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21년

김해 비암봉

앞산깜디 2021. 11. 23. 13:20

2021년 11월 22일(월) 흐린후 갬. 강풍 ○788일째 △857봉우리(산)  ▲1,301 
 
김해 비암봉(348.1m, 857)

 

(11.59km. 5시간)

 

 

 

 

됴요마을 회관앞 공터에 주차하고 출발한다. 

 

 

 

 

저 앞에 금곡사 표지를 보고 왼쪽으로 

 

 

 

 

금곡사 대웅전

왼쪽에 길이 있는 줄 알고 들어가니 보살님 길이 없다고 우측으로 올라가라 하신다. 

 

 

 

 

개 두마리가 재수없게 짖어대는 소리 뒤로 하고 임도따라 올라간다 

 

 

 

 

잠시 임도를 올라가서

 

 

 

 

계곡길로 들어선다

 

 

 

 

좋은길 만나 사명산 갈림길 지난다. 멀지도 않은 사명산을 잠깐 갔다가 와도 되는데 이때는 그생각을 못했다. 

 

 

 

 

허씨무덤 지나고

 

 

 

 

사명재이다. 왼쪽으로 뚜렷한 길이 보인다

 

 

 

 

된비알 오름짓 중간에 무덤을 지나고

 

 

 

 

숨고르기 순한 능선을 조금 가면

 

 

 

 

사명산 갈림길 봉우리이다. 

 

 

 

 

돌삐들도 보이고

 

 

 

  

가야할 비암봉

 

 

 

 

기분 좋은 우회 소나무숲길

 

 

 

 

참호로 보이는 구덩이. 암벽장으로 이어지는 동릉으로 보인다

 

 

 

 

비암봉 정상

조망은 없고 낡은 벤치가 놓여있다.

 

 

 

정상표지

 

 

 

 

무척산 정상 방향으로 내려선다

 

 

 

 

313.2m봉 지나고

 

 

 

 

벤치 쉼터 조금 지나면

 

 

 

 

멀리 화산, 불모산, 용지봉 조망이 살짝 트인다

 

 

 

 

무척산 방향

 

 

 

 

우측 사면길의 낙엽이 발걸음을 떨리게 한다

 

 

 

 

오른쪽으로 미끄러지면 절대 못올라 온다. 

제일 살떨리는 구간이다

 

 

 

그 와중에 작약산이 보이고

다시 살떨리게 진행하여

 

 

 

능선에 올라서서 진땀을 닦아낸다

 

 

 

 

커다란 바우 아래

 

 

 

 

아주 작은 굴이 보인다. 볼거리가 없으니 이런거라도 담는다

 

 

 

 

우회하여 바위위에 올라본다. 나뭇가지로 조망은 별로이다

 

 

 

 

낙동강 건너 만어산, 구천산 방향

 

 

 

 

무척산 갈림길

 

 

 

 

왼쪽으로 진행한다

 

 

 

 

강풍이 심하다.

 

 

 

 

올라서면 385m봉. 오늘 코스 중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하산길 만만찮다. 

 

 

 

 

우측 무척산 방향

 

 

 

 

전망바위 

비석봉, 토곡산

 

 

 

 

용골산, 오봉산, 멀리 고당봉, 우측 금동산

 

 

 

 

구천산, 천태산, 마당바위봉??

 

 

 

 

비석봉과 중리마을

 

 

 

 

토곡산

 

 

 

 

금동산

 

 

 

 

금동산, 멀리 신어산, 앞 백운암 능선

 

 

 

 

산불 흔적

 

 

 

 

무척산 방향

 

 

 

 

진달래 맞나??

 

 

 

 

천태산

 

 

 

 

금동산

 

 

 

 

291.8m봉의 삼각점

 

 

 

 

삼각점봉 표지

 

 

 

 

전망바위 두 곳을 만나 낙동강을 조망한다. 

 

 

 

 

토곡산과 아래 원동마을

 

 

 

용산마을

대학 다닐때 무척산에서 용산마을로 내려와서 배를 타고 낙동강을 건너서 원동역에서 기차타고 마산으로 돌아왔었다. 지금은 어데로 해서 원동으로 내려왔는지 지도를 보고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는 없고

 

 

 

 

참호 봉우리에 올라선다

 

 

 

 

임도를 만나고

 

 

 

 

 

용산마을

 

 

 

 

토곡산

 

 

 

 

테마임도를 타고 도요마을로 향한다.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비석봉

 

 

 

 

전망데크

 

 

 

 

강풍으로 강물도 파도가 일렁인다

 

 

 

 

시루바위봉

저곳도 가봐야되는데 하산길이 애매하여 선뜻 안내키고

 

 

 

 

정자쉼터

 

 

 

 

자전거 흔적으로 보이고

 

 

 

 

강풍은 불지만 하늘이 깨끗해져서 오랫만에 선명한 조망을 볼 수 있다

 

 

 

 

선로사 갈림길

 

 

 

 

멀리 오봉산

 

 

 

 

암벽등반코스가 있었네. 비암봉 동릉에서 내려오면 있는 듯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서 생태공원길로 가야되는데 그냥 직진하다보니

 

 

 

 

둑길이다. 그런데 맞바람 강풍를 뚫고 가야

 

 

 

 

시루봉 아래 잔도가 보이고

 

 

 

 

색깔은 마음에 안들지만 갈대도 보고

 

 

 

 

생태공원길로 들어섰으면 이 쪽으로 나올 듯

멀리 구천산

 

 

 

 

왼쪽으로 내려서서 마을로 간다

 

 

 

<참조 - 국제신문>
2021-11-22 100210_비암봉.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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