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12년

9년 만의 숙제 지리산 도장골-시루봉-청학연못

앞산깜디 2012. 7. 29. 09:53
2012년 7월 28일(토) 맑음  ○638일째 △634봉우리(산)

산청 지리산 시루봉(1,575m, 634), 촛대봉(1,703m)


04:26 아파트 출발-김밥 구입

04:40 장유 IC

05:21-05:36 문산휴게소 아침식사(튀김우동)

        단성IC-곡점-내대리

06:23 거림민박 앞 주차장 도착


06:26 거림주차장 출발<산행시작>

06:30 세석 길상암 갈림길

06:35 길상암 도장골 계곡 입구 

        좌측 계곡으로 내려서서 진행하다가 우측 등로로 진입

06:45 주등로로 진입-산죽길이 이어진다.

07:04 이영회 부대아지트 안내판

07:14-07:22 산길은 계곡으로 이어지고 계곡의 너른 반석에서 휴식 및 폭포촬영 연습을 하고 있으니 3명의 산객이 뒤이어 올라온다. 계곡을 따라 진행한다. 어느새 세 분의 산객이 추월한다.

07:56 곰출현 주의 현수막 지점

08:15 먼저간 산객 3분이 쉬고 있는 지점 - 막걸리를 권하는데 사양하고 계속 진행한다.

08:22 계곡을 진행하기가 까다로워 좌측 우회길을 이리저리 찾아보니 산죽길이 나타난다. 쌔빠지게 산길을 가다가 갈림길에서 계곡으로 내려선다. 3명이 산객은 바로 계곡으로 진행하였다. 바로 밑에서 말소리가 들린다.

08:41 무명 소폭

09:21-09:34 와룡폭포-계곡의 바위를 이리저리 넘고 물을 건너  한참을 올라 드디어 와룡폭포에 도착한다. 먼저 도착한 3명의 산객과 다른 팀들은 폭포를 떠나고 있디. 수량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으나 시원한 폭포소리가 피로감을 씻어준다. 폭포의 우측 슬랩지대를 올라 폭포상단에서 잠시 휴식한다. 폭포상단을 횡단하여 계곡을 우측에 두고 산길을 진행한다.

09:40 도장골과 촛대봉골 합수점이 보이는 지점

10:25 시루봉 촛대봉골 갈림길에서 좌측 능선 사면으로 진행한다.

10:40 시루봉 능선 도착

10:57 쉬어가기 좋은 공터

11:09 전망대-좌측 천왕봉은 구름에 가려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

11:37 시루봉(1,575m) 정상-직벽을 어렵게 오르면 바위사이사이에 일월비비추가 반기는 시루봉 정상에 선다. 구름안개가 촛대봉 일대를 덮고 있다. 이곳에서도 천왕봉을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시루봉을 내려서서 청학연못을 향한다.

11:54 청학연못 들머리-이곳에 오기전에 있다는 청학굴은 눈에 띄지 않아 확인을 못했다.

12:00-12:20 청학연못-들머리에서 좌측으로 5-6분 내려오니 이의로 또렷한 길을 따라 쉽게 청학연못에 도착한다. 연못주위를 한 바퀴하고 연못 근처에서 간단한 요기를 한다.

12:28 청학연못 갈림길로 다시 돌아나와 촛대봉으로 향한다.

13:00 촛대봉-바위 이곳저곳에 사람들이 모여있다.

13:26 세석산장-앉을 자리가 없이 산객들로 붐빈다. 2004년에 두 번이나 머물렀던 추억의 장소이다. 옛식당안을 둘러보고 샘터로 내려선다. 세석샘물을 시원하게 마시고 물을 보충하여 거림방향으로 내려간다.

13:44 거림 청학동 갈림길 이정표-음양수를 보고 거림 옛길을 통해서 하산하기 위해 직진한다.

14:00-14:19 음양수-커다란 바위아래 좌우로 석간수가 나오고 있다. 초록빛 파래가 끼어 있지만 물은 아주 차다. 남은 김밥 2줄을 출출한 배를 달랜다.

14:22 돌확을 지나서 좌측 좁은 산길로 들어선다. 우천 선생의 기도처가 있다는데 좌우를 기웃거리면서 산죽길을 내려간다.

14:36 계곡을 건넘-커다란 바위위에 돌을 담처럼 쌓아 놓은 곳을 지나쳤는데 그곳이 혹시 기도처인지. 이후로 기도처로 보이는 곳이 눈에 띄지 않는다.

15:11 함석판 이정표 ‘ 림 6km, 세석 4km 경상남도’ 거리가 맞지 않지만 오래된 묵은 맛이 나는 양철판이 나무에 달려있다.

