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16년

고성 갈모봉

앞산깜디 2016. 10. 28. 14:42

2016년 10월 26일(수) 구름 약간 ○693일째 △706봉우리(산)  ▲ 1,112봉 
 

고성 성지산(272.4m), 갈모봉(368.3m, 706)


06:15 장유 출발-불모산 터널-마창대교-배둔
07:15 고성시외버스 터미널 주차장 주차
           산행준비하고 차안에서 빵으로 아침 요기


07:50 장백행 고성군내버스 승차(1,400원)
08:12 영선고개 하차


08:15 영선고개 출발
08:37 첫 번째 이정표(영성고개) 갈모봉 4.2km, 영선고개 0.5km

09:00 성지산 – 정상석이나 다른 표식은 없다. 나무사이로 통영 매봉산-봉화산 라인이 보인다.
09:19 무명봉
09:38 세 번째 이정표 봉우리
09:44 황토방 갈림길
09:55 전망바위-매바위산 능선과 거류산과 벽방산, 아래 병산리 마을을 조망하고 잠시 휴식
10:15 288.9m 봉우리
10:34 안부
10:48 고래바위
10:56 영선재 4.3km, 갈모봉 0.4km 이정표
11:05 갈모봉(368m) 정상-삼각점(충무 301,1980재설)이 있고 이정표 기둥에 ‘갈모봉 368m’ 표시
11:23 여우바위봉- 사량도, 좌이산, 향로봉, 와룡산, 수태산, 무이산을 조망한다.
11:30 석문
11:39 무명봉
11:43 수태산 갈림길-우측 갈모봉산림욕장 방향으로 내려선다. 편백숲길이 이어진다.
11:54 헬기장
11:57-12:24 식수대 갈림길-벤치에서 빵과 우유로 점심요기
12:31 팔각정
12:44 팔각정 임도 갈림길
12:50 철골구조물 공사장-갈모봉산림욕장 주차장으로 내려서지 않고 우실마을로 방향의 능선으로 진행한다.
13:00 능선 날머리 도착<산행끝>-능선길은 마을로 떨어지지 않고 좌측으로 휘돌아 삼림욕장가는 길로 연결된다.
        14시 20분에 고성시내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기 싫어서 시외버스주차장 까지 국도를 걷기로 한다.


13:16 갈모봉산림욕장 입구 횡단보도를 건넌다. 늘봄공원, 군부대, 항공고등학교, 고성종합운동장, 송학동고분 등을 지난다.
14:23 고성시외버스 터미널 주차장 도착


14:39 고성 출발
15:34 장유 아파트 도착


※ 총산행시간 약 4시간 48분
※ 총산행거리 약 7.93km



· 6월 8일 족금당, 천왕산, 배바위산 산행 후 컨디션이 안좋아서 병원을 들락거리고 어깨 수술로 재활중에 있으나 발바닥이 근질거려 동네 뒷산을 더듬어보니 근교산을 탈 수 있겠다 싶어서 가까운 갈모봉을 답사한다.

· 무릎상태도 별로이고 어깨통증으로 스틱사용도 불편하였고 배낭의 어깨부담을 줄이기 위해 배낭허리 벨트를 조이니 여러 가지 불편하였으나 아주 느린걸음으로 무사히 산행을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 평일인데도 갈모봉삼림욕장을 찾은 산객과 유산객이 제법 보인다. 백수들이 많은가 보다.








영선고개 갈모봉 들머리










초반부터 약간의 급경사 오르막이 시작되지만









이내 길은 유순해지고 영성고개 첫 이정표를 만난다



















성지산










통영 매봉산 봉화산이 바다 건너 보인다









성지산의 두번째 이정표











성지산 하산길에서 본 가야할 능선









좌측으로 사량도가 보이고








우측으로 고성의 진산 거류산이 보인다.









통영 매봉산 봉화산 능선과 멀리 미륵산





 




돌아본 성지산








269.5m봉

















성지산과 269.5m봉
















268.6m봉








황토방 갈림길








전망바위

매바위능선과 벽방산, 천개산이 보인다.








벽방산 천개산 능선과 읍도









거류산, 벽방산

앞의 매바위산 능선과 병산리 일대







웃골저수지와 매바위산 능선 너머 낙남정맥의 대곡산 무량산 능선
















288.9m 봉











깊이를 알 수 없는 갈리진 바위틈 구멍









서있는 곳 발아래에는 더 깊은  우물같은 구덩이가 입을 벌리고 있다.










일명 고래바위








지나온 능선








벽방산과 매바위산 능선

















342.3m봉
















깃털 구름이 줄지어









비행하듯









쪼개진 나무에 동물추적 카메라








갈모봉 정상








좌이산 방향

















매바위산 능선









거류산과 고성시내


















멀리 사량도









여우바위봉 삼거리









낙남정맥과 대곡산

정면의 바위봉은 오르지 않고 우회함









여우바위봉







통영 매봉산 봉화산, 고성 봉화산








자란만과 사량도
















좌이산









멀리 와룡산과 수태산 무이산


















바위위의 나홀로 소나무 아래








석문으로 내려선다


















332.2m봉









수태산 갈림길에서 산림욕장 방향으로 내려간다





 




편백나무숲 길








헬기장을 지나고








갈모봉산을 보고








웃골(병산방향)









소금쟁이고개 쉼터

















식수대 사거리에서 팔각정 방향으로









팔각정을 지나


















2주차장 방향으로 가다가








우측의 구조물 공사장을 지나





 




길흔적 희미한 능선을 간다




































길은 바로 아래 마을로 내려서지 않고 좌측으로 돌아서








저 앞의 대나무 숲 사이를 나와서 밭둑을 지나  이곳으로  나온다

























산림욕장 입구를 돌아보고


















고성시외버스 터미널까지 5.7km를 걷는다













































송학고분









고성시외버스 터미널 주차장













참조 산행지도<부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