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20년

반룡산 둘레길 2차 탐색

앞산깜디 2020. 4. 3. 14:23

반룡산 둘레길 2차 돌아보기


2020년 04월 02일(목)

7.49km

3시간 52분(13:50-17:42) 




2020-04-02 반룡산.gpx





집을 나서면 새길 포장 공사가 한창이다









고속도로 굴다리를 지나서










왼쪽으로 간다











이정표가 생겼다. 이정표 대로 가지 않고 시멘트 포장길을 따른다










일동아파트 뒤에서 쌍용예가 앞으로 2호 광장까지 새길이 생겼다. 










원래는 절개지 뒤에 등산로 입구가 있었다. 










과수원 갈림길이 등산로 입구이다.










표지판 우측으로 가면










올라가기 쉬운 길이 보인다.










과수원 사이로 길이 이어진다.










능선 들머리를 들어서면










빤질한 산길이 정상까지 이어진다.









무덤2기 있는 곳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고 가파른 길을 올라가면










동쪽 둘레길 시작점 이정표가 나타난다










오늘은 정상찍고 서쪽 둘레길을 둘러서 이쪽으로 회귀할 예정이다











현위치 좌측 미개설 둘레길구간은 기존 샛길이 있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










능선이 순해지고










장유중학교 갈림길을 지나서 조금 가면










반룡산 정상 입구이다.










 반룡산 정상의 정자

꼬마들이 몇몇 보인다.









 올라온 곳











장유시내 부곡방향











 출발지 아파트











 전망데크 완쪽 끝에서 











내려가면











 새둘레길 우측으로 샛길이 보여서 따라 가본다










 갈만하네










 너른길 보다 이런길이 훨씬 좋다










 여기로 연결될 것 같았다.











 백한다










 빨간 노끈은 둘레길 예정 코스 표시인 것 같다. 

그런데 산주인이 허락을 안해주니 이런길이 계속 남아있겠다.










 둘레길 서쪽 시작점이다.











 현위치 우측 빨간 점선부분이 방금 왕복한 샛길 구간이다.










돈들여서 다듬어 놓으니 걷기에는 훨씬 편하네










길따라 편하게 간다










 데크다리 지나 저 앞 벤치에서 잠시 쉬었다가 간다.

도대체 이길이 언제 만들어졌는지 가늠이 안되네. 










산허리를 돌아서 가니










 분위기 살리는










 반룡산에서 보기 힘든 커다란 바우도 보이네




















아주 완만한 내리막을 스르르 미끄러지듯 갈 것 같지만 그저 뚜벅뚜벅 가면










 평상쉼터를 지나










장유스파랜드 4거리 갈림길이다










 아자매트 오르막이 아주 잠깐 이어지고










또다시 분위기 좋은 숲길이 계속된다










 데크길 지나










 우측으로 꺾어 내려서면










 누가병원 갈림길이다. 신설 서쪽 둘레길 끝지점










체육장 4거리 갈림길이다.

반룡산 정상 방향으로 바로 가도 되지만









 조금 더 걷기 위해 우측 185.4m봉으로 향한다










 185.4m봉 정상부










바위 전망쉼터










 반룡산 정상을 한 번 보고










 내려서서 이정표 나타나면 왼쪽으로 향한다










직진하면 161.5m봉을 지나 세영리첼아파트 방향으로 가는 4거리에서 왼쪽으로 










가면










 반룡산 공원이다










반룡산 공원

굴암산 능선이 뒤로 보인다










 재실을 지나










올라간다. 이런 포장길이 급경사 산길보다 더 힘들다.










다시 흙길 만나고








 체육장으로 돌아와서 











 주등산로로 가다가










이곳에서 우측 샛길로 들어선다










 길따라 가다가 좌측 갈림길 지나 능선따라 조금 내려서면 무덤을 지나고










또 무덤을 지나 










골짜기로 내려선다










 건너편 능선아래 샛길을 따라 골짜기 위로 올라설 것이다.










 벚꽃 뒤 산속에 샛길이 숨어있다.










 예전에는 이꼴짜기로 흘러내린 물로 이곳 주변에 농사을 지었는데 지금은 잡풀로 뒤덮여있다.










  논밭 흔적인 돌축대.










