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5일(일) 맑음 ○550일째 △485봉우리(산) ▲ ▴797봉
괴산 가령산(642m, 483), 무영봉(742m, 484), 낙영산(684m), 쌀개봉(660m), 도명산(643m, 485)
03:50 장유출발-GS24시 점심거리 구입
05:00-05:15 남성주 휴게소-선산휴게소에서 우동으로 아침-상주 청원고속
06:30 화서 IC-화북-송면삼거리 지나서
07:10 충북자연학습원 도착-안내판 옆에 주차하고 산행준비
07:21 자연학습원 출발-계곡을 건너서 출입금지 플래카드를 넘어간다. 산길은 뚜렷하고 작은 물웅덩이를 우측에 두고 올라가면
07:40 안부-직진하면 이평리(?) 밭이 보인다. 우측 능선으로 붙는다.
07:48 텐트를 칠 수 있는 야영터 바위-복장 정리
07:56 가야할 가령산을 조망하고
08:00 안부를 지나면 바로 전망바위가 나온다. 날씨는 맑으나 가스로 인해 조망을 할 수 없다. 쪼개진 바위를 한바퀴 돌아보고
08:12 가령산 오름길이 시작된다.
08:22 우측에서 올라오는 능선길을 만난다.
08:25 가령산(642m) 정상-돌무더기위에 까만 정상석이 놓여있다. 조망은 없다. 낙영산 3.1km
08:43 안부로 내려섰다가 올라서니 능선 분기점이다. 왼쪽으로 진행한다.
08:53 전망대에서 가야할 능선을 조망한다. 마지막 목적지 도명산 좌측을 조봉산이 보이고 그 앞에 무영산이 자리하고 있다.
09:27 학골재 갈림길-좌측으로 가면 학골재를 거쳐 백악산을 이어진다.
09:36 봉우리에서 가령산을 뒤돌아 보고 내려서면 길은 오른쪽으로 크게 휘어진다.
09:42 삼거리봉-직진하면 기차바위를 거쳐 화양천의 파천으로 내려선다. 왼쪽으로 무영봉으로 이어진다.
09:49 무영봉(742m) 역시 돌무더기위에 플라스틱에 괴산이 명산 무영봉 정상 표지가 있다. 한때는 이곳을 낙영산으로 불렀다. 무영봉에서 다음 헬기장 봉우리를 가기 위해 로프 급경사 길을 내려서고
10:03 잎을 잃어버린 가지가 멋있게 보이는 전망대에서 헬기장봉우리와 왼쪽의 남산을 조망하고
10:14 범바위 안부에 도착-좌측 공림사 우측 화양계곡 직진 헬기장 표지판이 나무에 부착되어 있다.
10:24 범바위 안부에서 길은 좌측으로 조금 이어지다가 바로 바위사이길 급경사 오르막으로 이어진다.
10:32 다섯 개의 바위가 모인 바위 전망대에서 내려온 무영봉을 조망하고
10:35 헬기장 도착-출입금지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플래카드 옆 바위에서 샌드위치로 요기하는데 산악회팀이 공림사 쪽에서 올라온다.
10:52 도명산 갈림길 -우측 도명산가는 능선길을 버리고 낙영산과 쌀개봉을 가기 위해 직진한다.
10:54 문바위와 기암
11:02 쌍둥이 같은 두개의 바위가 기묘하게 서있다.
11:04 낙영산(684m) 정상
11:13 안부-좌측 공림사 우측 도명산-괴산 미륵산성 안내판
11:18 바위전망대
11:34 쌀개봉(660m)-<낙영산 60분 조봉산 60>이정표. 코뿔소 바위 전망대에서 잠시 조망하다가 조봉산은 포기하고 안부로 백한다.
11:58 미륵산성 안부-좌측 골짜기로 내려선다. 실계곡을 두 번 건너서
12:09 속리 08-03 표지판에서 능선안부로 올라간다. 나무로 받쳐 놓은 듯한 바위를 지나서
12:18 도명산 주능선 안부에 도착 이정표는 안부를 넘어 우회로로 안내하지만 좌측 슬랩지대로 향한다.
