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22년

울산 무학산

앞산깜디 2022. 10. 13. 16:45

2022년 10월 12일(수) 맑음 ○837일째 △942봉(산) ▲1,391봉(산)

울산 무학산(344.0m, 941)



06:40 편의점 간식구입 출발
07:25-07:45 언양 백마식당 아침식사
08:00 사일회관 도착 산행준비

08:12 사일회관 출발
08:15 정자쉼터
08:18 산길 입구
08:28 무학산 만디 갈림길. 왼쪽 둘레길 진입
08:43 무덤 갈림길
08:54 서만수 공덕비
09:22 이정표 ↓망성교(선바위)3.9km, ↑대곡박물관 10.1km, →(서당골)무학산
09:25 데크전망대
사연댐 뒤로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 능선 조망
09:47 이정표 ←대곡박물관 9.2km, →망성교 5.1km
09:59 임도 이정표 ↓망성교 5.5km, →대곡박물관 8.8km
10:24 갈림길 이정표 ←대곡박물관 7.2km, ↑은편(두동), ↓망성교 7.1km
10:41 한실재
10:45-10:58 편의점카스테라, 우유 간단요기
11:04 316.9m봉 돌탑
11:10 307.5m봉
11:26 277.36m봉
11:44 무학산(344.0m)정상
정상석이 있으나 조망은 없는 헬기장 봉우리
11:53 무학산 만디(336.8m)
산불초소와 정상석(342.9m)이 있고 울산시내와 문수산, 천성산, 영축산 능선이 조망된다
11:57 사일마을 갈림길
12:15 만수로 산책길
12:24 사일회관 도착 산행끝

※총산행거리 약9.96km
※총산행시간 약4시간 12분

· ‘근교산&그너머 <1300> 울산 무학산 둘레길’ 산행이다. 근 두 달반만에 산길을 찾는다. 높지 않은 산길과 무학산 둘레길을 쉬엄쉬엄 컨디션 조절삼아 걸어본다. 사연호 조망과 무학산 만디 조망을 제외하면 시종 조망없는 산길만 찰래걸음한다. 하산길 무릎 컨디션이 별로이다. 일단 뒷산 산책도 열심히 댕겨야 되겠다.

사일회관에 주차하고





오른쪽으로 가면



정자쉼터에서 왼쪽으로



마을길 따라 간다



조용한 골목길 지나 올라가면



울산오바우 리본이 보이는 산길 들머리이다



잘 정비된 길 오르면



사일회관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고



무학산 만디에서 내려오는 능선 갈림길이다. 나중에 하산길이다.



잘 정비된 왼쪽 사면길로 간다. 만수로 산책길이다.



오랜만에 산에 오니 머리가 어질어질하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천천히




무덤갈림길. 무덤뒤 능선으로 가면 무학산으로 간다. 왼쪽 오솔길로 접어든다



왼쪽 아래 아찔하다. 어지럽지 않게 아주 천천히 간다. 으시시하네



꼴짜기 지나고



서만수 공덕비
만수로 산책길을 만든 분이다.


소나무 산책길이 정겹다



그림같은 길이다



바위 옆으로 길을 냈다



발걸음이 좀 편해진다



사거리를 지나면



길이 넓어진다



처음 만나는 이정표.



그네도 있다



만수로 산책길은 여기서 끝. 태화강100리길 2구간과 병행하여 범서옛길탐방로로 갈아탄다



사연호 전망데크



신불산, 간월산... 가지산, 쌀바위....고헌산??



좀 더 땡기서 왼쪽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



가지산



고헌산??



영축산, 신불산
신불공룡이 보인다



코너에서 사연댐 둑



억지로 영축산을 담아보고



제법 큰 계곡이다



수정처럼 맑다 했나



하류 방향



산악자전거 길이다



경사가 장난이 아닌데 이런길을 잔차가 댕긴다



이 급경사 산비탈에 무덤이
저 위에 임도로 차가 올 수 있기는 하다



임도로 올라섰다



한실재 까지 임도를 탄다



차가 올라 오지만 볼것도 없는데



저 아래에서 쉼터로 착각했다



태화강 100리길과 헤어지고



두동 은편 방향으로 직진.



우측으로 무학산 능선 갈림길이다. 울산오바우 빨간리본이 있다



한실재
벤치 하나 정도 있으면 간단요기 할라 했는데
그늘도 없다


우측 무학산 방향으로



능선을 탄다.



그저 그런 산길이다



돌탑봉(316.9m)



307.5m봉



임도 갈림길



262.8m봉



277.36m봉



무학산(344.0m) 정상



조망없는 폐헬기장 봉우리이다



하산할 사일마을 갈림길 지나 조금 가면



산불 초소가 있는



무학산 만디



조망이 트인다



문수산, 천성산, 정족산



오룡산, 영축산, 신불산



천성산, 정족산



문수산



삼거리로 돌아와서



급경사 하산길이다



만수로 산책길과 만나고



갈림길에 우측으로



대나무길 내려가면



멋진 주택 지나



사일회관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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