2007년 10월 13일(토) 맑음 ○ 486일째 △ 397봉우리(산) ▲ 675봉
상주 백화산 주행봉(874m, 396), 한성봉(933m, 397)
04:00 장유 출발-서대구-황간IC(06:38)-용산 백화산 방향
06:50 숲속 마을 옆 주차장 도착
07:00 반야교 건너 산행시작
07:08 돌계단 입구
07:33 넓은 길 끝나는 공터
07:43 바위
08:00 지능선 올라섬
08:26 바위 전망대
08:30 855봉
08:39 물고기 등지느러미 바위 조망
08:50 갈림길
08:51 로프암벽
08:55 주행봉 정상 - 너른 공터에 무덤과 정상석. 조망이 트임
09:50 암릉지대 통과 직벽 로프
10:20 안부-계곡 갈림길. 지역 산꾼 4명 만남
10:44-11:04 암릉지대 한쪽에서 요기
11:15 안부
11:22 너덜지대
11:34 좌측 바위 전망대-오르기는 쉬운데 내려올 때 약간 주의
11:43-11:51 한성봉 정상-정상석 이 두 개 (자연석에 白華山 933m로 된 것과 사각형의 까만돌에 포성봉이라고 새긴 것 ) 커다란 삼각점 관기11 (돌출이 되어 탑처럼 보임).
금돌성 새재, 보문암터 방향과 방성재. 봉화대. 반야사 방향으로 나누어짐
11:52 갈림길 좌측 방성재, 우측 반야사 반야사 방향으로 진행.
안부에서 만났던 산꾼들이 식사중
11:54 전망대 가야할 능선과 지나온 능선 조망
12:00 계곡으로 가는 길 버리고 능선방향으로 진행
12:15 추모 석판 ‘산을 좋아했던 우리의 형제 이곳에 잠들다’ ‘1953음 10.3생. 2003양 10.9졸 최승복 8형제‘
12:27 주행봉 능선 조망-건너편에 김밥을 먹었던 능선상의 바위가 보임
12:30 순록을 닮은 나무
12:33 무덤-직각으로 구부러진 기이한 나무
12:42 원시인?을 닮은 바위
12:48 헬기장
13:18 기암(도마뱀바위)지대-도마뱀이 45도로 하늘을 향해 튀어오르려는 형상. 산아래에 감돌아 흐르는 계곡과 반야사와 어우러진 풍경이 가히 환상적임
13:45 낡은 이정표 ‘하산로 큰길 100M’
13:47 무덤
13:50 백화정사-연못에 문수보살상. 절규모가 아주 작음
13:53 계곡-주행봉과 한성봉사이의 안부에서 내려오는 길. 지나온 방향으로 출입금지 표지
게곡길 말고 또다른 등산로가 있으나 내려올 때 갈림길 확인을 하지 못함. 백화정사를 거치지 않고 포성봉으로 가는 길인 듯
-14:11 계곡에서 발씻고 간단히 세수
14:13 포성봉 등산안내도
14:15 화장실 앞- 주행봉으로 바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
14:16 반야교 원점회귀 산행 끝.
14:25 주차장 출발-추풍령휴게소(점심)
16:24 칠곡휴게소- 하이패스 단말기(57,000원)구입
18:01 장유 IC 도착
· 국제신문 근교산&그너머 544 산행과 포성봉을 연결하여 반야교로 원점회귀할 수 있는 곳.
· 8월 23일 월악산 이후 근 한 달 반을 넘게 이루어진 원거리 산행이다. 중간중간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암릉구간이 아찔하고 능선과 계곡의 조망이 탁월한 곳으로 산행로 주변이 많이 오염되지 않은 호젓하고 아기자기한 곳으로 여겨짐. 약 6시간 예상했으나 느림보 산행으로 7시간이 넘게 걸렸다.
※ 차량왕복거리 413km
※ 경비 통행료 18,600 식사비 11,000 주유 50,000 김밥 2,000 계 81,600원
▲ 오름길의 바위
▲ 지능선에 도착함
▲ 기암
▲ 아래을 내려다 보고
▲ 바위 전망대
▲ 한성봉
▲
▲ 로프를 올라서면
▲ 백화정상와 반야교
▲ 855m 봉
▲ 가야할 한성봉
▲ 저봉우리에 올라
▲ 돌아보고
▲가야할 방향에는 물고기 등지느러미 바위
▲ 바위를 우회하여
▲ 돌아보고
▲로프 암벽을 올라서면
▲ 주행봉 정상
▲ 정상석
▲ 올라온 능선
▲ 계곡 옆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들어왔음
▲ 한성봉
▲ 가야할 능선
▲ 암봉에 올라서서
▲ 바위지대를
▲ 우회하고
▲ 억새와 계곡
▲ 암릉지대
▲밧줄을 타고 내려서서
▲ 돌아보고
▲ 밧줄 암릉지대를 통과한다
▲암릉
▲안부-우측은 계곡 하산길
▲지나온 길
▲계곡
▲ 가야할 능선
▲ 잠시 휴식을 즐기다가
▲거친 길을 이어간다
▲바위를 지나고
▲ 너덜지대를 통과한다
▲ 바위전망대
▲ 지나온 능선
▲ 한성봉 정상
▲ 내려서야할 능선
▲ 지나온 능선
▲ 능선으로 붙는다.
▲ 고사목
▲ 직각으로 구부러진 기이한 나무
▲ 원시인
▲ 헬기장 지나 좌측 능선의 암릉을 조망
※ 이후 도마뱀 바위와 반야교까지의 사진은 오데로 갔는지 찾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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