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08년

사천 와룡산

앞산깜디 2008. 9. 1. 15:36

 

2008년 8월 13일(수) 구름 조금 ○532일째 △463봉우리(산) 765봉  사천 와룡산 민재봉(799m)

 

10:02 삼천포초등학교(복식학급담당자 연수회 집사람 내려주고)

10:15 남양 저수지 위 주차장 도착 산행준비

 

10:24 주차장 출발

10:39 돌탑 주막-약불암 지나 너른 산길 오르기가 힘들다. 방금 전 제초작업이 있었다.

11:09 도암재 - 제초 작업 인부들이 쉬고 있다. 수정굴로 가는 길은 풀이 많이 자라 진입이 어려울 것 같아 세섬바위로 향한다.

11:23 돌탑-컨디션이 좋지 않아 토마토 주스로 원기 보충 11:50 슬랩지대-철제 난간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통과한다.

11:54 슬랩지대를 통과하면 너덜지대가 약 30여 미터 이어진다.

11:58 슬랩지대에서 우측 전망대로 진행. 바다쪽에서 밀려오는 구름으로 상사바위쪽 조망이 시원찮다.

12:03 바위봉에서 사자봉 조망-오른쪽에서 구름이 능선을 넘어간다.

12:11 암릉지대 칼날능선-철사슬과 로프와 철구조물이 설치되어 있다. 왼쪽 아래 우회로에 연결된 안전로프 12:14 세섬바위

12:19 세섬바위 이정표에서 분기되는 능선의 입구를 찾아보지만 풀숲에 가려 찾을 수 없음. 민재봉까지 빨리 가기 위해 발걸음에 속도를 붙인다.

12:30 수정굴 이정표 ←세섬바위 0.9km   →민재봉 0.7km ↓수정굴 0.3km

12:36 헬기장-우측 사면길로 이어진다.

12:43-48 민재봉 정상(799m) 바람이 시원하나 구름으로 조망이 불가하다. 잠깐 휴식하고 출발지로 백한다.

 

13:00 수정굴 갈림길 13:19 암릉지대

13:23 사자바위

13:36 너덜지대 13:48 돌탑지대 13:56 도암재

14:30 주차장 도착

 

· 집사람 삼천포 초등학교 연수회 출장으로 데려다 주고 마칠 때까지 와룡산을 찾았다. 마치는 시간에 맞추느라 발걸음을 빨리 하였다. 초반 컨디션이 좋지 않았으나 주능선에서 회복이 되었다. 왕복 4시간을 예상했는데 조금 더 걸린 셈이다. 이번 와룡산은 4번째가 된다. 

 

2008년 8월 15일(금) 구름 조금 ○533일째 △463봉우리(산) ▲ ▴ꋲ 766봉 김해 용지봉(723m) 42회차

 

07:24 아파트 출발-바위봉-철탑-삼각점봉 08:32 전망바위-510봉

09:00-09:30 임도 진례쪽 임도위에서 라면 끓여서 아침식사-용전사거리 바람 많이 부는 곳에서 잠시 쉬었다가

10:29 용지봉 정상-돌무지 능선 11:10 장유사 11:24 사면길 입구-계곡물에서 땀을 씻고-임도-용전사거리-봉우리 두 개 넘고

12:15 임도-510봉-전망바위-삼각점봉-약수터B코스-아파트 뒤편 바위봉 지나

13:26 아파트 도착

 

· 초반의 낙남주능선의 전망바위에서 시원한 바람으로 땀을 식혔으나 되돌아 올 때는 바람이 불지 않아 답답하였음. 밤새 내린 비로 장유사 지난 사면길의 중간 계곡에 넘치는 물로 잠시 세수도 하고

· 장유사에서는 음력 보름이라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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