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3일(화) 맑음 ○588일째 △572봉우리(산)
09:54 이작초등학교 앞 개천의 둑길을 따라 가서 가야산장 앞 다리를 건너 우회전하여 냇가따라 간다. 냇가에 청둥오리 몇 마리가 인기척에 물을 박차고 하늘로 날아오른다.
10:01 이정표는 왔던 방향으로 성포마을 회관 0.7km, 좌측으로 함박정 2.5km 이다.
10:18 가족 묘지와 공동묘지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이천 서씨 묘가 있는 첫 봉우리에 당도한다.
10:44 조망바위-삼랑진 철교가 조망되지만 가스로 시계가 흐릿하여 원경은 볼 수 없다.
10:56 작약산(377.8m) 정상-삼각점(밀양23 1992 재설)이 있고 준·희의 하얀패찰이 정상표지를 대신한다.
11:03 함박정-산불초소가 있고 이정표는 왔던 곳 이작초등학교 2.5km 좌측으로 구천사 0.5km, 가야할 방향으로 성포마을임도 2.5km 이다. 산불감시원과 마을사람과 인사하고 내려가야할 코스에 대해 잠시 이야기 나눈다. 따라 오던 부부산님도 곧 도착한다.
11:19 풍혈-구천사 방향으로 잠시 내려서면 겨울에 따뜻한 김이 솟아오른다는 풍혈을 보고 다시 함박정으로 돌아온다.
11:52 349.9m봉 - 좌측으로 내려간다. 곳곳에 산불의 흔적이 남아 있다.
12:23 임도-이정표는 왔던 곳 함박정 2.5km 좌측으로 성포마을회관 0.6km 이다. 좌측으로 임도를 따르다가 과수원 사이길로 내려선다.
· 대구 초례봉, 환성산을 계획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준비를 하지 못해 방콕을 할까하다가 아주 짧은 국제신문 코스를 하게 된다. 총 산행시간 약 2시간 41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미래관광 주차장
이작초등학교를 보면서 둑길을 간다
앞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서
산길 입구
오름길
경사가 점점
무덤을 지나고
산길이 순해진다
안부를 지나고
삼랑진 방향
직약산 정상 조망은 없다
정상의 삼각점
함박정 산불초소
함박정의 이정표
작약산 정상
구천사 방향으로 조금 가면 풍혈이 있다
무척산
생림 성포마을
풍혈
겨울에 따뜻한 바람이 나온다 했는데
349.9m봉을 보면서
함박정을 내려선다
290m봉
돌아본 작약산
349.9m봉 정상
하산길
쌍묘를 만나고
성포마을
날머리 임도 도착
과수원을 지나 가면서
작약산을 보고
성포마을 경로회관
미래관광 주차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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