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9일(월) 맑음 ○790일째 △860봉우리(산) ▲1,304
거창 건흥산(573.2m, 859), 취우령(아홉산, 794.8m, 860)
(9.79km, 4시간 48분)
건계정 주차장에서 산성교를 건너간다
조각상을 지나고
물레방아 지나서
건계정을 둘러본다. 아주 오래전에 왔던 기억이 있다.
건계정
등산로로 돌아와서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진행한다
사람들이 억수로 다닌길이다
집터인지 절터인지 쉼터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사면길을 진행한다
건너 망실봉 방향
평지길을 진행하면
멋진 곳이 나타난다
논이 있었나??
데크가 출렁거리네
약수터
체육장
정면 감악산
숲길 가면
거열산성입구
산성길로 건흥산 정상을 향한다
산성에서 돌아보니 두무산, 오도산, 미녀봉이 조망된다
두무산, 박유산, 오도산, 미녀봉
산성과 헤어지고
560.6m봉에서
금귀산, 비계산이 보이고
비계산, 두무산, 박유산, 오도산
갈림길 만나 왼쪽으로 가면
건흥산 정상석과 제단이 보이고
건흥산 정상
새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다
정상 왼쪽 기백산 금원산 방향인데 하나하나 제대로 짚어지지 않는다
ㅇ
오도산 우측 합천의 산군
취우령(아홉산)으로 향한다
오고 가는 산객이 아무도 없다
등로는 낙엽으로 덮여 있고
그래도 운치 있는 산길이 나타나고
645.6m봉
심심한 산길의 양념 돌삐
645.6m봉
아홉산인가??
이정표 연이어 지나고
바람없는 이곳에서 간단 요기하고
리본따라 가면 길이 쪼매 어수선한데
663.5m봉이다
키 큰 소나무숲길
무덤 지나고
베어낸지 얼마 안되었네. 소나무 냄새가 그대로 난다
능선에 울타리가 계속 이어진다
울타리는 우측 능선아래로 내려간다. 울타리 따라 길이 있는 듯
능선 입구 표식
아홉산이 보이고
이쯤에서 능선으로 붙어야 되는데
뚜렷한 길을 따르니 우회해서 이곳으로 올라선다. 우측으로 가면
이정표와 무덤공터가 있고
산불초소와 근무자
아홉산 삼각점(거창22)
취우령 정상석(796m)
아홉산 정상표지
한바퀴 둘러본다
삼봉산, 대덕산
우두령 우측으로 수도산과 단지봉
흰대미산, 양각산, 수도산, 단지봉, 멀리 가야산, 보해산
가야산, 보해산, 금귀산
의상봉, 우두산, 비계산, 두무산, 오도산, 박유산
금귀산, 오도산
카메라 메모리 잔량부족???
폰으로 찍은
감악산
올라온 능선
멀리 지리산 천왕봉
황석산
보해산, 금귀산
감악산, 멀리 지리산
아홉산 하산길
이 봉우리 지나고 부터 급경사로 쏟아진다.
순한 능선을 만나고
수로까지 내려서서 좋은 길로 가면 되낀데 길이 보여 이쪽으로 들어서니 가시덤불이다
계곡을 건너
도로로 나와서
굴다리를 지나
죽림정사까지 내려와서 산행을 마무리
카카오택시 불러 놓고 잠시 절을 구경한다
대웅전
요까지만 보고
죽림정사뒤로 아홉산
잠시 뒤에 저위에서 택시가 내려온다
달구지 회수하여
거창의 유명한 구구식당 어탕국수 맛보고
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