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22년

대구 달성 대니산

앞산깜디 2022. 11. 19. 12:50

2022년 11월 18일(금) 맑음 ○850일째 △957봉(산) ▲1,406봉(산)

달성 대니산(407.3m, 957), 석문산(242.8m), 진등산(281.5m)



07:45 집출발. 편의점 간식구입
08:39-09:04 창녕시외버스터미널 앞 홍천뚝배기 아침식사(해장국)
09:21 구지 곰배마을 입구 도로 주차

09:34 유가매운탕 출발
09:51 대니산동네체육시설
10:11 이정표 대니산 0.4km
10:25 체육장
10:36 대니산(407.3m) 정상
준·희 님 표지와 전망정자
10:48 활공장 삼각점(창녕 310)
10:56 헬기장
11:17 수리리입구 2.3km, 도동서원 6.8km, 대니산 1.3km 갈림길
11:27 송전탑
11:34 자모리 갈림길
11:39 오설리 갈림길
12:13-12:41 능선 안부 묘지갈림길 점심요기
12:56 ×257m
13:22 석문산(242.8m) 정상
13:47 진등산(281.5m) 정상
13:50 ×280.2m 삼각점(창녕308)
14:03 임도갈림길
14:12 조망바위봉
14:28 기브온카페 앞 도로
14:36 도동서원 도착
도동서원관람


15:00 구지택시(010-9922-4906) 호출
15:15 구지택시 승차
15:30 곰배마을 입구 도착(10,000원)
15:38 구지 출발
15:06-16:12 영산휴게소
17:02 장유도착

※총산행거리 약12.31km
※총산행시간 약5시간 2분

· ‘근교산&그너머 <1101> 대구 달성군 대니산 답사이다. 구지에서 급경사 오름길은 지그재그길이 병행되어 힘들면 체력조절을 할 수 있어 재미있다. 정상에서 도동하산길은 머나먼 임도길이지만 힘들이지 않고 원도한도 없이 찰래걸음 할 수 있었다. 임도길이 심심할 즈음에는 중간중간 석문산, 진등산 산길 양념을 얹고 임도갈림길에서 30여분간 잡나무 가지 걸리적거리는 하산길도 지루함을 덜어준다.


곰배마을 입구에서 본 대니산



내려가서



유가매운탕 건물 우측으로 올라간다



이쪽으로는 별로 안댕기네



올라서면 너른 길이 이어진다



무덤가는 길이었네. 저 위에서 오시는 분은 보이는 우측으로 내려가시네.



활공착륙장 처럼 보인다.



대원사



너른길 좋네



농장에서 개가 짖는다.



임도에서 오는 길과 만나고.. 밑에 주차해도 되겠다



농장옆으로 너른 산길이 이어진다



야재매트 깔린 좋은 길 올라가면 동네체육시설이 나온다.



대니산 왕령지맥 능선이 우측에 보이고



급경사 야자매트 길이 직선으로 올라가고 좌우로 지그재그 편한길이 겹쳐서 올라간다. 내맘대로 골라잡아 오른다




키큰 나무들이 도열해 있다



이정표 왼쪽은 무덤가는 길


이정표(대니산 정상 0.4km)



왼쪽으로 낙동강과 고령, 합천 방향??



정상 아래 체육장이다



정상 전 마지막 능선오름길



대니산(407.3m) 정상
봉우리 느낌이 안나네



정상표지



낙동강, 45번 고속국도 낙동대교와 박석진교



금계산??



비슬산



가야할 능선인줄 알았는데.... 오산리 뒷산(×266.1m)이다



너른 임도길 가면



송신소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활공장



삼각점 확인.. 그물 때문에 확인이 안되네.. 삼각점안내판에서 창녕310 확인



송신소 너머 대니산



한바퀴 돌려본다. 구지면 신시가지



낙동강



고령, 합천 방향??



