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6일(목) 맑음 ○853일째 △962봉(산) ▲1,411봉(산)
달성 금계산(489.8m, 962)
(5.13km, 3시간 6분)
07:49 집출발
08:48-09:15 현풍휴게소 아침식사(라면, 공기밥)
09:39 노이2리 마을회관 도착
09:48 마을회관 출발
10:02 두 번째 무덤
10:08 성주이씨 무덤
올라오는 뚜렷한 산길이 있음
10:15 네 번째 무덤
10:29 달성군청 갈림길 안부
10:55 전망데크
11:00 전망바위
11:18 금계산(×489.8m) 정상
정상석(×489.3m)과 삼각점(왜관308, 1981재설)
11:35 대방산 갈림길
←갈실마을 1.68km, →노홍지 2.1km, ↓금계산 0.26km
11:38 ×473.6m봉
11:44-12:06 점심요기
12:16 ×362.2m봉
12:37 용화사 갈림길 안부
12:46 노홍지
12:54 노이2리 마을회관 도착
· 대니산 정상에서 보았던 달성 금계산 답사이다. 선답기에 조망이 뛰어난 산으로 소개되었지만 역시나 삼대에 덕을 쌓지 못해 기대했던 조망은 볼 수 없어 아쉬웠다.
· 주로 이용하는 달성군청-정상-선녀마을 코스는 하산 후 차량회스를 위해 버스를 타거나 도로를 걸어야 되기에 노이2리 원점회귀 선답기를 참고하여 시계방향으로 한바쿠 답사한다.
노이2리 마을회관 옆에 주차하고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마을 뒤로 올라간다. 들머리 찾기 쫌 헤메다가
뚜렷한 산길을 찾았다. 산소가는 길인가 했는데 저위에서 사라진다. 우측 능선으로 치고 오르다가 관리안된 무덤을 만나고 무덤 옆으로 횡단하는 토끼길을 따라오니
두 번째 무덤을 만난다. 선답기의 무덤은 아니다.
무덤 뒤로 치고 오른다. 솔숲이라 진행은 어렵지 않다.
선답기의 산소를 만난다. 이곳으로 바로 오르는 뚜렷한 산길이 왼쪽에 있다. 오데서 시작하는 지
조망이 트이는 산소에서 비슬산 방향을 보지만 선명하지 않다. 오늘도 조망복은 꽝이다
더 좋은 길이 위로 이어진다. 조망보다 솔숲 걷는 맛이 더 좋다
이런 이런!! 활주로 급 산길이다
우측으로 또 다른 무덤이 나오고
쪼매 높은데 왔으니까 기대해보지만 그게 그거...
그래도 땡겨본다. 비슬산 조화봉의 시설물이 보인다
헤어졌던 활주로 다시 만나고
좋은 길 따라 주능선까지 가도 되는데
왼쪽에 더 너른 산소에 와본다
역시 별로인가
능선에 오니 길이 안보인다
나오니 달성군청에서 오는 길로 빠져 나온다. 좋은길은 저 위에 있는데
달성군청 갈림길 안부
동네 뒷산길이다
공동묘지에서도 조망이 좋다는데
멀리 보여야 가늠을 하지
아담한 돌삐가 보이고
전망데크에서
옥포농공단지를 조망한다
금계산 정상부
금계산과 473.6m봉
멀리 비슬산
노홍지와 안산(×378.2m), 왕영산(×388m)
출발지 노이2리 마을
노홍지와 하산 능선 날머리
비슬산
멀리 대니산
전망대 지나 오르면
우측에 또다른 전망바위 있다
명당이네
날씨만 좋다면 종일 놀다가도 될 듯
한봉우리 넘고
내려서고
오르면
우측으로
금계산(×489.8m) 정상이다
삼각점 부터 확인하고
금계산 정상석
조망은 이게 전부
의봉산이 가늠되고 대구-광주 고속도로 88낙동강교가 보인다
노홍지 하산길의 소나무 쉼터.
하산길의 소나무
길 좋네
심심풀이 돌삐도 있고
대방산 갈림길
기회 봐서 한바쿠 하까
×473.6m봉
내림길 좋네... 그런데
산악오토바이가 댕깄네
능선끝까지 오토바이 자국이 이어진다. 처음에는 멧돼지가 훑어간 줄 ..
그래도 발바닥 쿳션감 끝내주는 솔숲 갈비길이 너무 좋다. 눈호강은 못해도 발바닥은 호강한다
길 좋다 콧노래 부르니 시기심이 발동했나, 쪼매 걸거치는 기분
×362.2m봉
왼쪽으로 노이1리 지도에 선은 있는데 길은 전혀 안보인다
다시 서서히 소나무가 나타나고
심심하니까 우회도 하고
다와간다
올랐던 능선
무덤이 있는 전망바우
오른쪽은 정상 루트
직진한다
저 앞에 왼쪽으로 도로로 내려서
노홍지를 보고
올랐던 능선
금계산과 473.6m봉, 하산한 능선
노이2리 마을회관으로 돌아와 마무리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