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18년

부산 기장 거문산-문래봉

앞산깜디 2018. 5. 11. 11:15


2018년 5월 10일(목) 맑음 ○707일째 △723봉우리(산)  ▲ 1,138봉  
 


부산 기장 거문산(543.9m), 문래봉(511.4m, 723)


06:30 시락국밥집 아침(비빔밥)
      김밥천국 2줄 구입 
 초정-대동IC-대감JC-철마IC-중리 마을회관 도착 주차할 자리 마땅치 않아서
08:07 중리사거리 부근 주차


08:20 중리 사거리 출발
08:31 굴다리
08:45 임도 농장 지나서 산길로 접어듬
08:54 능선 진입
09:48 512.3m봉
09:56 안부
10:06 거문산(545m)
10:27-11:14 498m봉 정자
         널널 휴식 및 이른 점심 요기

11:22 쉼터 갈림길 지나 도로로 내려섬
11:29 임도관리 초소
11:33 소산봉 정관재 갈림길 우측으로 진행
11:41 거문산 정관재 수도암 갈림길 이정표
12:02 450.3m봉
12:26 문래봉 정상(511.4m)
12:54 도로 날머리
13:10 수도암
13:20 홍연폭포
13:50 굴다리
14:01 중리 사거리 도착


※총 산행시간 약 5시간 43분
※총 산행거리 약 8.81km



· 기장 부근의 산 중 미답지 문래봉을 가기로 한다. 중리마을에서 거문산 경유 문래봉 남서능선으로 하산하여 수도암과 홍연폭포를 보고 중리마을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이다. 









중리 사거리 출발










주차할 곳이 없어 도로에 대놓고 올라오니 한자리 생겼네









이길가기 전 우측 큰길로 가야 됨

끝까지 가면 알바

되돌아 나와서 골목길을 통과









앞에 보이는 굴다리를 지나










수로를 따라 올라선다












정관 산업로 도로











수로옆 계단 따라 가서











산길로 











무덤 지나











올라서서











우측 임도길로 잠시 가서











길따라 가면











산길이 열린다











농장 시설물 뒤를 돌아 오르면 등산로 능선을 만나는데 들어오지 말라는 건지 들어가지 말라는 건지 나무가지로 막아놓았다

우측으로 진행한다











볼거리는 없다. 길만 따라 간다






















공터도 나오고











리본도 보이고












목도 마르고 눈도 아파서 물 마시고 인공눈물 투여











512.3봉
























달음삱












안부 지나


잠시 오르면














거문산












정상이다












약20일 전에 만났던 정상석이 반갑고













찰래찰래 하산하여 정자봉에 닿는다
























가야할 문래봉













내려온 512봉과 거문산을 보고

한참을 쉬면서 이른 점심 요기를 한다












문래봉과 달음산을 보고











이번에는 임도로 내려서서











도로 따라











꼭두방재 초소에 이른다











정관재 방향으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무조건 너른 길로











쭈욱











간다





















소산 마을












문래봉










이정표










이정표










정관재 방향으로










좌측으로










또 좌측으로










거대한 송신철탑이 우측으로 보인다



















무덤을 지나



















450.3봉에 닿는다




























철탑앞의 우측길과 만나고










나무계단을 잠시 오르면










팔복이 바위를 지나











문래봉 정상이다










수수한 정상석



















좌측 빤질한 곰내재 방향을 버리고 우측 남서방향으로 내려선다











편안한 길이 이어진다
































도로가 보이고










내려온 곳










도로 따라 내려간다










몰골 확인하고










함박산??










홍연폭포를 보기 위해 수도암으로 





 





수도암










아담하네










꽃계단을 내려 왔다










오색불등 따라



















내려서서









오른쪽으로 가면










홍연폭포를 만난다







































도로까지 되돌아 가지 않고 바로 하산하는 길이라 해서










조심조심 들어선다










좋은 길도 지나고

나무가지 걸리적 거리는 희미한 길도 지난다 









무덤을 만나면 바로 내려서면 저수지로 가는 다리가 좌측에 보인다










너른길을 가면










굴다리가 나온다










곰내터널 이어지는 정관산업로










굴다리 지나면 우측에 재실인가,,









돌아본 문래봉









중리 사거리 도착










마을 입구의 정자(수리정)에 잠시 들렀다가

달구지로 가서 산행을 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