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효양산-비룡산-용당산

 

 

2007년 11월 4일(일) 맑음 ○ 490일째 △ 403봉우리(산) ▲▴ 683봉

청도 효양산(호랑산 579.7m, 400), 비룡산(686m, 401), 시루봉(678m, 402), 용당산(596m, 403)

07:45 장유 출발

07:58 동창원IC

08:36 청도IC

08:55 동산 2리 봉산교 도착-봉산교 건너편 버스 정류소 근처에 주차

09:03 봉산교 출발 당산나무 좌측으로 가서 파란기와집에서 우측으로 가다 직진 과수원 길로 진입-들머리 못찾아 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 무덤뒤로 능선 진입로 발견

09:19 돌무지 능선 진입

09:31 돌무더기 공터-옛 무덤터

09:36 조망대

09:41 주능선 진입

09:47 암릉지대(새머리 바위)-여러 개의 바위가 포개져 있다. 좌측으로 우회길이 있지만 큰마음 먹고 도전한다.- 올라섰다가 내려올 때 약간 까다로운 곳

09:54 바위옆 조망-통내산 아래 매전면 일대

10:11 효양암-암벽 오른쪽으로 우회-국제신문은 바위틈으로 올라갔다 하나 내 실력으로는 어림없음

10:26 또 다른 암벽-정면으로 바짝 붙었다가 오른쪽으로 겨우 올라섬. 이제부터 잡목이 걸리적 거린다. 등로옆 전망대가 있으나 올라가기 까다로워 지나침(산떠돌이. 박시는 이곳을 효양암이라고 함)

10:31 가시 덤불 통과-낮은 포복 자세로 덤불 속으로

10:35 효양산 정상- 삼각점 (동곡 323 1982재설) 정상석은 없고 바위위에 작은 돌 몇 개가 정상을 알려줌. 나무에 ‘효양산’ 붉은 글씨. 올라온 방향에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10:48 안부

10:59 무덤터-봉우리를 좌로 우회

11:07 안부 네거리-빈막걸리 병이 두 개

11:35 봉우리-올라오는 도중 좌측으로 빠지는 사면길을 무심코 따라가다 오른쪽 위의 국제신문리본을 보고 올라오지만 길이 희미하여 왔다 갔다 하면서 능선으로 올라서니 뚜렷한 산길이 나타남.

11:44 소나무 봉우리

11:51 능선 좌측 사면으로 우회

12:03 묘지-정면에 비룡산이 보임

12:05 넓은 길

12:16 임도-좌측 안중산

12:25 우측 고개마루에 올라 산길로 진입-좋은 길을 따라 가니 무덤으로 연결되고 길이 끊어짐. 다시 돌아 나와 입구에서 풀숲사이의 희미한 길을 찾아 조금 들어가니 삼각점 봉우리로 가는 낙엽길이 나타남.

12:36 삼각점(동곡 505 1998복구)-곰티재로 가는 능선 분기봉을 지나 조금 올라가니 삼각점이 있다. 국제신문의 전문산꾼 산떠돌이님께서 두 번이나 찾지 못했다는 것이 이해 안됨.

이곳에서 우측으로 떨어지는 주능선을 찾지 못해 좋은 길을 그대로 따라 내려서니 소나무숲길이 이어지다가 능선에서는 길이 끊어지고 우측의 골짜기로 내려가는 너른 산판길을 만난다. 우측의 능선으로 다시 치고 올라 주능선으로 진입한다.

12:52 삼각점봉에서 내려오는 우측 능선으로 진입

13:05 비룡산 갈림길

13:10 시루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합류

13:22-36 비룡산 정상-정상석은 없고 정상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음. 이곳에서 김밥으로 점심

13:52 삼각점봉에서 오는 능선길과 합류하여 오르다가 내려선 안부

14:00 좌 지능선 분기봉

14:05-12 시루봉 삼각점 ( ?463 1982 재설)- 선의산 용각산 방면 조망. - 여기에서 보니 삼각점봉에서 이곳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좌측으로 흘러내리는 것과 그 우측에 알바한 곳과 골짜기가 보인다.

14:25 삿고개 마을 갈림길- 직진하면 대남바위 방면. 시루봉의 산허리을 돌아서 내려가는 길로 발걸음에 속도를 붙여 본다.

14:43 삿고개 마을

14:45 삿고개에서 용당산으로 오른다. 넓은 길이 중간까지 이어짐

15:05-09 용당산 - 정상석은 없고 무덤이 대신. 잡목으로 가려 조망 불가

15:16 전망대-육화산 구만산 능선이 마주 보이고 아래에 동창천이 굽이치고 있다.

15:28 두 번째 전망지대-암릉지대

15:34 묘지-오솔길이 마을까지 이어진다.

