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4일(목) 맑음 ○852일째 △961봉(산) ▲1,410봉(산)
순창 무직산(578.5m, 961)
(7.35km, 3시간 49분)
· ‘근교산&그너머 <1306> 전북 순창 무직산’ 답사이다.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산을 찾은 사람은 꽤 되는 모양이다. 볼거리 바위, 칼바위 암릉, 한반도지형, 산군 조망, 수변산책길 등이 어우러져 시종 지루하지 않은 답사길이었다.
금평교 주차장에서 오른쪽으로 간다
치천은 오른쪽으로 흐른다
저 앞에서 왼쪽으로
철탑 방향으로 올라간다
야자매트 새로 깔았다
출발지 금평교 주차장이 보이고 뒤로 금평마을이다
무직산 등산로 안내판도 새로 설치했다
옥쇄(?)바위
옥새바위 아니가??
다리 건너
너른 임도길 오르고
새로 설치한 통나무계단을 올라간다
첫번째 무덤에서 조망한다. 장군봉과 회문산이 보인다
두번째 무덤을 지나고
새로 설치한 벤치에서 잠시 갈증을 해소하고
거대바위가 나오네 옥새바위인가??
아니네
바위 위에 올라서 조망한다.
여분산, 벌통산, 장군봉
회문산, 돌곶봉, 천마봉, 깃대봉
하산할 능선과 무직산
아래 호정소 수변길
옥새바위
왼쪽 길흔적 따라 가니
옥새바위 구멍을 볼 수 있다
돌아나와 우회한다
전망암릉
돌아본 옥새바위
×412.8m봉
무직산
작은 산죽, 소나무길 올라서면
×412.8m봉
계단을 내려선다
진행능선길의 제1전망바위
솔숲길 쉬엄쉬엄 걸음으로 올라서면
전망대 데크계단이다
지나온 능선
한반도지형
지역에서는 남여합궁의 형세로 보기도
좋은 데 자리했네
코끼리?? 강아지 ??
무이산, 광덕산, 강천산, 추월산
앞 주산봉
×412.8m봉, 여분산, 벌통산
장군봉, 회문산, 돌곶봉, 천마봉, 깃대봉
희미한 병풍산과 추월산
하산릉 칼바위
두꺼비바위, 부처바위 능선
무직산 정상부
마당바위 지나서
올라서면
능선삼거리
산악회 산님 추월하시고
무직산 정상이다
무직산 정상석(578m)
작은 구정상석
멀리 문덕봉, 삿갓봉, 고리봉??
추월산
뒷면은 한자로 새겼다.
지도상의 ×578.5m봉
실제 무직산 정상
당시는 생각지도 못해서 패스
전망데크
올라온 능선
부처바위
스핑크스 닮았나??
뚜꺼비바위??
조망 좋은 이곳에서 간단점심요기하고
마이 뭇나??
전망바우가 자꾸 나온다
칼바위 능선이 바로 아래
만일사
무학대사가 만일동안 기도했다는...
27년이 넘네
칼바위 능선 지나고
마지막으로 호정소 조망하고
암릉 내려선다
급경사 하산길... 단디 내려서고
생각보다 미끄럽지 않다
박씨 무덤뒤로 암봉
낙엽비탈길 지나고
마지막 로프길 하산
박씨가족묘지 나가면
임도 만나고
호정소수변산책길 따라간다
잠수교
산악회팀 잘가시네
치천
쉬었다 가기 좋겠고
치천 건너는 보가 있다.데크길 생기기 전에 다니던 길로 보이고
앞서간 산악회팀 3분이 저기로 건너갔다가 갈대밭에서 헤매시던데
데크길
옥새바위
물이 서있네
지나온 데크길
다시 임도길로
금평교 주차장으로 돌아와 마무리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