 많이 들어섰다.










 길따라 가면 나가는 길이 쫌 애매한 곳. 










 ???씨 무덤 가는 길 표지대로들어가면










뚜렷한 샛길이 이어진다. 










 이렇게 선명한 길이 빤질한데 지난 일요일 하산시에 우짜다가 길을 놓치고 잡목 사이에서 헤맸는지...










 유령 골짜기 같은 옛 논밭터










 ???씨 묘소....

무덤뒤로 길 없음.










그래서 이쪽 도랑을 건너야 된다.










 도랑을 건너서 등산로 만나면 저위에서 오른쪽 










이길로 들어선다










조금 가면










 갈림길에서 직진한다










 처음 가는 길인데 빤질하다










 능선 봉우리를 빙 둘러 길이 있네. 왼쪽으로 가면  










앞의 135.5m 봉우리 뒤로 칠산, 화목, 가락

 멀리 부산 엄광산, 구덕산 라인이 보인다.










 내려서서 이어가야 할 135.5봉 안부










 금병산과 옥녀봉

롯데워터파크









 봉우리 정상의 무덤










 무덤뒤로 비집고 들어온 봉우리 정상

볼품 없다










 내려서는 길










 서희아파트 방향으로 내려서는 길







 















내려와서 큰길을 따른다










 예전 경작지터

 너르디 너른 들판이 천지 삐가리인 김해에서 이런 꼴짜기에

 농사지을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의 궁핍한 삶의 흔적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너르디 너른 기름진 김해평야 들판에 아파트를 심는다.










 135.5m봉 안부를 넘어서 둘레길을 이어가야되는데










 빤질한 길의 유혹을 따라가면










 무덤길이네










 능선으로 붙어서 가면










 135.5m봉 










직진하면 묵은 길이 보이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능선안부로 와서우측으로 내려선다










 꼴짜기로 내려서는 길 










 이 길도 사람이 별로 다니지 않은 길이네










 꼴짜기가 깊어서 밑에 떨어지면 못올라 오겠다










 나가면










주등로와 만나고











갈림길 이정표 삼거리이다.










 현위치 부근의 실제길이 안내도와 많이 헷갈리고 정확하지 않다.

반룡산 남쪽 0.1km 지점 갈림길에서 우측 0.5km 구간은 존재하지 않은 길로 판단된다. 아무리 찾아 봐도  보이지 않더라.









길따라 가면서 좌측 반룡산 정상가는길을 찾아봐도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데크길 지나고










밧줄 난간길 지나고










조금  긴 테크










 지나서 가면










능선 들머리에 큰 무덤이 보이고










 무덤뒤 능선을 살피니 길이 보여서 

(능선입구에서 본 무덤 뒤)










 가보지 않은 길 

수색활동에 들어간다








이길도 얼마든지 갈만한데 등산코스에 넣기는 애매한 길이다.

이길로 다닐 이유가 없는 길


















발밑의 소나무 갈비가 푹신하다.










 조림된 편백(?)나무.










 이 무덤 때문에 길이 있었네 










반룡산 정상 아래 주 등산로로 연결된다










 나온 곳 왼쪽의 정상부

다시 올라갈 필요없지










내려선다










이어 나타나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길 좋다










진달래가 보였으면 멋있는 길










 둘레길 합류

왼쪽으로 










이렇게 너른 길에 사람들이 남긴 발걸음 흔적은 그저 가느다란 한 줄

이 가늘고 긴 한줄이 길이다









 길이 보인다










 길이 이어진다










짧은 계단을 지나면










 세번째 만나는 삼거리(엄밀히 4거리) 둘레길 이정표











 하산길은 가파르다.










 삼거리 

올라올 때 왼쪽에서 왔다. 

일요일 올라왔던 오른쪽으로 하산한다.










 쌍용예가, 고속도로 맞은편으로 나온다.










저 앞에서 










오른쪽

평상아래로 










 사다리를 내려선다










무덤 앞을 지난다










내려온 곳(날머리)










조경은 잘해놓았는데 

시끄럽지 않은지...










 길따라 내려선다










 출발지로 회귀한다










도로포장 다했나...

저 앞에 좀 남았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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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끼야 되네...

2020-04-02 반룡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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