15:34 북해도교-마지막 계곡을 건너 조금 가면 북해도교에 이른다. 거림까지 정규하산로이다. 천팔교를 지나고 지루한 하산길을 이어간다. 지리 03-06을 이내 만난다. 거림까지 약 3km 더 내려가야 된다.

16:13 이정표 거림 1.3km, 세석대피소 4.7km

16:49 거림 매표소(공원 지킴터)

16:58 거림민박앞 주차장 도착 <산행 끝>


17:06 거림 출발

18:56 장유 도착


※ 산행거리 약 12km

※ 산행시간 약 10시간 32분

※ 준비 도히터 50L, 식수 2.5L, 포카리 1, 오이, 자두, 김밥 3줄, 루믹스 카메라

※ 경비 통행료 11,100 아침식사 4,500 김밥 6,500 유류비 54,000 계 7,6100원

※ 차량 왕복 약 280km


·  2003년 지리산 산행을 시작한 후로 근 9년 만에 그토록 가고자 했던 도장골을 이번에서야 갑자기 답사하게 된다. 연일 폭염으로 시원한 계곡을 찾다보니 지난 주 구룡계곡에 이어 사전 준비도 별로 하지 않고 간도 크게 도장골을 가기로 하였다.

·  최근 산행기에 길상암 입구에 마을 이장이 통제를 한다하니 이건 또 무슨 소리인지. 일단 밀어붙어기로 하였지만 도장골 계곡에 내려섰다가 주 등로에 복귀하여 너른 반석까지 진행하는 동안 가슴을 졸이기도 하였지만 통제를 당하지 않았다.

·  너른 반석에서 와룡폭포까지 계곡을 계속 진행하지 못하고 바보처럼 중간에 좌측 우회로를 진행하여 계곡으로 복귀한 점과 청학굴, 우천 기도처를 확인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  도장골은 크게 내세울 만한 비경은 만나지 못했지만 무명소폭 사이의 바위를 타고 물길을 건너는 재미가 몇 년을 눈독을 들였던 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보겠다.

·  살떨리는 시루봉 직벽 오름길 구간은 오랫만의 짜릿함을 더해주었고 산길내내 같이 한 일월비비추와 말나리, 동자꽃, 모시대 등 야생화 구경은 넉넉한 지리의 품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눈요기의 즐거움을 안겨 주었다.


 

 

 

 

 

 

우측 길상암 방향으로 들어선다. 

 

 

 

 

 

 

 

  

길상사 앞을 지나서

 

 

 

 

 

  

 

 

좌측 계곡으로 내려서서 얼마간 진행하다가 우측으로 등로로 붙는다.

 

 

 

  

 

 

 

정식 등산로를 타면 저쪽에서 올라오게 된다. 우측 계곡에서 등산로로 올라왔다.

 

 

 

 

 

 

 

도장골의 소폭을 감상하면서 산죽길을 이어간다.

 

 

 

 

 

 

 

 

이영회 아지트 표지판을 만나고

무슨 내용을 적어놓았는지 자세히  읽어볼 시간도 없고 산죽길을 간다.

 

 

 

 

 

 

 

 

너른 반석을 만난다.

 

 

 

 

 

  

 

  

오늘 도장골 계곡 산행의 가장 큰 목적의 하나는 폭포사진 찍기 연습이다.

조리개가 8.0까지 밖에 조여지지 않아 아쉽다.

필터를 써야 될 듯.

 

 

 

 

 

  

 

 

반석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3분의 산객이 올라오신다.

자리를 털고 정면 물길을 건너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계곡산행이다.

 

 

 

 

 

 

 

 

작은 와폭을 만나고

 

 

 

 

 

 

 

 

 작은 와폭의 옆을 지난다.

 

 

 

 

 

  

 

 

 

늦게 일어선 세 사람은 벌써 저만큼 앞서 가고

 

 

 

 

 

 

 

 

 

 

쌍폭???

 

 

 

 

 

 

 

 

미니 폭포가 발길을 붙들고

 

 

 

 

 

 

 

 

무시무시한 경고 현수막이 또 나타난다.

 

 

 

 

 

 

 

 

 

바위를 타고 넘고 물을 건너서 도장골의 상류로

 

 

 

 

 

 

 

 

도장골의 모습

 

 

 

 

 

 

 

 

 

물빛이 푸른 이름없는 소를 만난다

 

 

 

 

 

 

 

 

 

저 위 반석에 앞선 산객들이 휴식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계곡의 좌측 가장자리를 타고 거슬러 오른다.

 

 

 

 

 

 

 

 

좀 더 가까이

 

 

 

 

 

 

 

 

 

미끄럽게 흘러내리는 와폭

 

 

 

 

 

 

 

 

 

올라온 계곡을 돌아보고

 

 

 

 

 

 

 

 

무명 소폭

 

 

 

 

 

 

 

 

누군가 바위위에 하루방 닮은 돌을 세워 놓았다.