12:23 밧줄이 걸려 있는 슬랩지대 통과
12:27 전망대-낙영산 능선의 기차바위 암릉 조망
12:30 돌탑을 지나 암릉을 이어간다.
12:36 바위전망대를 지나고
12:40 도명산 직전의 홈이 파여진 바위를 네발로 오른다. 도명산 정상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고
12:41 도명산(643m) 정상-정상석 뒤로 바위가 있지만 오르지 않는다. 사람들 때문에 정상석을 찍기가 힘이 든다. 왼쪽은 첨성대에서 오르는 길이고 오른쪽은 학소대로 내려가는 길이다. 구석구석에 모여앉아 산정상을 뒤덮는 반찬냄새를 뒤로 하고 학소대가는 급경사 길로 내려선다.
12:58 마애불-거대한 바위에 선각으로 새겨놓은 마애삼존불-안내판은 어느 넘이 고의적으로 훼손한 흔적이 보인다.
13:07 바위를 직각으로 도는 철제난간을 지나고
13:31 이정표 학소대 1.1km, 도명산 1.7km
13:46 학소대-다리를 건너 우측 자연학습원 방향으로 진행한다. 우측의 화양계곡을 끼고 보도블럭이 깔린 넓은 차도를 걸어간다. 파천으로 내려서는 갈림길을 지나 한참을 걸어가니
14:15 탐방지원센터(매표소-시인의 마을)가 나오고 아침에 출발했던 자연학습원이다.
14:20 장유로 출발
17:30 장유도착
◦산행거리 약14.5km(이수영 산행기 기준)
◦산행시간 약 6시간 54분
◦차량이동거리 약464km
◦경비 통행료 17,100 아침 3,500 간식 3,200 계23,800원
· 조봉산까지 이어가지를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쌀개봉에서 보는 조봉산은 별로로 생각하고 포기하였는데 나중에 다른 산행기를 보니 중간에 스릴이 있는 암릉구간이 있는 곳이다. 가령산 무영봉 헬기장까지의 출입금지 구간이라 산행내내 불안감을 떨쳐버리지 못하였다.
· 적당한 암릉과 낙엽길, 조망대가 좋았지만 가스로 인해 주변의 산군을 보지 못한 점이 역시 아쉽다.
▲충북 자연학습원 입구
▲계곡을 건너 출입금지 줄을 넘어간다
▲ 줄을 넘어가면 길은 뚜렷하다
▲ 안부에서 우측으로
▲ 야영터
▲ 가령산
▲ 안부를 지나고
▲조망바위
▲쪼개진 바위
▲ 가령산 정상
▲ 능선분기점- 좌측으로 진행한다
▲도명산
▲ 무영봉
▲ 멀리 조봉산
▲ 삼거리봉
▲낙영산과 쌀개봉 멀리 조봉산
▲ 무영봉
▲ 무영봉 정상
▲ 헬기장이 보이고 멀리 조봉산
▲ 무영봉 하산길
▲하산길 옆의 전망대
▲ 전망데에서 본 헬기장 봉우리
▲ 범바위 안부
▲ 범바위
▲
▲ 무영봉에서 내려온 빙향
▲ 급경사 오름길
▲ 오름길의 바위지대
▲ 올라온 길
▲ 가령산 방향
▲ 화양계곡 방향
▲ 다섯 바위전망대
▲ 무영봉
▲헬기장
▲ 무영봉을 보면서 요기
▲ 도명산
▲가령산
▲문바위의 기암
▲쌍둥이 기암
▲ 낙영산 정상
▲안부갈림길-우측 도명산
▲ 바위 전망대
▲ 산성길
▲ 쌀개봉
▲ 쌀개봉 정상의 암봉
▲ 넘어지지 말라고???
▲ 슬랩이 보이고
▲ 이정표는 우회로를 가리키지만
▲ 슬랩지대를 오른다
▲ 바위전망대에서 본 낙영산 능선의 기차바위 암릉
▲ 가야할 능선
▲ 도명산 정상
▲ 정상석
▲ 도명산 정상의 바위
▲ 학소대 가는 길로 하산한다.
▲ 마애불
▲ 직각 철제 난간
▲ 학소대
▲ 탐방지원센터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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