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6일(일) 흐리고 비 ○884일째 △997봉(산) ▲1,453봉(산)
강화 마니산(472.1m, 997)
(5.73km, 2시간 47분)
· 오후에 비소식이 있어 간단히 한바쿠할 곳으로 마니산으로 간다. 예전에는 너무 싱거운 산으로 여겼는데 천 몇백 개 돌계단을 오르니 죽겠더라. 너무나 유명한 산이라 산길은 빤질하고 휴일이어서 사람들로 넘쳐난다. 비오는 해변가의 음식점도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주차장 출발
마니산 관광지라서 입장료가 있다. 면허증 보여주고 통과
큰길 따라 쭉 가면 된다
참성단 모형
억수로 왔다갔구나
계단로 입구
돌계단이 시작되는 곳
가능한 옆길로 올라간다
벌써 힘이 드네.
옆으로 못가거로 울타리가
점점 고개를 치키 들고
김포??
운치 있는 바위도 나타나네
또 치키 들었네
사람들 있는 곳에서
조망하고
올라온 능선인가??
마니산 정상(헬기장)이 보이고
마지막 계단길 오르면
참성단
참성단
참성단에서 본 마니산 정상과 삼각점봉( 468.5m )
마니산 헬기장과 삼각점봉
지도상의 마니산(472.1m) 정상인 참성단
참성단 소사나무
참성단 계단과 자연석의 조화
마니산 헬기장의 정상표지목
마니산 관광지의 마니산 정상
468.5m봉 능선 끝으로 동막해변 분오고개로 이어진다.
언제 역으로 진행해 보까는 희망사항이고
흥왕리
멀리 옹진군과 영종도
헬기장에서 본 마니산(참성단)
천 몇백개의 계단길을 올라온 어린이 대단해요!!!
무릎이 스프링이지요
삼거리에서 단군로 방향으로
바위 전망대에서 돌아본 마니산
단군로도 만만찮네
장화리로 이어지는 능선
마니산
장화리 갈림길 지난 바위
곳곳에 쉼터가 잘되어 있다
다리 건너 우측으로 올라 이곳으로 내려왔다
하산 하니 비가 내린다
점점 빗줄기가 세어진다
비도 오고 숙소 시간도 남았으니 해변 드라이브나 할까
북일곶 돈대 입구
목함지뢰 경고판이 보이고
해안가 철조망. 왠지 으시시
동막해변
강화도에 딸린 작은섬. 동검도 해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