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5일(화) 맑음 ○ 496일째 △ 413봉우리(산) ▲▴ 696봉
울주 삼강봉(845m, 412), 백운산(893m, 413)
08:55 장유 출발
언양IC-경주방향 35번 국도-봉계 1025번 지방도-내와마을 회관 좌회전
10:25 삼백육십오일사 이정표 도착
10:30 탑곡공소 이정표 포장길 우측 능선 진입<산행시작>이곳에서 역방향은 천마산 호미기맥길. 산길은 넓고 뚜렷하다. 몇 기의 묘를 지나고
10:48 공터 도착
11:03 우측으로 분기되는 능선지점에서 낙엽 오름길이 이어지고
11:13 플래카드가 걸려있고
11:27 바위지대에 올라 가야할 삼강봉과 좌측의 백운산 조망
11:52 커다란 바위전망대 아래 도착
11:55 바위전망대 - 올라온 산능선이 환히 내려 보인다. 좌측 천마산 우측 아미산 사이에 탑골이 보인다.
12:04 전망대에서 조금 올라오면 삼강봉 정상-정상석 표지는 없으나 바닥에 돌이 박혀 있고 나무에 수많은 리본이 펄럭이며 바로 옆의 낙동정맥 갈림길에 삼강봉 이정표가 세워져 있음.
12:06 갈림길 이정표 -올라온 방향 ‘호미기맥(천마산) 좌(백운산)우(소호고개) 낙동정맥, 기둥에 호미기맥 분기점 삼강봉 845m 부산 같이 산악회’
12:17 바위 전망대-문복산과 소호령 고헌산에서 옹강산 능선이 보이고 산아래 소호리 마을이 보인다.
12:27 전망대-지나온 능선 조망
12:31 백운산 직전 규모가 큰 바위전망대
12:34 백운산 정상-정상석 두 개 정상목 한 개가 일렬로 서있다. 두 개는 901m, 하나는 907 미터로 표기되어 있으나 지도에는 893미터로 되어 있다. 이곳에 자동차 바퀴자국이 보인다. 산길이 넓은 방화선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12:44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 직진하면 고헌산을 거쳐 소호령 운문령 가지산으로 이어진다. 푹신한 길이 기분좋게 이어진다.
13:09 억새밭-옛 삼익목장. 백운산 골프장 추진이 무산된 곳이다.
13:24 586봉-‘善財峰 605m’ 표지목이 나무에 걸려 있다.
13:30 임도-계속 임도를 따라야 하나 능선에 리본이 있어 올라가 본다. 좌측으로 길이 없는 능선을 얼마간 진행하다 임도쪽으로 내려선다.
13:41 임도로 내려섬-임도를 따르면 중간에 임도를 거치지 않고 좌측으로 지름길이 있음
13:53 우측 지름길
13:57 구화사 갈림길 - 다리를 지나 묘지로 올라가는 길에 국제신문 리본이 걸려있어 올라가 보지만 들머리와 연결되는 길이 보이지 않아 임도로 다시 내려선다.
14:06 출발지 주차한 곳 도착
14:08 출발
14:45 언양 강변 주차장 - 언양시장 안의 ‘시장곰탕집’에서 소머리 국밥 점심
15:08 언양 출발
15:56 장유도착
※산행거리 ?
※산행시간 약3시간 36분
※차량이동거리 약186km
※경비 식사 5,000 통행료 5,520 계 10,520원
· 낙동정맥 상의 백운산은 전에부터 계획되었던 곳이었으나 들머리와 날머리의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지 못하여 미루어 오다가 국제신문<516>‘삼강봉 백운산’ 편에 따라 해결한다. 어려운 곳은 없으나 볼거리나 경관이 별로이고 장유에서 거리도 만만찮으나 올 때 유명한 언양시장의 소머리국밥을 맛볼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으로 여긴다.
▲ 바위지대 도착
▲ 삼강봉
▲ 전망대 아래의 리본들
▲ 천마산과 아미산 그리고 올라온 능선
▲ 탑골과 출발지
▲삼강봉 정상
▲ 정상의 이정표
▲ 바위전망대
▲ 백운산
▲ 고헌산
▲ 고헌산
▲ 소호령과 멀리 가지산
▲ 문복산
▲ 옹강산
▲ 바위전망대
▲ 백운산 정상
▲ 일령종대 정상표지
▲ 고헌산으로 이어지는 방화선길
▲ 고헌산을 쳐다보고
▲ 억새밭으로 내려선다
▲ 586m봉
▲ 하산길
▲ 출발지에 도착하여 백운산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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