 

 

 

 

 

 

 

 

 

윗용소는 어딘지 표시판이 없으니 알 수 없고

 

 

 

 

 

 

 

 

계곡을 거슬러 이리저리 바위를 타고 넘는다.

 

 

 

 

 

 

 

 

오름짓에 힘이 드는지 똑닥이가 흔들린다.

 

 

 

 

 

 

 

 

 

돌아보고

 

 

 

 

 

 

 

 

내려다 보고

 

 

 

 

 

 

 

 

앞을 본다.

 

 

 

 

 

 

 

 

미끄러진다.

 

 

 

 

 

 

 

 

저 아래로

 

 

 

 

 

 

 

 

와룡폭포는 아직 얼굴도 보이지 않고

 

 

 

 

 

 

 

 

떨어지는 물줄기를 폭포처럼 표현해본다.

 

  

 

 

 

 

 

 

드디어 오늘의 주요 포인트 와룡폭포가 눈앞에 나타난다.

먼저간 산님 3분은 다른 일행 2명과 함께 일어서서 좌측 숲으로 진행한다.

 

 

 

 

 

 

 

 

4개의 물줄기가 부드럽게 쏟아져 내린다.

 

 

 

 

 

 

 

 

폭포의 우측 슬랩을 오른다.

 

 

 

 

 

 

 

 

옆에서 본 와룡폭포

 

 

 

 

 

 

 

 

 

폭포 상단부에 올라서서 본 모습

 

 

 

 

 

 

 

 

폭포상단부에서 내려다 본 도장골 모습

 

 

 

 

 

 

 

 

잠깐 휴식을 취하고 정면으로 향한다.

  

 

 

 

 

 

 

 

계곡을 우측에 두고 숲길을 가면 도장골 본류와 헤어지고 촛대봉 골을 끼고 올라간다.

 

 

 

 

 

 

 

 

돌아본 촛대봉골

 

 

 

 

 

 

 

 

아기자기한 암반과 소폭이 이어지는 촛대봉골

 

 

 

 

 

 

 

 

 

바위고랑사이로 물길이 이어지고

 

 

 

 

 

 

 

 

소폭의 좌측으로 나가 시루봉 능선으로 붙는다.

 

 

 

 

 

 

 

 

 

능선 오름길

 

 

  

 

 

  

 

 

바위 틈 사이로 수직길은 이어지고

 

 

 

 

 

 

 

 

  

풀이 싱그러운 공터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전망대에서 시루봉을 본다

 

 

 

 

 

 

 

 

일출봉 연하봉 능선 너머로 구름에 가려진 천왕봉

 

 

 

 

 

  

 

 

일출봉 연하봉 능선아래 촛대봉골

 

  

 

 

 

 

 

 

 촛대봉 남릉상의 바위 암봉?

 

 

 

 

 

 

 

 

지리산 남부능선

 

  

 

 

 

 

 

 

가야할 시루봉 정상부

 

 

 

 

 

 

 

 

아직도 천왕봉은 구름속에

구름이 벗겨지기를 기다려 보지만 점점 더 몰려온다. 할 수 없이 시루봉으로 향한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숨을 고르고

 

 

 

 

 

 

 

 

수직 암벽을 오른다.

 

 

 

 

  

 

 

 

아래 촛대봉골과 도장골

 

  

 

 

 

 

 

 

거림골과 구름에 가린 남부능선 

 

  

 

 

 

 

 

 

촛대봉 남릉

 

 

 

 

 

 

 

 

시루봉 정상부의 암봉

 

 

 

 

 

 

 

 

시루봉에서 아래를 보고

 

 

 

 

 

 

 

 

저 암봉으로 갈 방법이 없어 그저 바라만 보고

 

 

 

 

 

 

 

 

가야할 촛대봉 방향으로 구름이 몰려든다.

 

 

 

 

 

 

 

 

시루봉

 

 

 

 

 

 

 

 

 시루봉 건너편의 암봉

 

 

 

 

 

 

 

 

 

고사목은 죽어서도 꿋꿋이

 

 

 

 

 

 

 

 

시루봉 정상

 

 

 

 

 

 

 

 

시루봉

 

 

 

 

 

 

 

 

천왕봉 방향

 

 

  

 

 

 

 

 

 

남부능선 방향

 

 

 

 

 

 

 

 

시루봉의 일월비비추

 

 

  

 

 

 

 

 

 

 

돌아본 시루봉

 

 

 

 

 

 

 

 

촛대봉

 

 

 

 

 

 

 

 

 

촛대봉

  

 

 

 

 

 

 

 

모싯대

 

 

  

 

 

 

 

 

청학연못 갈림길

좌측으로 빤질빤질한 소로가 내리막으로 이어진다..

