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3일(금) 맑았다 흐림 ○828일째 △926봉(산) ▲1,375봉(산)
홍성 용봉산(381m, 924), 예산 수암산(260.1m, 925), 덕숭산(495.2m, 926)
전날 당진 작은아들집 도착
06:20 당진 출발-편의점 간식구입
07:20 용봉초등학교 주차장
07:29 주차장 출발
07:44 상하리 미륵불
08:24 투석봉
08:32 용봉산(381m) 정상
08:44 노적봉
09:06 악귀봉
09:35 신경리 마애여래입상
09:53 용바위
10:09 270.2m봉
10:21 가루실고개
10:38 연인바위
10:47 장군바위
11:03 수암산(260.1m) 정상
삼각점(홍성304)
11:16 오형제바위
11:29-11:47 수암산 정상석(280m)
점심요기
11:53 덕산온천 세심천 삼거리
12:08 굴다리(45번 국도)
12:26 노적1교
12:34 둔리1리 입구
12:55 임도끝 등산로 입구
13:36 전망바위
13:41 420.6m봉
13:55 덕숭산(495.2m) 정상
14:35 향운각 석불
14:51 수덕사 대웅전
15:02 수덕사 일주문
15:08 수덕사 매표소
15:14 수덕사 주차장앞 도착 산행끝
15:25-15:36 카카오택시로 용봉초등학교 이동(12,500원)
※총산행거리 약16.39km
※총산행시간 약7시간 45분
· 낮은산이지만 아기자기한 바위 볼거리가 많은 용봉산과 수암산을 찾는다. 두 산만 타기에는 원거리 이동이 아까워 옆의 덕숭산까지 연계하여 답사한다.
· 용봉산, 수암산 산길은 동네뒷산처럼 너무 빤질하여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둔리마을에서 덕숭산 오름길은 들머리 찾기에 신경을 써야하고 수덕사 무료입장 대신 미끄러운 낙엽과 송화가루를 뒤집어 쓰면서 진행해야한다. 초입급경사를 지나면 그래도 산길은 뚜렷하여 덕숭산까지는 별 어려움이 없다.
용봉산이 보이는 주차장에서 다리 건너면
용봉초등학교이다
왼쪽으로 용봉산 등산로 입구가 있다
임도따라 한참을 올라간다
임도끝 왼쪽에 미륵불이 있다
미륵불을 보고 산길에 들면 주름진 암반지대를 만나고
올라온 곳 돌아본다
뒤로 일월산인듯
왼쪽에 전망바위에서 희미한 길 따라 오르면
암벽을 만나 가운데로 오르다가 왼쪽으로 네발로 붙는다
암벽 우측
올라와서 내려다 본다
주등산로와 합류하고
바윗길을 간다
무릎이 고생을 하겠네
전망바위이다
아래 바위투성이 능선이 보인다
이쪽으로는 갈 수 없겠고
아래 출발지 용봉초등학교와 주차장이 보인다.
