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22년

영동 월류봉

앞산깜디 2022. 11. 3. 18:33

2022년 11월 3일(목) 맑음 ○844일째 △951봉(산) ▲1,400봉(산)

영동 월류봉(400.2m, 951)

(3.65km,  3시간 )

· 찻길은 멀어도 산길은 짧은.. 물 흐르듯 달이 넘어간 능선 따라 가볍게 한바퀴한다. 급경사 하산길 야자매트 위의 낙엽에 미끄러진 후 덜덜거리는 걸음으로 강가로 내려서서 징검다리 건너 월류정의 정자를 다시 볼 수 있었다.



월류봉 광장에서



멋진 풍경을 잠시 감상한다



월류정 뒤로 월류봉 능선



월류정과 월류봉
초강의 물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흐른다



월류봉 등산로 가는 길



나중에 하산할 능선을 뒤돌아보고



송시열 유허비를 지난다



너른 길 따라 가다가



우측으로



징검다리를 건넌다



왼쪽으로 사군봉



돌아보고



길 좋네 했는데



쌔빠지게 올라야 된다.



쪼매 순해지고



갈림길 지나고



계단 올라서면



월류1봉이다



한반도 능선



솔티마을 능선



백화산과 사군봉



사군봉



전망대



2봉, 3봉, 4봉



5봉



주행봉, 한성봉, 사군봉



한반도 능선



원촌교 월류봉 둘레길



2봉 오름길



산불초소가 있다



3봉 오름길



1봉, 2봉



월류3봉



4봉



4봉, 5봉



3봉 내림길



돌아본 3봉



월류4봉



하산후 건너갈 징검다리가 보인다


월류봉 정상(400.2m)



사실상 정상인 월류5봉(404m)




백화산 주행봉과 한성봉



오르내림 없는 능선길이 이어진다



전망바위에서 본 경부고속도로 왼쪽 굴봉??



사슴관광농원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하산한다



가파르다. 야자매트 위의 낙엽이 억수로 미끄럽다. 미끄러져 골로 갈뻔했다....



조망바위



미끄러지고 나서 억수로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다 내려와서 전망데크가 있다.



간식요기하고



편한길 간다



징검다리 건너면서




월류봉 능선




초강천




임도로 올라선다



가을길 지나



월류봉 광장으로 돌아온다
쪼매 걸었다꼬 힘들다. 월류봉 둘레길은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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