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2일(화) 맑음 ○815일째 △897봉(산) ▲1,345봉(산)
여수 진례산(509.7m, 895), 영취산(436.6m, 896), 호랑산(481.9m, 897)
(10.7km, 5시간 53분)
· 전국 3대 진달래군락지라는 여수 진례산이다. 진달래 볼라캤는데 너무 일찍 왔다. 늘 이런식이다. 날씨도 안도와주서 조망도 별로였다. 그러나 등산로는 여수의 산답게 너무나 정비가 잘되어 있어 호랑산까지 이어가는데 별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짧지만 호랑산의 암릉구간과 곳곳의 조망처도 마음에 든다.
돌고개 주차장 산길 입구. 가파른 임도따라 올라간다. 임도 보수 공사중이다
갈림길에서 직진하고
아래에 이정도면 저위에는 진달래 아직이겠다
전망바위나 가보자
GS칼텍스
지나왔던 묘도대교
남해 망운산 방향
하동 금오산 방향
가마봉이 보이고
분홍빛으로 물들어 있어야 되는데
진달래숲길은 아직..
귀한 녀석들
원상암 능선
가마봉 오름길 계단은 내한테 별로이고
진례산(509.7m)이 보이는 전망계단에 올라서고
우측으로 한바쿠
묘도 뒤로 이순신 대교. 잘 안보이네
멀리 금오산
남해 망운산 방향
가마봉
가마봉 오름길 데크계단
전망데크에서 본 진례산, 봉우재, 시루봉, 영취산, 멀리 째삣한 호랑산(우측부터)
가마봉 정상에서 본 시루봉, 영취산, 호랑산, 진례산
개구리바위
가야할 시루봉, 영취산, 호랑산
암릉
돌아본 가마봉
개구리바위
하산길에서 본 진례산
진례산에서 돌아본 가마봉, 개구리바위
진례산(509.7m) 정상
정상석은 영취산 진례봉(510m)이다
조망은??
베틀산?
광양만
가마봉과 멀리 망운산
시루봉, 영취산, 뾰족한 호랑산
호랑산을 땡겨서
시루봉
진례산 하산길 아래 봉우재
도솔암 옆 동굴
도솔암은 법당 가는길도 못찾고 데크길만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되돌아 나온다
재미없는 침목계단 사면길을 내려오면 봉우재이다
시루봉 오름길에 돌아본 진례산
도솔암과 동자승바위
시루봉 오름길 헬기장에서 돌아보고
상암마을
시루봉
시루봉(418.1m) 정상
시루봉 정상표지
시루봉 암릉. 건너가기 머해서
진례산 정상, 개구리바위, 가마봉을 조망하고
망운산
내려선다
헬기장 지나고
434.4m봉
거리는 모르겠고
전형적인 산길이 시작된다
암릉도 보이고
돌탑이 보이면
삼각점이 있는
영취산(436.6m) 정상이다
정상석은 없고 영취봉 노란 리본만 있다.
341.3m봉으로 길이 안보이고 우측 사면으로 길이 이어진다
편백나무길
짧은 대나무숲을 나가면
사근치이다
호랑산 둘레길을 만나고
효자동복오공 무덤
철탑 지나 능선의 돌삐에서 점심요기하고
372.7m봉 지나
너른길 가면
호랑산이다
호랑산(481.9m) 정상
정상의 바위가 아슬아슬하여 정상석을 겨우 담는다
삼각점 확인하고
지나온 능선을 돌아본다
남수저수지와 아래 엑스포터널을 지나는 엑스포대로
전봉산(379.3m)
삼거리 암봉
둔덕동
엑스포대로와 둔덕터널
봉화산(467.2m)
멀리 남해 망운산, 금산, 설흘산 방향
성터 흔적이 보이는 거대바우
바위 왼쪽으로 우회
암릉 지나고
성터 흔적
???
이곳에 쓰레기 버린 X넘들 때문에 기분좋은 산길 오다가 기분 잡치고
여도중 방향이 정석인데 쪼매 돌아 가본다.
우측의 암봉 아래 지나고
조망바위에서 삼거리 암봉을 보고
멀리 진례산과 영취산
전봉산
벤치 공터 지나서
갈림길 내려오면 돌탑을 만난다
소나무 숲길이다
바위 지나면
대광오투빌 방향으로
오투?? O2. 산소마을인가.
계곡 건너서
둘레길 간다
여도초등학교, 여도중학교 뒷길 지나
여도중학교 정문앞 둔덕삼거리로 나온다
육교 건너 버스정류소에서 카카오택시 부르니 20초도 안되서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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