돌무더기를 지나면
투석봉이다. 돌을 던졌다는 뜻인가
전망바위에서
덕숭산과 가야산을 보고
가야할 악귀봉
악귀봉을 당겨서
수많은 바우들을 지난다
용봉산(381m) 정상
깔끔한 정상석이다
곳곳에 쉼터가 있다
많이들 올라갔구나
같이 올라서서 본다
노적봉
계단을 내려선다
악귀봉과 노적봉
노적봉 오름길의 바우
최영장군 활터?? 못갔네
노적봉
노적봉 정상석
음료수 장사 휴일이네
용봉산 명물 옆으로 자라는 소나무
올라가지마라 캐서 통과
가야할 능선
억수로 급한 경사계단을 내려선다
솟대바위
행운바위
악귀봉 오름길
돌아본 노적봉의 행운바위 계단
악귀봉의 알바위
지나온 능선
두꺼비 바위
두꺼비 바위 능선의 기암
전망대 건너편 바위능선으로도 산길이 있는 듯
악귀봉 정상부
악귀봉의 입석
물개바위
악귀봉 정상석
출렁다리 가기전에 본 삽살개바위 암봉
삽살개바위
삽살개바위가 있는 암봉
편한 길 내려서서
용봉사 방향으로 조금 가면
신경리 마애여래입상을 만난다
바위를 반으로 뚝 짤라서 새겼나
쓰러지시겠네
내려선 삽살개바위 암봉
용봉사 거쳐서 병풍바위로 올라 능선으로 오면 좋은데 그냥 다시 올라왔다
주등로에도 볼거리 바우가 천지삐까리이다
지나온 용봉산 능선
용바위 오름길의 바우들
용바위
닮았는지 안닮았는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병풍바위
전망데크에서
가야할 수암산을 보고
이곳은 수암산 바운다리이다
예산군 관할이다
이정표가 있는 270.2m봉
좋은 길 가다가
나무계단 내려서면
가루실 고개이다
보통 이곳에서 수암산 왕복하고 왼쪽 덕숭산으로 간다
길이 넓어지기 시작한다
연인바우
가까이 가보니 영 아니네
따끈따끈한 암반길이다
저 구멍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어야 되는데 반응이 없네
바위 오름길 돌아보고
장군바위
장군바위에 올라서서 지나온 능선을 본다
건너가기 어렵겠고
가야산
덕숭산
의자바위
의자바위 앞쪽
합장바위
지도상의 수암산(260.1m)정상
삼각점(홍성304)을 겨우 찾았다
수암산 정상
조망도 없고 볼품도 없어 천대받고 있는 듯
해골바위
왼쪽에 조망바위로 가본다
바위에 올라봐야 그풍경이
그 풍경이지만
이런저런 바위 꼬라지도 볼거리이다
오형제바위로 바로 오르는 길도 있는 것 같던데 우회길을 간다
오형제 바위
우째 이리 다섯개가 딱 맞네
지나온 능선도 보고
할매바위
수암산의 빛나는 마사토길
암반길
송화가루가 밉지만 그래도 명품소나무이다
쉼터는 멋지게 잘 되어있는데
이거는 머꼬???
수암산 정상석을 만난다
정상석 옆 쉼터에서 점심요기 해결하고
돌탑 지나
편한길로 내려간다
삼거리 우측은 세심천온천방향
왼쪽 덕산온천 방향으로 간다
길은 빤질하다
급경사 나무계단길은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듯
족욕장 방향 굴다리를 지나야 하는데 가드레일 넘어서
덕숭산을 보면서 45번 국도로 들어선다
덕산IC 굴다리 지나고
호곡천 둑길따라 간다
저 앞의
노곡1교 건너서
왼쪽으로
다시 우측 농로로
가야산을 보면서 직진한다
수덕사 가는 국도 건너 둔리1리 방향으로
마을길 따라 쭉 간다
보리?? 밀??
마을을 지나 길따라 쭉 오르면
임도끝에서 왼쪽으로 덕숭산 들머리이다. 들머리를 잘 찾아야 된다. 이후 산길은 미끄러운 낙엽과 송화가루를 풀풀 날리는 급경사로 이어진다.
전망바위에 올라서면 덕숭산 오름길 고생끝이다
아래 수암산에서 지나온 길과 둔리마을
420.6m봉
삼거리
좋은길 가면
덕숭산(495.2m) 정상이다
덕숭산 정상
덕숭산 정상에서 본 수암산
정상 조망은 요게 전부이다
하산길의 바위
오데지?
덕숭산
조망바위에서 본 용봉산
전월사는 출입통제이고
정혜사
석문을 지난다
돌아보고
이쪽으로 내려오는 바람에 만공탑은 지나쳤다
향운각 옆 관음보살입상
1080 돌계단이 이어진다
수덕사 대웅전(국보)
범종각
너른 앞 마당에 탑이 없어졌네
금강문을 나서고
일주문을 지나
활기가 되살아나고 있는 상가 주차장입구에서 카카오택시를 호출하여 용봉초등학교로 와서 달구지를 회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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