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암산-최정산

 2007년 11월 18일(일) 맑음. 강풍 ○ 492일째 △ 407봉우리(산) ▲▴ 690봉

대구 주암산(847m, 407), 최정산(905m)

07:30 장유 출발-동창원IC(07:40)-남밀양IC

08:15-35 청도 휴게소 아침식사

08:48 수성 IC-범어네거리 좌회전-두산오거리 우회전-청도 30번 지방도 좌회전

용계교 가창댐 입구 우회전

09:15 광덕사 - 산행준비

09:20 광덕사 출발-절의 약수터 오른쪽 뚜렷한 길을 따라가면 밭이 나오고 그물로 막혀있어 왼쪽의 무덤쪽으로 올라가다 길이 없어 다시 약수터로 와서 희미한 산길을 찾아 올라감

09:55 산길은 급하게 올라가다가 무덤을 지나면서 좌측으로 사면길로 이어진다. 능선을 벗어나는 것 같아 중간의 샛길로 바위를 넘어가려다 포기하고 다시 무덤까지 백하여 무작정 능선을 치고 오른다. 낙엽이 쌓여 미끄럽다. 오른쪽 지능선으로 올랐다가 능선의 바위를 돌아가니 밑에서 올라오는 뚜렷한 길이 보인다. 뚜렷한 길따라 바위에 올라서니 처음으로 조망이 터진다. 가창댐과 건너 산성산이 보인다.

10:01 전망대 - 제대로 된 산길이 기분좋게 이어지고 조망바위에 선다.

10:10 송이채취하는 사람의 움막이 아래 보인다.

10:14 전망대-올라온 능선이 발아래 보임

10:21 비닐 움막

10:30 쌍무덤이 있는 능선봉우리-산꾼은 아닌 것 같은 두 명을 만남.

10:44 능선상의 바위 봉우리(582m봉)

10:50 안부 갈림길-우측 부산일보 리본. 자연보호 현수막에서 시작되는 길. 좌측 삼보사 가는길

11:12 763봉 우회길

11:24 스파밸리 가는길 표지판 갈림길을 지나 전망대

11:35 배바위-움막터와 말아놓은 천막이 있고 주위에 여러 채의 움막이 있다. 기독교인이 기도처로 오늘은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평소에는 기도소리와 찬송가로 시끄럽다.

11:40 주암산 정상-삼각점 대구338. 정상석은 없고 삼각점이 대신.

11:59 길은 내리막으로 이어지다가 안부를 지나면서 좌측으로 돌다가 갈림길을 만나면서 우측으로 올라감. 지나온 주암산 능선 조망

12:14 바위 조망대-최정산의 공군부대와 통점령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조망.

12:18 식수기념비

12:26 임도 돌탑

12:28 헬기장에서 오른쪽 계곡으로 하산

12:31 지뢰경고판을 지나 뚜렷한 길을 따라 조금 내려가니 너덜이 시작된다. 너덜을 한참 내려오니 길은 계곡에서 멀어지면서 산사면을 따라 내려간다. 오른쪽 계곡길을 여러차례 건너다가 로프길을 지나

13:15-29 바람을 피해 등로옆의 너덜에서 점심

13:36 넓어진 길을 내려오니 개인묘지 표지가 있고

13:42 운흥사 입구-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내려가니 왼쪽으로 가창유격장 오른쪽은 군부대

13:56 운흥사 입구 버스 정류소에서 다리를 건너 광덕사까지 걷는다.

14:02 부산일보 주암산 산행기점 자연보호 현수막과 가드레일 있는 곳

14:15 광덕사 주차장 도착

14:20 광덕사 출발-가창 소문난 찐빵집에서 찐빵, 만두 각 1박스 구입

14:58 월드컵경기장 입구

15:02 수성 IC

15:29 남밀양IC

16:07 장유 IC

· 산길은 뚜렷하나 최근에 사람이 다닌 흔적이 별로 없고 낙엽으로 진행이 수월하지 못함  최정산 부근에서 대여섯 명의 산객과 지나쳤으나 인근에서 잘 찾지 않는 산인 것 같다.

※경비 통행료 12,660 아침 5,500 찐빵 30,000 김밥 2,000 계50,160원

※차량 왕복 222km

 

 

 

▲ 광덕사 약수터 뒤편 희미한 길을 따라 오른다.

 

 

▲ 광덕사 지붕을 돌아보고

 

 

▲ 그런대로 길을 잘 이어왔지만 능선으로 붙은 길을 찾지못해 무작정 치고 오르면

 

 

▲ 이 지점으로 올라선다.

 

 

▲ 산성산

 

 

▲ 가창댐

 

 

▲ 제대로 된 길을 찾아서

 

 

▲ 조금 가면

 

 

▲ 바위전망대를 만난다.

 

 

 

 

 

▲ 대구시내

 

 

▲ 기암을 지나고

 

 

▲ 올라온 능선

 

 

▲ 가창댐

 

 

▲쌍무덤이 있는 주능선 끝 봉우리-좌측으로 또 다른 하산길이 있다

 

 

▲ 바위봉우리(582m봉)

 

 

▲ 바위봉

 

 

▲ 안부갈림길-우측 부산일보 들머리

 

 

▲ 763봉을 우회한다

 

 

▲ 가야할 주암산

 

 

▲ 최정산 방향의 시설물이 보인다.

 

 

▲스파밸리 이정표

 

 

▲ 전망대

 

 

▲ 청도면으로 이어지는 30번 지방도가 팔조령을 넘어간다..

 

 

▲ 냉천리

 

 

▲ 주암산 배바위

 

 

▲ 지나온 능선

 

 

▲ 청도방향

 

 

▲ 최정산

 

 

▲ 주암산 정상

 

 

▲ 주암산 정상

 

 

▲ 주암산

 

 

▲ 통점령 방향

 

 

▲ 주암산

 

 

▲ 통신탑 뒤로 최정산

 

 

▲ 전망대

 

 

▲ 최정산

 

 

▲ 표지판

 

 

▲ 식수기념비

 

 

 

 

▲ 헬기장 우측으로 하산-정면은 공군부대

 

 

▲ 지뢰경고판

 

 

▲ 하산길

 

 

▲ 너덜길

 

 

▲ 겨울이 가깝게 다가온다

 

 

▲ 하산길

 

 

▲ 너덜 계곡길을 이리저리 건너서

 

 

▲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 운흥사 입구를 지나 너른 길을 따라 내려간다

 

 

▲ 유격장

 

 

▲ 광덕사까지 걸어오면서 만난 부산일보 주암산 들머리

 

 

▲ 운흥사 입구 버스 정류소에서 약20분 걸어 광덕사 도착 차량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