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04년

남해 망운산

앞산깜디 2023. 6. 18. 19:39

200413() 맑음 131일째 103봉우리() ▲ ▴󰋲 165회차
남해 망운산(786m), 관대봉(594.7m)
 
 
 

신기 마을 망운산 입구(11:10)-약수터(11:25)-이정표(12:00)-공동묘지-관대봉 정상(12:20)-안부-오름길 중간 점심(12:50-13:10)-주능선 삼거리(13:25)-망운산 정상(13:35)-망운암(13:55)-오동저수지(14:40)-오동마을(14:50)-망운산 입구(15:00)
· 남해읍에서 망운산 들머리 찾기 헤매다 운동장 뒤편 남해여중 위의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니 망운산 등산안내판이 나오고 사람들이 산에서 내려 온다.
· 남강댐광역상수도 공사 콘테이너 사무실 앞 공터에 주차하고 챙기고 산행시작
· 무덤이 있는 산길을 지나니 약수터, 벤치가 2개 있고 물은 마실 정도가 안된다.
· 등산로 상태가 매우 좋다. 학원에서 극기 훈련중인 것 같은 아이들 만나고 서로 인사 나누고
· 멀리 산에서 염불소리가 크게 들린다. 나중에 보니 망운암에서 녹음기 틀어 놓은 것. 너무 소리 크다.
· 관대봉 정상에서 점심을 먹으려니 바람이 너무 세다. 양지쪽에서 부는 바람이라 밥먹을 곳이 마땅찮아 그대로 망운산으로 진행. 안부 지나 오름길 중간에 바람막이 바위옆 등산로에 앉아 충무김밥으로 점심(20분간)
· 정상에서 웬 여자가 야호 고함을 친다.
· 정상에서 망운암 하산길 매우 가파르고 좁다. 정상에서 거의 20분 걸린다.
· 망운암 보고 참배는 생략하고 일주문 지나 하산길 확인하고 맥주 한잔 웬 고양이가 소세지 냄새를 맡았는지 계속 옆에 붙는다. 조금 나누어 준다.
· 오동저수지까지의 길은 철쭉으로 걸리적거린다.
· 마을에 오니 택시가 온다. 타고 아산-신기마을 지나 들머리로 와서 자동차 회수 산행 끝
경비 유류비 30,000 김밥 5,000 택시비 3,000 3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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