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22년

예천 비룡산

앞산깜디 2022. 11. 6. 12:20

2022년 11월 5일(토) 맑음 ○845일째 △952봉(산) ▲1,401봉(산)

예천 비룡산(240m, 952), 사림봉(256.2m)

용주팔경시비-장안사-회룡대-비룡산 봉수대-원산성-범등-삼강주막-의자봉-적석봉-사림봉-제1뿅뿅다리-회룡포마을-제2뿅뿅다리-회룡포주차장
(13.13km, 5시간38분)


· 월류봉에 이어 강변나들이 산행이다. 용주팔경시비에서 원산성 삼거리까지의 능선은 아주 정비가 잘되어 특급산책길이라 진행이 수월하나 원산성, 범등, 의자봉 능선은 강바닥 까지 내려갔다 올라와야 되기에 관광나들이 산책길은 결코 아니었다.



회룡포 주차장을 출발한다



제1전망대 방향으로 간다



계단을 올라서면



용주팔경시비를 지나고



특급산책길이 이어진다.



출발이 너무 좋네



왼쪽 조망은 없지만 더 좋은 조망처가 나타날것이라는 기대에 아직 아쉽지 않고



용포마을 갈림길



길 우측에 알아볼 수 없는 삼각점이 있는 148.66m봉 확인하고



곳곳에 쉼터 의자가 있어 불편함이 없고



무덤지나면



아미타대불과 용왕각



우측으로 조금 내려가면 장안사이다



장안사 대웅전
참배객 신발이 많이 보이고 독경소리가 들린다


장안사에서 나와 우측 행운의 계단을 오른다



시화 목판이 길 양쪽에 도열해 있다



사랑의 자물쇠? 사랑의 열쇠?



전망데크



하트산



왼쪽은 총각산, 우측은 처녀산이라 한다



회룡대 정자에서 본 회룡포 마을
나무가 전망을 가린다. 앞에 아저씨 있는 곳으로


회룡포
보이는 광경의 시계방향으로 내성천이 우측에서 왼쪽으로 흐른다



다시 건너편 하트산



제2뿅뿅다리



비룡산 봉수대
이곳이 비룡산(240m)이라 여겨지고 정상석이 있는 사림봉(256.2m)을 비룡산 주봉으로 보기도 한다


단풍이 잠깐 보인다



회룡대 능선 가장 높은 봉우리(240.5m)



원산성 삼거리
좋은길은 용포대 방향으로 이어지고


새로 임도가 만들어지고 있는 듯
임도 건너 산길로


회룡대 능선보다는 좀 더 자연적인 산길이다


성저마을 갈림길 이정표 지나면



원산성



길가에 삼각점(189..01m)이 있다



토성의 성벽을 걷는 셈



원산성 남문지 지나면 범등삼거리



급경사 내리막이다. 나무계단이 썩은 곳이 많다.



경사가 순해지면 너무 좋은 길이 나타난다. 소나무 갈비가 깔린 길이 최고이다



계곡까지 내려왔다



낙동강과 내성천 합수점을 지나는 59번 국도의 삼강교



범등(삼강앞봉) 들머리



힘들다. 쌕쌕.....



첫봉우리 지나서



쫌 순한 능선길 올라가면



범등 전망데크
삼강이 보여야 되는데 조망이 안트인다


범등 정상



비룡교 방향 하산길은 길상태가 다시 좋아진다



합수점 다리 지나면



우측으로 낙동강을 지나는 비룡교이다.



전망대 패스



낙동강과 삼강교
삼강교 왼쪽에 삼강주막이 있다


의자봉과 적석봉



강변도로따라 삼강주막으로



삼강제 표석



삼강주막 다와서 야자매트길로 내려서고



삼강교 다리 아래를 지나면
삼강주막이 바로 나온다


일단 제방에 올라



낙동강 함 보고



삼강주막으로 내려선다



삼강주막



주막 건물을 새로 만들었겠지만 주막뒤 늙은 회화나무가 삼강주막터의 존재감을 더해 준다



주말이지만 관광객은 별로 없고



막걸리는 딴데서 팔고 있네



볼거리 찾아 둘러보지만



저 뒤 관광안내소 뒤편은 주차장이고



도로쪽 입구 지나



짧은 대숲 골목길 지나고



삼강문화 단지



삼강캠핑장



강문화전시관
유료입장이다. 패스


낙동강 갈대인지 억새인지 담아볼까 했지만 실패



다시 비룡교를 건너면서 가야할 능선을 보고



사림재 삼거리 지나



의자봉을 오른다



오늘 최고 힘드네



낙동강



의자봉 정상



조망이 안보이네



적석봉 오름길은 계단이 없어 좋다.



돌삐 오늘 처음이네



적석봉



용포마을 갈림길에서 사림봉 방향으로 먼저



사림봉(245.2m) 정상



사림봉 정상석(256m)



전망데크에서



내성천과 회룡포를 조망한다
멀리 국사봉


우측으로 땡긴 학가산



삼거리로 돌아와서



사림재로 향한다



임도가 만들어지고 있네, 산길은 오데갔노??



사림재에서 용포마을로



낙엽 푹푹길 단디 내려서면



용포마을 지나서



제2뿅뿅다리



내성천 물은 왼쪽으로 흐른다



비룡산 능선



사림봉



하트산



내성천 모래사장을 지나



회룡포 마을을 지난다



오래된 느낌의 돌담이지만 만든지 얼마 안되는 듯 엉성하고 일률적이다.



곳곳에 쉼터는 잘 되어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호수공원



연꽃이 피는 여름에 좋을 듯. 연잎이 냉해를 입었는지 쪼그라 들었다



생태체험의 숲이던가???



'육지속의 섬 회룡포'



제1뿅뿅다리



오랜만에 보는 구멍뚫린 철판.
내성천은 오른쪽으로 흘러서 낙동강으로 간다


회룡포의 갈대??? 돌아보고
출발지 주차장으로


아침에 차 한 대도 없었는데 거의 만차다. 주차장 바닥 먼지가 풀풀한다



2022-11-05 083521__예천 비룡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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