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이산 (합미산성-광대봉-비룡대-암마이봉-탑사) 종주

2018년 5월 19일(토) 흐리다 맑음 ○709일째 △727봉우리(산)  ▲ 1,142봉  

 

진안 마이산 광대봉(608.7m, 726), 암마이봉(686m, 727)

04:05 장유출발 – 편의점 아침욕기거리 우유, 빵 구입하고
           남해고속도로-진주JC-장수JC-진안IC
06:06 합미산성 입구 주차장 도착
 

06:32 <산행시작>
        무덤 옆으로 돌아서 산길로 들어간다.
06:46 합미산성
07:10 거대한 바위봉
07:56 505.1m봉
08:40 광대봉(608.7m) 삼각점(임실304, 1984 복구)
08:50 보흥사 갈림길
09:14 576.2m봉
09:30 전망봉우리
09:48 탕금봉 전망대
10:00 고금당 갈림길
10:08 고금당
10:22 524.7m봉  삼각점(진안 455, 1984 복구)
10:35 고금당 갈림길
11:00 비룡대(나옹암 해발 527m)
11:15 496.2m봉
11:34 성황당 안부 갈림길 
11:43-12:12 제2쉼터(봉두봉 540m)
           점심   
12:22 헬기장
12:28 직 암마이봉, 우 탑사 갈림길
12:57 초소 암마이봉 계단 입구 
13:34 암마이봉(686m) 정상
13:59 천황문
         화엄굴 입구
14:14 은수사
14:24 탑사
14:47 탑영제
15:04 남부주차장<산행 끝>

15:15 택시로 합미산성 들머리 도착 차향 회수
17:51 장유 도착
 

※ 총산행시간 약8시간 32분
※ 총산행거리 약 12.51km

· 마이산 하면 탑사로 생각되는 관광지 개념의 산이었다. 그래서 등산리스트에 빠져 있다가 통제된 암마이봉 산행기를 접하고 관심을 갖다가 몇년 전 암마이봉이 개방되었으나 무릎이 안좋아 산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최근 될대로 되라 식 산행을 하고 있어 문득 마음이 동해 합미산성–마이산 종주를 한다.
· 산길은 아주 빤질하고 푹신하면서 약간의 스릴도 있는 암릉코스와 주면의 조망이 너무 좋았다. 고금당, 은수사, 탑사 등의 사찰 구경(관광)도 곁들여서 지루하지 않은 산행이었다.
· 무릎통증으로 아주 천천히 진행하여 오래 걸렸지만 별탈없이 잘 견뎌준 무릎에 경의를 표한다.

합미산성 입구 산행 들머리

널따란 산길이 시작된다

합미산성을 내려서고

커다란 바위옆을 지나고

철제 난간이 시작된다

473.4봉을 바라보고

작은 봉우리를 만나고

 

마령면 일대

어딘지 모름

암릉길을 간다

지나온 능선

505.1m봉

506m봉

광대봉 입구

우측 우회길이 더 위험해 보인다

직진한다

광대봉 오름길

미끄럽지 않지만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떨리네

광대봉 정상에 올랐다

삼각점 확인하고

목적지 마이산 봉우리

우측으로 숫마이봉이 빼꼼하다 

진행할 능선

오데로 해서 오데로 가는지 모르겠다

땡기서

광대봉 수직 하산길을 내려서면

좋은길을 지나 이런 나무도 보고

보흥사 갈림길

보흥사 갈림길 옆 바위 전망대

광대봉 내림길

건너편 광대봉 남릉의 직벽 모습

철제 난간길이 자주 나타난다

탕금봉 코팅지가 붙은 봉우리 옆에서 본 마이산

바로앞의 능선은 576.2봉의 동릉

576.2봉과 마이산

탕금봉이 여기 놀러 왔나.....