이쪽으로는 내려설 수 없고



되돌아 간다



임도길로



헬기장 입구



헬기장



헬기장도 활공장이다



비슬산



오산리와 낙동대교



헬기장에서 직진하면 이곳으로 내려서게 된다



본격적인 임도 답사이다



180도 틀어서 역방향으로



다시 정방향 서쪽으로 진행한다



수리리



임도의 곡선미를 억지로 찾아보고



수리리 갈림길이다.
왕령지맥길은 직진하여 능선을 타고 이어진다. 편하게 오른쪽 임도길로 간다


능선 우측으로 오니 북풍 찬바람이 으시시하네



꼬부랑 바큇자국이 정겹다



돌고



지맥길과 합류하고



송신탑을 지난다



아래 자모리



가야할 능선... 임도로 이어진다



돌아보고. 우측 내려온 길 , 좌측 자모리 하산길



심심한 임도에 로프난간이 포인트를 준다



왼쪽은 오르막이네. 우측으로 간다



이런길 차가 댕기기는 댕기나



산을 깎아서 길을 냈다. 우측은 천길만길 낭떠러지 처럼 푹 꺼졌다



비슬산 방향



능선으로 이어지는 길과 만나고..



이곳에서 점심요기한다.



×257m 들머리



×257m
조망은 없다.


다시 임도길로



점심 자리 여기가 좋네



오설리 갈림길 지나면 이내 석문산 갈림길이다



임도길 심심하니 산길 가보자



역시 단풍철에 와야 되는 곳이다



멧돼지 목욕탕이 있는 안부에서 산성길을 올라가면



석문산(×242.8m) 정상



오설리 하산길 입구에서 본 석문산 정상



임도로 빽한다.



진등산 입구
임도의 우측으로


길에 사각돌삐와 노란리본이 알려준다



진등산(×281.5m) 정상
이곳 정상에도 무덤이 있다.



리본 뒤로 하산 길 찾아보지만 잡목만 빽빽하다. 왼쪽 삼각점봉으로 길 찾아 가면



이곳 정상 역시 무덤이 자리하고 있고 앞에 삼각점이 보인다



삼각점(창녕308) 확인하고



진등산 정상표찰이 이곳에 부착되어 있다
바로 옆에 임도 하산길이 보인다


내려서면 체육시설이 있는 임도 갈림길이다. 왼쪽으로 도동2리 방향 하산길이 두 개가 보인다



내려선 진등산 삼각점봉
임도로 계속 진행하니 진등산에서 내려서는 길이 우측으로 보이지 않는다. 억지로 능선을 타고 내려갔으면 낭패 당할 뻔 했다



도로 표지판이 보이면 왼쪽으로



국제신문 하산길이다. 임도따라 가다가 도동서원으로 가는 길도 있는 모양



진행하기가 널널은 아니다



억수로 커다란 비석이 있는 무덤을 지나고



잠시 올라선 언덕에 조망바위가 있다



아래 도동마을과 도동서원



낙동강은 우측에서 왼쪽으로 흐른다.



거칠고 좁은 잡목 가지 길에 얼굴이 할퀴고



묘지가 즐비한 훤한 공터를 지나



칼라풀한 오솔길 내려서면



커피집 사이로 내려선다. 건물 중간으로 내려가면 좋은데 그냥 왼쪽길로 내려서서



도로를 따라간다



낙동강 한 번 보고



도동 서원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 하고



도동서원 관람

400년된 은행나무



도동서원 수월루



도동서원
이곳저곳 공사중이어서 분위기가 별로다


키큰 은행나무 보고
관수정 찾아 나서니 공사중이어서 멀리 뺑빼이를 돌아야 된다. 생략하고
카카오호출 ... 안되네

구지호출택시 불러서

곰배마을 입구로
오른쪽으로 안가네. 왼쪽으로 돌아야 가깝다 한다.


칠원, 내서 다막히네.
내서에서 시내도로 빠졌다가
서마산IC 올려서

2022-11-18 093438__대니산.gpx
0.21MB

'지난 산행기 > 202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창 무직산  (0) 2022.11.25
함안 어시미산-함박산-시모산  (0) 2022.11.21
경주 아기봉산  (0) 2022.11.17
단양 올산  (0) 2022.11.15
문경 황장산  (0) 202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