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5일(월) 맑음 ○836일째 △941봉(산) ▲1,390봉(산)
금산 자지산(467.2m, 940), 부엉산(422.7m, 941)
(8.53km, 4시간 17분)
· ‘ 국제신문 근교산&그너머 <1283> 충남 금산 자지산’ 답사이다. 자지산은 붉은색인 지초(영지버섯)가 많이 난데서 유래된 지명이다. 최근에 개통된 금강을 가로 지르는 월영산 출렁다리를 건너는 재미까지 덧붙여 무더운 여름날 쉬엄쉬엄 한바리 한다.
기러기 공원 주차장 출발
난들마을 방향으로
잠수교를 건너간다
잠수교에서 본 월영봉
부엉산과 출렁다리로 연결되는 데크길
길건너 저 위에서 제3주차장 길로 들어서야 되는데
큰 길따라 올라왔다. 왼쪽으로 간다
이롬 연수원 앞에
제3주차장에서 오는 길
왼쪽 온길, 우측 제3주차장에서 온길
가야할 자지산이 보인다
큰 길은 끝나고
좁은 포장길이 이어진다
우측 임도 따라 가도 되지만
난들교 방향으로 계속 진행한다
금강을 왼쪽에 끼고
난들교 우측으로
자지산 들머리이다
왼쪽으로 조금 가면
개구리 약수터인데 음용 부적합이다.
돌아나와 능선으로 올라간다
좋은 길이 이어진다
봉우리 내려서면
이정표 삼거리이다
216.2m 삼각점봉으로 가면서 자지산을 본다
216.2m봉. 삼각점은 훼손되었다
자지산으로 향하는 너른 길이 이어진다
멧돼지 목욕탕
임도 삼거리
이정표에서 산길로 들어선다
길상태는 에이급이다
올라선 봉우리에서 한 숨 돌리고
건너편에 뚝 떨어진 봉우리가 보인다. 천앙봉(494.1m)이다.
지나온 능선 뒤로 금강
로프 바위를 오른다
천앙봉
돌아보고
왼쪽으로 길이 보인다. 오른쪽으로 가면 옆으로 쳐진 로프를 잡고 횡단한다
조망바위에서 돌아본다
산성터가 나타난다
성벽흔적
406.8m봉에서 본 정상석이 있는 서봉(459.1m)
신안골
459.1m봉
천앙산. 지도상에 등로가 있다
서봉 오름길에서 본 부엉산 너머 갈기산과 월영봉
459.1m봉
정상석이 있다
갈기산과 월영봉, 부엉산, 난들마을
신안골
천태산
자지산(467.2m) 정상
삼각점
보이는 방향 반대로 난들마을 방향 하산길이 있다 한다
부엉산 가는 등로는 크게 오르내림이 없는 순한길이 이어진다
천태산 갈림길
천태산 갈림길봉(417.3m)에서 간단히 점심요기하고
햇빛은 쨍쨍
초록빛이 강렬하다
448m봉
걷기 좋은 길이 예쁘게 이어진다
잠깐 조망이 보인다. 아래 난들마을
반대로 진행하시는 노부부 산님과 인사 건네고
오늘 코스 처음으로 만나는 무덤
난들마을 갈림길
조망처에 본 천태산
금강과 갈기산, 월영봉
갈기산, 월영봉
부엉산인가
419.5m봉이다
419.5m봉에서 본 자지산
419.5m봉
부엉산(422.7m)
부엉산 정상의 조망바위
땡볕이 뜨겁지만 올라선다
바위에서 둘러본다
금강과 갈기산, 아래 가선마을
천태산
장선리와 천태산
하산길의 바우
전망대에서 기러기 공원, 인공폭포 가는 길
출렁다리는 왼쪽 데크길로 간다
월영산 출렁다리
전국 곳곳의 출렁다리 붐이 이곳에도 불었다.
월영봉(503.4m)
금강
부엉산
인공폭포
휴무일이어서 지난 수요일에 함백산에 갔다
모노레일 설치된 길이 옛 등산로이다
표지석 뒤로 새건물이 들어섰다
주차장으로 가는길의 출렁다리
하늘이 파래진다
오랫만에 선명한 하늘을 본다
인공폭포물도 시원하게 쏟아지고
원골식당 어탕국수 있나 갔는데 어죽 밖에 안된다. 담백한 맛이지만 죽 안먹는 내입맛에는 안맞다.
생초 지나서 한 눈 팔다가 중앙분리대 하단 턱에 충격하여 왼쪽 휠 반작살 #&$#*48
뽀때는 있어야 되니까 쌩돈 나갈 일만
정신 차려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