뒤로 광대봉이 보인다

고금당 안내판이 한동안 줄지어 나온다

탕금봉 코팅지가 붙어 있는 봉우리를 돌아보고

마이산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다가간다

576.2봉

576.2봉을 내려서면서

가야할 능선을 가늠하고

안부로 내려섰다가 타이어 장판 계단을 올라

바위길을 지나

내려온 576.2봉을 돌아본다

576.2봉 북릉

전망봉우리

전망봉우리를 내려서고

탕금봉으로  오른다

탕금봉은 오를 수 없고 남쪽 조망대에서 576.2봉과 남릉의 봉우리와 조망바위봉을 돌아본다

576.2봉과 조망바위봉

탕금봉 우회길

산허리를 내려간다

너른 공터를 지나

고금당 갈림길이다

직진은 삼각점봉(524.7m)가는 주능선길

우측 고금당으로 향한다.

고금당 부도탑

고금당 대웅전

비룡대와 암마이봉

남부주차장에서 올라오는 분들

절지붕도 종도 다 금색이다

더 이상 내려가기 싫어서 못생긴 개가 짖어대는 공터를 다시 지나

주능선으로 올라왔다

524.7m봉

삼각점을 확인하고

우측으로 내려간다

작은 탕금봉 이름을 얻었네

삼각점봉에서 내려오면 고금당에서 오는 길과 다시 만나고

암릉길을 간다

계속 암릉이다

남부 주차장이 살짝 보인다

철계단을 지난다

비룡대 철계단 입구에서 본 지나온 능선

고금당

조금 나와서 마이산을 보고

숫마이봉이 이제 왼쪽으로 보인다

줄을 넘어서 내려간다

비룡대를 올려보고

비룡대 철계단을 올라서서

전망대에 올라

마이산과

부귀산

포항-익산 고속도로

남부 주차장

전망대를 내려서니 나옹암 표석이 있네

비룡대 하산길

저 앞에 아저씨. 사진 찍다가 바람에 모자가 휙 절벽 아래로...

금당사 갈림길

496.2m봉

이름도 잘 지으시네

뚜꺼비 바위

탑영제 갈림길

성황당 안부 네거리

성황당 안부 네거리 주인공

성황당 안부에서 잠시 올라서면

봉두봉(540m)이다.

산악회팀 점심 중

나도 벤치 한자리 차지 하고 점심도시락 깐다

비룡대

광대봉

아래 금당사

탑영제

내동산

봉두봉 내려서면서 본 암마이봉

꼭대기 전망대 땡기본다

400m 안되는 것 같은데..

계단 올라서면

헬기장

헬기장 입구에 봉두봉 정상석이 있었는데

개방된 암마이봉 입구 가는 길

돌계단 오름길을 지나면

절벽아래

길이 이어진다

절벽길을 조금 가면 가마떼기 길을 지나 돌계단을 한참 내려갔다가

데크다리를 건너서

급경사 계단길을 한참 올라가면 

암마이봉 입구 초소에 닿는다

표지목 옆에서 갈증을 달래고

쌔빠지게 올라간다

연식이 오래되서 오르기가 힘들다 

오르면서 숫마이봉을 보고

경사가 완만해진다.

암마이봉(686m) 정상 도착

암마이봉 정상부

전망데크

지나온 능선

잘 모르겠고

다시 정상을 지나 하산한다

저 오른쪽에 아이스케키 장사 영업중

하산길에 전망대 잠시 들러서

숫마이봉과 화엄굴을 조망하고

 하산길에서 본 우측 오름길과 숫마이봉

다시 돌아온 초소에서

천황문으로 내려간다

천황문

화엄굴 통제 중이다

입구만 쳐다보고

물마시고 숨 좀 돌리고

은수사 가는 길

은수사

왼쪽 암마이봉, 오른쪽 수마이봉

 

 은수사 나가면서 매표소에서 문화재 관람표를 끊고(3,000원)

탑사로 내려온다

천지탑

탑영제

4월에 오면 벚꽃이 너무 좋다는데

금당사

남부주차장 도착 산행 끝

저 앞에 택시가 3대나 바로 타고서 합미산성 들머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