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22년

김천 운남산

앞산깜디 2022. 12. 3. 12:28

2022년 12월 2일(금) 맑음 ○854일째 △964봉(산) ▲1,413봉(산)

김천 노고봉(364m), 운남산(382.6m, 963), 절골산(330.6m, 964)

 





06:05 장유 출발
07:21-07:46 남성주휴게소 아침식사
08:13 남면행정복지센터 도착

08:21 남면행정복지센터 출발
08:28 첫의자 쉼터-갈림길
08:40 전망데크
09:07 노고봉(×364m) 정상
          체육시설
09:35 운남산(×382.6m) 정상
           정상석과 안내석
09:43 전망데크(×376.5m)
          종상 갈림길. 삼각점 확인못함
09:55 오봉저수지 둑 갈림길
10:01 절골산 갈림길
          ←오봉저수지 2.5km, →절골산 정상1.5km, 금오산 등산로 입구 7.7km
10:20 이정표 오봉저수지 1.5km
10:42 ×236.4m봉 송전탑 삼거리
10:58 오봉저수지 오봉대교
11:13 오수교
11:24 오수회관
11:28 마을 도로끝 등산로 입구
11:39 과수원 계곡입구
11:51 지능선 올라섬
12:03 주능선
12:06-12:32 절골산(×330.6m) 정상
         김문암 표 정상패찰(×330m)과 이정목, 삼각점(43(?)4 재설, 78.11 건설부)
         점심요기
12:42 삼각점?(NO.468?)
12:53  소나무 언덕

           우측으로 내려야 되는데 직진
13:13 초지 임도
13:28 운양리마을
14:02 남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도착

※총산행거래 약14.26km
※총산행시간 약5시간 41분

· 높지 않은 아기자기한 산길이 이어지는 금오산 근처 운남산과 오봉저수지 한바쿠이다. 주로 남면사무소-노고봉-운남산-오봉저수지 코스를 이용하는 것 같고 시설과 산길정비도 잘되어 있다. 절골산은 급경사 몇군데와 불분명한 등로로 긴장감을 가지고 진행을 해야 된다.

남면행정복지센터 우측으로



운남산 등산로 입구가 있다



능선으로 올라



왼쪽으로



첫 의자 쉼터 갈림길이다. 우측에서 올라오는 길이 있다.



좋은 길이 이어진다. 시작이 좋네



오르막 지나면서 동네아지매 추월 당하고



종일 걸어도 좋을 길이다



벌써 조망데크이다



KTX 선로와 구미역



김천혁신도시



노고봉



노고봉 정상



동네분은 운동 마치고 가시고



곳곳에 의자가 있어 쉬어가기 편리하고



운남산 방향



어김없이 의자가 나타나고



쪼매 오르면



운남산(382.6m) 정상이다
조망은 없고 운남산 설명안내석이 옆에 있다


솔숲길 이어가면



다시 전망데크가 나온다. 지도에는 379.5m봉이고 삼각점이 있다했는데 확인은 못했다. 아마 데크아래 있겠지



데크에서 둘러본다.
금오산



금오지맥



황악산? 방향



제석봉(효자봉), 국사봉 방향



황악산??



영암산



오봉저수지제방 갈림길



절골산 갈림길 삼거리
오봉저수지로 향한다


제석봉



오봉저수지



갑장산



이길은 진도가 잘 안나가네. 우측으로



236.4m봉 송전탑
직진하면 오봉저수지 데크길 중간으로 내려설 듯


하산길 우측의 저수지



무릎 조심길 내려서면



오봉대교
대교 건너면 제석봉으로 이어갈 수 있다


저수지 둑 방향



데크길 따라 간다



저수지에서 본 금오산 남서릉



송전탑 봉우리로 이어질 듯



저수지 물 한쪽이 얼었다



드림밸리 오색테마공원



돌아보고



오수교를 건너



오수마을로 올라간다



태극기 펄럭이는 오수마을회관 앞을 지나



도로따라 가면



공사중인 도로 끝에서 왼쪽으로



과수원 가는 길 쭉 이어간다



선답기에 진행한 길인듯
이길로 가면 편했을 것 같고


지도의 길 따라 더 가면


노란 리본이 보이는 계곡으로 들어간다



쪼매 걸거친다



길 좋네. 계곡길이 능선까지 이어지는 줄 알았는데



계곡쪽으로는 길이 안보이고 리본은 지능선쪽으로 붙어 있다. 저 위로 20m만 올라가면 되는데 바로 올라가기 불가능할 것 같아 쉬운 길 찾아 우측으로 가다 보니 더 위험해진다


네 발로 비스듬히 기울여서 겨우 돌아 올라왔다. 오늘 최고 난코스



이쪽으로 올라와야 되는데 밑에서 보니 거의 수직이라 옆으로 돌았다



지능선에 붙어서 여유롭게 진행한다



주능선 만나고



절골산(330.6m) 정상이다. 김문암 님표 정상표지목이 부착되어 있다



삼각점 확인하고



바람이 덜 부는 이곳에서 간단 점심요기를 한다. 치킨버거에 콜라를 안챙겼네... $@#&*^%@ 버거와 생수
껄배이 식사 마치고



내림길



낙엽길 경사 장난아니다. 무릎 다 조졌다. 오늘 두 번째 난코스



길 중간에 삼각점???



편한 능선 가다가



이곳에서 우측으로 빠져야 되는데 그대로 직진



그래도 갈만하더라
내려온 곳 돌아보고



마지막 내림길.



칼날철조망이 둘러쳐진 무덤옆 초지에 무사히 내려서고



4호선 국도옆 임도를 간다



소나무 언덕에서 우측으로 하산하면 빠져 나오는 날머리



도로 따라 운양마을 지나



남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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