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8일(토) 맑음 ○832일째 △936봉(산) ▲1,385봉(산)
구미·상주 기양산(704.8m, 935), 수선산(682.6m, 936)
05:25 집출발-GS편의점 간식구입
07:21 수다사 주차장 도착. 삼각김밥으로 아침간단요기
07:48 수다사 주차장 출발
08:11 이정표 삼거리
←연악산 정상1.6km
08:19 절터(도명암)
08:35 로프지대
08:43 상송리 갈림길
08:49 폐헬기장
08:57 백길바위 입구
08:59 백길바위
나무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09:09 바윗길 이정표
09:25 서봉
09:32 기양산(704.8m) 정상
연악산 정상석(706.8m)과 기양산(일명 조양산 706.8m) 정상석이 있다.
09:48 평상 안부
09:52 마공리 갈림길
10:01 647.6m봉
10:10-10:29 벤치쉼터에서 간식요기
10:40 수선산(682.6m) 정상
상주시에서 세운 정상목(683.6m)과 알아볼 수 없는 삼각점이 있다.
11:00 갈림길 이정표
11:15 전망바위(두암산 631.8m)
태극기가 달려있다.
11:37 임도
11:39 능선입구
11:48 샛길삼거리
11:55 정씨묘
12:06 수다사 계곡 건너 주차장 도착
※총산행거리 약7.59km
※총산행시간 약4시간18분
· 금요일 사전투표하느라 토요일에 산에 간다. 경북 구미, 상주의 미답지 기양산과 수선산 선답기가 있다. 수다사 완전 원점회귀에 볼거리 바위와 짧은 산행거리 더워지는 날씨에 딱이다 싶어 답사한다.
· 일부구간 낙엽이 귀찮지만 산길은 뚜렷하고 시원치는 않지만 조망이 트이는 곳도 더러 있다. 초반 계곡길이 음습하고 상송리 삼거리 급경사오름길이 힘이 든다. 곳곳의 멧돼지 똥이 끝까지 긴장감을 주지만 고라니 말고는 기척이 없었다.
· 마지막 임도질러 수다사 하산길은 정씨묘 이후로 산길이 여러 갈래로 나누어진다. 아무능선이나 골라내려서도 될 듯 싶고 비교적 뚜렷한 길을 따르면 주차장 임도차단기 바로 옆 계곡으로 내려서게 된다. 꺼꾸로 오르면 들머리 찾기는 어려울 듯 싶다.
수다사 주차장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왼쪽 반야교를 건너간다
절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간다. 수다사 경내를 지나 이곳으로 나와도 되겠다
무을 풍물 유래비
별다른 설명은 없다
너른 임도를 올라가면
산길을 그물로 막아놓았다. 멧돼지, 고라니 때문에 설치하였는데 산행시에 들어올려 통과하고 제자리에 단디 부탁한다는 표지가 붙어있다. 지나와서 본 그림
그물을 지나고 나니 멧돼지가 또 신경쓰인다. 발 밑의 낙엽꼬라지가 멧돼지 지나간 흔적처럼 보이고
임도는 꼴짜기로 내려섰다가
다시 계곡 왼쪽으로
이정표 삼거리에서 왼쪽 산으로 올라간다
낙엽이 억수로 쌓였다.
도명암. 절터라고 한다.
가파른 능선으로 접어든다
눈이 아파 렌즈세척하고
밧줄지대
상송리에서 오는 능선과 만난다
편한 능선길을 간다
헬기장을 지나고
백길바위로 간다
백길바위. 나무에 가려서 파이다
백련봉이라 하네
입구로 되돌아 가지 않고 왼쪽 희미한 길로 올라가면
주 등산로와 만나고
바윗길로 간다
송암지. 사명대사 수행처라 한다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왼쪽으로 잘못들어서서 어렵게 바위위로 올라섰다
가야할 능선
수선산과 하산할 능선
밧줄이 있으나 낡아서 잡을 수 없다
바위 정상부에 올라서고
백길바위 꼭대기는 어덴지 모르겠고
주 등로와 만나서
바위 봉우리(서봉)에 올라선다
낙동
어느 넘이 낙서를
출발지 수다사
서봉 정상
로프 내려서고
기양산 정상으로 올라선다
연악산 정상석. 구미에서 세운 정상석
기양산 정상석
이정표의 마을회관은 상주 마공리이다
기양산 정상
하산길이 조망바위
멀리 갑장산이 쪼매 보이네
낙엽이 엄청나다.
올라서면 마공리 갈림길이다. 우측 수선산으로
머리카락풀 반갑다.
기양지맥 647.6m봉
벌써 배가 고프다. 어느 양반이 자시고 껍질 버려놓았네. 쌍넘인가??
수선산에 올랐다
정상석은 없고
옆에 알아볼 수 없는 삼각점이 있다
수선산을 내려서면 벌목지대이다
갑장산을 자꾸 담아본다
산딸기가 억수로 보인다
안부 지나고
갑장산
산악오토바이가 조져 놓은 길이다
기양지맥 갈림길
비닐끈과 같이 간다
우측으로 조망바위
백길바위와 기양산
무을 저수지와 백운산
백운산과 기양산
곡선미
조망바위에 올라선다. 두암산(631.8m)이라 한다
수선산
낙동
낙동 멀리 비봉산??
냉산, 청화산 방향??
무수저수지와 웅곡
하트
임도 만나고
편한 임도길 버리고 왼쪽 능선으로 내려선다
산행 내내 바람이 불어준다. 잠시 땀을 식히고
우측 사면길로
정씨 무덤
봉분이 없다. 왼쪽, 오른쪽 길이 두갈래이다. 우측으로 내려간다
뚜렷한 능선길
내려온 곳
이곳으로 올라가기는 머하네
계곡을 건너
임도 차단기옆으로
원점회귀한다
'수다사영산회상도'..... 보물인데
절 구경을 안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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