16:00 온곡마을

온곡버스 정류소에서16시 40분 동곡행 버스를 기다려 보지만 17시가 다되도록 버스는 나타나지 않고 마침 빈택시를 타고 구동창으로 이동(3,000원)

 

17:05 구동창 출발

17:38 남밀양IC - 대산과 진영 신등 입구에서 차가 밀림. 동창원 IC에서 마산방면으로 줄지어 기다리고 있음.

18:31 장유IC

18:40 집도착

※ 산행거리 약 12km(산떠돌이님 산행기 참조) 

※ 산행시간 ; 약 6시간 57분

※ 경비 김밥 2,000 통행료 7,860 택시 3,000 아침식사 4,500 기름 53,000원 계74,860원

· 효양산 직전의 암릉과 가시덤불로 갈등을 했으나 무사히 통과하고 새머리 바위의 바위사이를 겁도 없이 오르내렸음. 곰티재 분기 삼각점봉 오름길에 낙엽에 묻힌 산길로 긴장했으나 무사히 삼각점봉에 올라 삼각점 확인하고 역시 우측의 주능선길을 놓쳐 잠시 알바함. 용당산에서 온막으로 가는 길은 걷는 맛이 일품이고 효양산에서 비룡산. 시루봉을 거쳐 무사히 완주하였다는 성취감에 더욱 기분 좋은 내림길이었음.

 

 

 

▲ 동산   2리 봉산교

 

 

 

 

▲ 동산2리 당산나무 좌측으로 들어선다

 

 

 

▲ 묘지를 지나서 돌무지 능선으로 진입한다.

 

 

 

▲통내산?

 

 

 

▲ 효양산

 

 

 

▲ 통내산

 

 

 

▲ 새머리 바위에서 조망

 

 

 

▲ 새머리 바위

 

 

 

▲산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새머리 바위를 내려서고

 

 

 

 

 ▲ 또 다른 바위에서

 

 

▲ 통내산과

 

 

▲ 기암과

 

 

▲매전면

 

 

▲ 일대를 조망한다

 

 

 

 

▲ 바위를 지나고

 

 

▲ 효양암?

 

 

 

 

▲ 암벽을 만나 어렵게 올라서고

 

 

▲ 한숨을 쉬면 내려다본다

 

 

 

▲ 가시덤불을 통과하여 능선으로 올라 좌측으로 가면

 

 

▲ 효양산 정상

 

 

▲ 삼각점이 반긴다.

 

 

▲ 비룡산을 가기위해 되돌아 나와 안부를 지나

 

 

▲ 무덤터를 만나고

 

 

▲ 가을 빛을 느껴보고

 

 

▲ 안부를 만나고

 

 

 ▲잠시 길을 잃고 이리저리 헤메다가

 

 

▲ 능선으로 붙어

 

 

▲ 봉우리에 도착한다.

 

 

▲ 능선을 따르면

 

 

▲ 소나무 봉우리를 지나

 

 

▲ 뚜렷한 산길을 이어간다.

 

 

▲ 길은 좌측 사면으로 이어지고

 

 

▲ 낙엽길을 따른다

 

 

 

▲ 좌측에 묘지를 만나고

 

 

 ▲ 정면에  비룡산이 보인다

 

 

▲ 너른 길을 따라가면

 

 

▲ 갈림길을 만나고

 

 

▲ 좌측으로 내려가면 임도를 만난다. 임도 우측으로 고개까지 가서

 

 

▲ 좌측능선으로 들어선다.

 

 

▲ 삼각점 

 

 

 

 

▲ 이곳에서 우측 능선길을 잘 찾아야 된다

 

 

▲ 무심코 잘못 내려온 소나무 숲길

 

 

▲ 공터에서 우측으로

 

 

▲ 능선으로 붙는다

 

 

▲ 삼각점봉에서 내려오는 능선과 만남

 

 

▲ 비룡산 갈림길-좌측 샛길로 진입

 

 

▲ 시루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고

 

 

▲ 비룡산 정상이다

 

 

▲ 안부

 

 

▲ 좌 지능선 분기봉

 

 

▲여기도 좌측으로 분기?

 

 

▲ 시루봉 삼각점

 

 

▲ 시루봉

 

 

▲ 용당산과 선의산

 

 

▲ 삼각점봉

 

 

▲ 비룡산

 

 

 ▲ 시루봉 정상

 

 

▲ 시루봉을 내려서고

 

 

▲ 삿고개 마을 갈림길

 

 

▲ 길이 굽어지는 곳에서 억새를 만나고

 

 

▲ 삿고개 마을

 

 

▲ 용당산 가는 길

 

 

 ▲ 솟대

 

 

▲ 좋은 길을 따르면

 

 

▲ 아무런 표지가 없는 용당산

 

 

▲ 전망대에서

 

 

 

 

▲ 굽이치는 동창천

 

 

▲ 온곡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 묘지를 지나

 

 

▲ 온곡마을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