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04년

순천 조계산

앞산깜디 2023. 6. 18. 20:00

20041121() 맑음 211일째 154봉우리() ▲ ▴󰋲 297회차
 
조계산 장군봉(884.3m 154)

 
·통영출발(04:40)-사천-섬진강휴게소(06:10-06:30)-선암사 주차장(07:20)
 
선암사 매표소 주차장 출발(07:30)-대각암(07:50)-절터(08:20)-샘터-장군봉(09:00)-865(장박골 몬당 09:20)-장박골 삼거리(09:35)-연산봉사거리(09:55)-피아골-홍골삼거리(10:35)-송광굴목재(11:20)-보리밥집(11:40-12:05)-큰 굴목재(12:25)-선암사(13:05)-주차장(13:50)
 
· 주차장 출발(13:50)-통영도착(16:00)
· 총산행시간 : 6시간 20
· 산행거리 : 이정표 기준 선암사-장군봉(2.7Km), 장군봉-연산봉 사거리(3Km), 연산봉 사거리-홍골삼거리(1.8Km), 홍골 삼거리-선암사(5.4km) 12.9Km
 
· 두룡학교 겨울 학사시찰(1999.12)에 송광사에서 선암사로 간 적이 있었는데 장군봉을 거쳤는지 기억이 안나 오늘 산행하면서 기억을 살려본다. 송광사에서 피아골을 거쳐 연산사거리에서 핸드폰으로 방향을 물어본 기억이 나고 오른쪽 산능선을 보면서 산죽사이의 눈길 능선을 걸어 갔고 장군봉 정상의 기억은 잘 안나지만 샘터가 있는 절터에서 탈진상태가 되어 초코렛 등을 얻어 먹은 생각이 가물거린다.
눈이 쌓여 있었고 스틱 같은 보조 장비도 없이 어떻게 장군봉을 거쳐 선암사로 갔는지 대단했었네. 피아골을 내려오면서 뒤돌아보아도 당시에 피아골 입구에서 올라간 기억은 있는데 골짜기의 모습은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으니
장군봉 정상까지의 길을 가면서 새로운 길을 가고 있다고 믿었으나 절터에 이르니 5년전의 모습이 떠오르고 홍골 삼거리에서 올랐던 길이라고 확신한다. 어쨌든 선암사를 둘러싼 능선을 둘러보고 유명한 보리밥집을 찾아보았다는데 오늘 산행의 의미를 두고 싶다. (전주 산꾼 이영진씨의 코스를 따라)
 
경비 : 통행료 7,400 김밥 3,000 국밥 5,000 보리밥 5,000 차기름 44,000 64,400
 
 
2004년 11월 27일(토) 맑음 ○212일째 △ 153봉우리(산) ▲ ▴ꋲ 297회차 미륵산(461m)(88회차) 
 
도남동(13:50)-정원봉-체육장-아랫자락길-약수터 계곡-백운대-정상(15:20)-7부능선사면길-약수터-띠밭등-체육장-도남동(15:55) · 준형이 왔다는 전화받고 작은망 포기하고 작은재 가기전 오른쪽 능선길로 해서 약수터 뒷길을 거쳐 2시간 만에 하산 · 정상에 5학년 강금희 선생 반아이들 만남

'지난 산행기 > 2004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양 백운산  (1) 2023.06.18
합천 황매산  (0) 2023.06.18
남해 망운산  (0) 2023.06.18
남해 호구산  (0) 2023.06.18
구재봉, 칠성봉(하동)  (0) 200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