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5일(목) 맑음 ○789일째 △858봉우리(산) ▲1,302
강진 화방산(402m, 858)
(6km, 4시간 6분)
[화방산]
삼화마을 회관 출발
큰바위얼굴 이정표 따라
임도를 간다
저수지를 지나고
가야할 능선의 바우들이 보인다
큰바위얼굴
풀숲에 보이는 이정표
계곡을 건너
오르막 산길로 들어선다
바위지대를 만난다
이티바위
멀리 천관산?
화방산
가야할 전망바위봉
숲사이로 겨우 보이는 형제바위
큰바위얼굴 암릉
우측으로
전망바위
멀리 사자산과 억불산
억불산 며느리바위가 보인다
강진들판
출발지 삼화마을 방향
지난주 걸었던 수리봉능선
형제바위
사자바위
올라온 능선
전망바위봉과 형제바위
사자바위
큰바위얼굴 암릉
큰바위얼굴 측면
암릉에서 본 수인산
옆에서 본 큰바위 얼굴
산길이 순해진다
암릉과 화방산
돌아보고
삼각점봉에서 본 화방산
헬기장 지나고
화방산 오름길의 낙엽. 이거 무시했다가는 골로 가는 수가 있다
저 바위 위로 낙엽 조심해서 단디 올라야 된다
바위에 올라서 지나온 능선을 보고
수인산과 수리봉 능선
급경사 바위지대
바위에서 조망
월출산 방향은 희미하고
큰바위얼굴 암릉과 형제바위
숲길을 만나 한숨 돌리고
그래도 아직 암릉이 있다
낙엽길 보다 백배천배 낫다
화방산 정상
조망은 요정도
지도상의 정상으로 보이고
저 앞에 주상절리가 있는 줄 모르고 오른쪽으로 돌아서 바위에 오르니
바위가 신기하다 했는데 주상절리 상단이다.
맨날 뒷북만 친다...
능선을 내려서면
호랑이굴 갈림길
지도를 보니 경사가 장난이 아닌데 일단 가본다
이거는 인공굴로 보이고
요까지 왔다가 내재주로는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어
빽....
화방사로 하산한다
호랑이굴 가는 만큼 낙엽길이 위험하다
능선을 만나 고비를 넘겼나 생각했는데
이곳까지 급경사 낙엽길 식껍하고 내려왔다.
고생끝
화방사
공사중이다
노거수 아래 길따라
찻길을 간다
임도에서 본 화방사
큰길 만나
돌아보고
쪼맨한 산이 와그리 험하노...
출발지로 돌아와서 마무리한다
호랑이굴을 못가서 찝집하지만 살아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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