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춘천 삼악산

앞산깜디 2024. 5. 28. 16:05

2024년 5월 25일(토) 구름많음 ○883일째 △996봉(산)  ▲1,452봉(산) 
  
춘천 삼악산(655.8m, 996)

(7.8km, 4시간 39분)

 

 


· 춘천 의암호 조망과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삼악산(용화봉)을 답사한다. 급경사 너덜 바윗길코스이지만 안전시설이 잘 되어 있어 진행이 어렵지 않으나 또 가기에는 체력이 너무 노쇠되었다. 용화, 청운, 등선 삼악 중에서 용화봉 중심 코스로 한 바쿠 무사히 돌아 내려왔다.

 

 

 

 

 

 

 

01시 45분 장유 출발 새벽 고속도로 중간중간 쉼터 눈붙이면서 아침식사 챙기고 김유정역 근처 편의점에서 간식 구입하고 삼악산 등선매표소 주차장에 도착. 

 

 

 

의암매표소 방향으로 출발한다

 

 

 

의암교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직진

 

 

 

북한강 자전거길로 

 

 

 

의암댐

 

 

 

옛경춘로

 

 

 

삼악산 입구

 

 

 

전망대에서 옛경춘로 조망하고

 

 

 

의암매표소에서 출발한다

 

 

 

입구 계단이 위압감을 주지만

 

 

 

바로 산길이 열린다

 

 

 

폐업한 휴게소 만나고

 

 

 

의암댐 조망이 열린다

 

 

 

별 의미없는 돌무더기 인듯

 

 

 

계곡따라 길은 이어지고

 

 

 

저위에 중장비 소리가 들린다

 

 

 

상원사는 공사 중

미니포크레인 

우찌 올라왔지...  헬기로 실어날랐나

 

 

 

깔딱고개 가는 길

 

 

 

깔딱고개

갈증 해소하고

 

 

 

본격적인 바위길 시작

 

 

 

한 피치 올라섰다

 

 

 

소나무 암릉길

 

 

 

두 번째 암릉은 고개를 치켜 들었네

 

 

 

 

중간쯤 돌아보고

의암호, 붕어섬, 케이블카

계단이 반갑다

 

 

 

한 숨 돌리고

 

 

 

왼쪽으로 우회했던가

 

 

 

호치키스 아직 남았네

 

 

 

삼각산 인줄

 

 

 

능선 도착

 

 

 

고사목 찡가주고

 

 

 

삼악산 전망대

 

 

 

한 바쿠 돌린다. 아는 산은  없지만 조망은 거침없이 터진다

 

 

 

의암호

 

 

 

지나온 봉우리

 

 

 

붕어섬 땡기고

삼악산 케이블카

 

 

쪼매 가면

 

 

 

삼악산 용화봉 정상이다

 

 

 

삼거리에서 갈증 해소하고

예전 같으면 청운봉, 등선봉 찍어야 되지만

빤질한 산길 따라가니

 

 

바로 흥국사 방향이다

 

 

 

분위기 아늑한 안부에서 간식 요기하고

 

 

 

333 계단 내려서고

 

 

 

우측 염불소리 들리는 길로 

 

 

 

스님께서 독경 중

절집이 초라하다

 

 

 

눈길만 주고

 

 

 

등선폭포 방향으로 하산한다

 

 

 

거대한 바위 옆을 지나고

 

 

 

다리도 나온다

 

 

 

주렴폭포

 

 

 

비룡폭포

 

 

 

옥녀담

 

 

 

백련폭포

 

 

 

등선폭포

 

 

 

 

성문 같은 가게 아래를 지나서

 

 

 

도로 왼쪽으로

 

 

 

주차장으로 간다

 

 

 

많이 들어찼다.

 

 

 

 

 

 

2024-05-25 073313_춘천 삼악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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