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백암봉-용암봉

 2006년 3월 26일(일) 맑음 ○ 395일째 △ 276봉우리(산) ▲ ▴ꋲ  492회차 

밀양 백암봉(678m, 275), 용암봉(686m, 276)

 

07:00 장유출발

07:10 김밥, 편의점 들러서 식품 구입

07:15 진영 휴게소 국수로 아침

08:15 괴곡마을회관 도착

 

08:18 마을회관 출발

08:25 당산나무-윤상원 갈림길-반야원

08:48 산길 초입 -급경사 마사토 구간

수원 백씨 묘

김해 김씨 묘

09:30 주능선 갈림길-중산에서 오는 길은 희미하고 길 찾기가 애매한 곳이나 리본을 잘 확인하면 진행이 어렵지 않음

09:51 디실재

10:21 백암봉(678m) 정상석 없고 주변이 지저분함

10:35 전망대 갈림길

        전망대

11:09 682봉

11:30 용암봉

11:43-12:10 전망대 점심

12:32 경주 최씨 묘

12:42 쇠전봇대 무덤터

12:32 오치사슴 농장 사슴이 소만하다.

     사과 과수원 송아지 만한 개가 미친듯 짖어댐

13:03 임도 억새밭 - 산허리길을 돌아감

13:23 지전마을

13:34 용전 버스 정류소(약 30분 기다림)

 

14:05 버스 승차(850원)

14:09 괴곡마을 도착

14:10 출발

15:15 장유 도착

 

※ 산행시간 약 5시간

 

· 전날 이사 후 순대국밥집에서의 뒷풀이로 피곤하고 손가락도 아파서 새벽에 몇 번을 망설이다가 결국 집을 나선다. 용암봉 코스는 컨디션이 좋다면 오치령을 넘어 육화산이나 구만산을 거쳐 산내로 내려 올 수도 있으나 산행속도가 느려지고 힘이 들어 장거리 산행을 포기한다.

· 날씨 탓으로 먼 산의 조망은 흐릿하나 줄무늬 바위와 쪼개진 암봉을 보는 즐거움으로 대신한다. 

 

※경비 통행료 1,400 김밥 2,000 간식거리 4,000 아침 국수 3,000 버스비 850 계 11,2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