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06년

청옥산 두타산(2006.08.22)

앞산깜디 2006. 8. 23. 14:57

 

2006년 8월 22일(화) 아침에 비 온 후 구름 많음 ○ 425일째 △ 311봉우리(산) ▲ ▴ꋲ  544회차

동해 고적대(1,354m, 309), 청옥산(1,403m, 310), 두타산(1,353m, 311)


※ 8월 21일(월) 09:35 장유 출발-부산-경주-포항-울진-삼척-동해

             14:42 동해 삼화동 무릉계곡 입구 도착(339km)

 

06:10 무릉매표소 출발

06:14 금란정, 일주문

06:26 관음암 갈림길(직진 계곡길, 우측 언덕길로) 관음사 1.1km

06:36 마당바위-계곡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바위이나 안개와 구름으로 조망 불가

07:00 관음사(공사중) 하늘문 1.0km, 무릉계곡사무소 1.7km, 문간재 1.7km

07:12 신선바위

07:22 토굴 암벽

07:35 하늘문(최고 85도 이상의 수직 철계단) 피마름 계곡

07:37 문간재 입구 갈림길(문간재 0.25km,  사원터 1.8km, 고적대 5.25km)

07:50 문간재(좌측 신성봉)

08:22 학등갈림길

08:30 사원터-무인대피소(직진 연칠성령, 우측 고적대 방향으로 진행)

10:16 고적대 삼거리(오는 도중 비를 만나 촬영기록 못함) 우 백복령, 좌로 진행

     입구에서 이 곳까지 진행 거리(약 7.7km) 두타산 7.2km

10:52 고적대 정상(1,354m)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음.(청옥산 2.3km, 두타산 6.0km)

11:20 연칠성령 (점심) - 우천시 계곡물이 불어 위험하니 댓재로 하산할 것을 안내해 놓음.

12:10 청옥산(1,403m, 정상석-통신 안테나와 헬기장으로 구성, 주변에 둥근이질풀 등 야생화밭이 조성되어 있음. 정상석 뒤에 한자로 된 정상석이 더 있음) 우측 약 45미터 아래에 샘터가 있다 함.

12:42 문바위재(롱스패츠와 우의 벗음)

12:44 박달령

13:47-14:09 두타산(1,353m) 커다란 정상석 앞에 바위 몇 개와 앞에 큰 무덤과 헬기장. 백두대간 해설판. 구름으로 조망이 불가. 댓재 방향으로는 전혀 보이지 않음.

14:33 쉰움산 갈림길

14:51 대궐터 삼거리(작은 돌탑-탑뒤로 가면 786.7m봉을 지나 아래 깔닥고개 이정표 있는 곳으로 나옴)

15:34 깔딱고개 입구 삼거리(깔닥고개가 어딘지 모르고 지나옴)

15:44 산성12폭포와 거북바위 구경

15:54 두타산성

16:12 두타산성 입구 갈림길-용추폭포와 쌍폭을 보기 위해 좌측으로 진행

16:30-43 선녀탕, 쌍폭, 용추폭포

17:00 산성입구

17:25 매표소<산행 끝>


※ 산행시간 약 11시간 15분

※ 산행(이동)거리 총22.5km 

 매표소-고적대 8.4km, 고적대-청옥산-두타산 6.0km, 두타산-매표소 6.1km 두타산성-용추폭포 왕복 2.0km  


· 새벽에 비가 몇 방울 뿌리기에 불안해 하다가 강행한다. 출발 당시는 비가 오지 않음. 관음사길을 가면서 왼쪽아래 계곡 조망이 일품이라는데 구름안개로 전혀 조망불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짧은 코스를 생각하다가 사원터에서 마음을 바꾸고 롱스패츠 착용을 믿고 고적대로 진행. 고적대까지는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아 길상태가 좋지 않아 비를 맞으면서 고생함. 주능선에 진입하니 비가 그쳐 두타산까지 가기로 한다.

· 볼거리와 인상적인 곳

 - 하늘문 수직 철계단, 등로주변의 야생화(둥근이질풀 만발, 초롱꽃? 등), 산성폭포, 두타산성 주변의 기암절벽, 용추폭포 주변, 무릉계곡 일원


· 산행 후 치악산 산행을 위해 이동

· 동해 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원주 IC로 나와 치악산 입구 찾기 헤맴(금대와 구룡사 두  군데 중 산행 들머리와 숙박지를 정하지 않고 무조건 원주시내로 들어왔다가 치악산 이정표보고 가다가 시내에서 몇 바퀴 함)

· 태장삼거리에서 냇가 따라 가다가 42번 국도를 따라 구룡사 민박촌(에델바이스모텔)

· 8월 23일은 빨래와 젖은 등산화를 말리고 비가 온다는 예보만 믿고 휴식. 낮 동안은 날씨가 좋아서 산행을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함. 저녁쯤에 약간의 비가 내리나 산행에는 별로 지장이 없을 듯.

· 식수와 준비물은 전날 준비했으나 필요한 물품을 사기 위해 찐빵으로 유명한 안흥의 농협마트까지 감(전재에서 치악산 종주 들머리를 찾아 보지만 뚜렷한 지점을 찾지 못함. 농장까지 임도를 걸어야 할 듯-입구 들머리 확인 입산금지 현수막 뒤 철조망)

 

 

 

<금란정>

 

 

 

<무릉 계곡의 각자>

 

 

 

<마당 바위-계곡은 안개로 보이지 않고>

 

 

<관음사 가는 길>

 

 

 

 

 

 

 

<토굴암벽>

 

 

 

 

 

<하늘문 가는 철계단>급경사와 물기로 인해 매우 미끄러움

 

 

 

<하늘문>?

 

 

<사원터 무인대피소-우측 고적대 방향으로 간다>

 

 

<도중에 내리는 비를 맞고 올라선 고적대>

 

 

<청옥산 정상>

 

 

<위의 정상석 뒤로 조금만 가면 또다른 정상석이 있다>

 

 

<초롱???>

 

 

<문바위재>

 

 

 

<두타산 정상>

 

 

<지나온 방향은 구름으로 분간이 안되고>

 

 

 

<거북이가 바위를 타고 천천히 내려선다>

 

 

 

<두타산성>

 

 

 

<두타산성 이정표>

 

 

 

<선녀탕?>

 

 

 

<용추폭포>

 

 

 

 

<삼화사>

 

 

 

<무릉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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