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06년

보두산-석이바위봉

앞산깜디 2006. 3. 12. 08:14

 2006년 2월 27일(월) 구름 조금 ○ 392일째 △ 272봉우리(산) ▲ ▴ꋲ  487회차 

밀양 보두산(562m, 270), 낙화산(597m, 271), 중산(643m, 272), 석이바위봉(644m)

 


08:10 장유 출발

09:20 밀양 남기리 중촌 엄광사 아래 저수지 둑에 주차

 


09:25 엄광사 옆 들머리 출발

10:04 비학산 갈림길

10:15 무덤이 있는 바위봉

10:35 보두산(562m) 정상

11:00 낙화산(597m) 정상

11:35-11:55 전망대 점심

12:35 중산 정상(643m) 정상

13:00 석이바위봉(삼각점 동곡333 1982재설)

13:40 안당골 다리

14:05 엄광사 아래 저수지

 


14:10 중촌 출발

15:00 아파트 도착

 


· 국제신문 코스 산행이다. 엄광사 중심으로 원점회귀 산행. 송림휴게소에서 비학산을 거쳐 보두산, 낙화산, 중산, 꾀꼬리봉까지 종주도 있으나 날머리 차편이 불편하여 다음으로 미룬다.

· 초반 보두산까지의 암릉길이 재미있다. 돌아가고 바위틈새로 오르고. 무덤봉우리에서 보두산가는 길도 만만찮다. 오늘 코스의 봉우리 모두 정상석은 없고 돌무더기에 누군가 낙화산과 중산을 표시해 놓았고 리본에 적힌 글로 확인한다.

· 중산 오름길에 노루 두 마리에 놀라고 이어서 나타난 노루를 쫓는 시커먼 사냥개에 놀란다. 사냥개는 석이바위봉 가는 길에 다시 나타나 사람을 긴장시킨다. 사냥군은 만나지 못했다.

· 석이바위봉에서 오른쪽 능선길로 하산한다. 나무를 베어놓은 흔적사이로 길은 이어진다. 길따라 내려서면 오래된 무덤하나 지나고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다리가 나오고 포장도로가 엄광사까지 연결된다. 키 큰 소나무 숲 사이로 구부러진 넓은 길이 운치가 있다.

 


※ 경비 주유 51,000 김밥 2,000 사발면 850 통행료 2,800 계 55,850원

 


2006년 3월 11일(토) 구름 조금 ○ 393일째 △ 272봉우리(산) ▲ ▴ꋲ  488회차

미륵산(461m, 138회차)

계곡길-백운대 절벽길(케이블카 공사장)-정상-작은망-현금산-구망봉-금평

약 4시간

· 구망봉에서 금평마을 하산중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공동묘지가 나오고 금평마을 입구와 논으로 연결된다.

 


 

'지난 산행기 > 2006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양 백암봉-용암봉  (0) 2006.03.27
청도 화악산 철마산  (0) 2006.03.19
언양 밝얼산  (0) 2006.02.27
담양 추월산  (0) 2006.02.07
밀양 정각산-구천산  (0) 200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