 

 

 

 

 

 

 

 

6분 정도 내려서면 우측 슬랩 아래 연못이다

 

 

 

 

 

 

 

 

연못 끝 지점에서 본 모습

 

 

 

 

 

 

 

 

슬랩의 반대편에서 본 모습

 

 

 

 

 

 

 

 

슬랩의 반대편에서 우측으로 본 모습

촛대봉 가는 길에서 내려오면 슬랩의 우측으로 내려서게 된다.

 

 

 

 

 

 

 

 

청학연못에서 돌아나와 촛대봉으로 향한다.

 

 

 

 

 

 

 

오름길

 

 

 

 

 

 

 

 

돌아보고

 

 

 

 

 

 

 

 

좌측의 남부능선

 

 

 

 

 

 

 

 

오름길의 좌측

 

 

 

 

 

 

 

 

땡볕에 힘이 든다.

 

 

 

  

 

 

 

 

암반지대

 

 

 

 

 

 

 

 

 

 

가까워지고

 

 

 

 

 

 

 

 

더 가까이

 

 

 

 

 

 

 

 

소머리 같기하고 우측으로는 사람 얼굴 같기도

  

 

 

 

 

 

 

 

두 바위사이의 길을 따라 올라서

 

 

 

 

 

 

 

돌아본다.

 

 

 

 

 

 

 

 

세석평원

 

 

 

 

 

 

 

 

구름 아래 세석대피소가 보인다.

들킬까봐 우측으로 재빨리 간다. 

 

 

 

 

 

 

 

  

촛대봉 일대

촛대봉 정상이 어느 것인지 따져볼 겨를도 없이 빨리 주등로로 나가야 된다.

 

 

 

  

 

 

 

 

장터목 산장 방향의 능선

 

 

 

 

 

 

 

 

 

 

촛대봉

 

 

 

 

 

 

 

 

세석대피소 뒤로 영신봉

 

 

 

 

 

 

 

 

촛대봉 갈림길

 

 

 

 

 

 

 

 

  

삼삼오오 바위위에 모여 있는 산객들

 

 

  

 

 

 

 

 

세석대피소로 향한다.

  

 

 

 

 

 

 

 

이리로 가면 장터목산장과 천왕봉

 

 

 

 

 

 

 

 

모싯대를 다시 담아보고

세석습지도 눈이겨 본다. 습지에 물내려가는 소리가 너무 듣기 좋다.

 

 

 

 

 

 

 

 

대피소로 향하는 길

언제 이길로 내려선 일이 있었던가 ?

 

 

 

 

 

 

 

 

당겨서

  

 

 

 

 

 

 

 

 

노고단 가는 길

 

 

 

 

 

  

 

 

저 곳에서 2004년 두 번을 머물렀다.

 

 

 

 

 

 

 

 

 

빈 자리가 없어 바닥까지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세석고원에서 솟아난 샘물은 가슴이 후련할 정도로 차다.

 

 

 

 

 

 

 

 

음양수 가는 길

 

 

 

 

 

 

 

 

줄 쳐진 곳을 곧장 오르면 영신대를 거쳐 영신봉으로 이어지는가?

 

 

 

 

 

 

 

 

낙남정맥 남부능선

  

 

 

 

 

 

 

 

음양수 

왼쪽은 바위 뒤에서 오른쪽은 바위 바로 아래에서 샘물이 솟는다.

 

 

 

 

 

 

 

 

 

 

음양수 바위

 

 

 

 

 

 

 

 

왼쪽에서 흘러내리는 샘물

 

 

 

 

 

 

 

 

 

 

 잠시 요기를 마치고 음양수를 뒤로 한다.

 

 

 

 

 

 

 

 

거림 옛길의 이정표가 되는 돌확이 등로의 우측에 있다.

3=4미터 아래 좌측으로 길이 열린다.

 

 

 

 

 

 

 

 

거림 옛길

 

 

 

 

 

 

 

 

물길을 건너

우천 기도처는 찾지 못하고 

 

 

 

 

 

 

 

 

계곡을 여러차례 횡단하고

 

 

 

 

 

 

 

 

산죽과 바위투성이 길을 간다.

 

 

 

 

 

 

 

 

양철 화살표

글씨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길은 거칠다.

 

 

 

 

 

 

 

 

거림옛길 유일한 양철 이정표

 

 

 

 

 

 

 

 

 

마지막 계곡을 건넌다.

 

 

 

 

 

 

 

 

북해도교 정규등로로 나온다.

 

 

 

 

 

 

 

 

거림골을 우측에 두고 지루한 길이 이어진다.

 

 

.

.

.

.

계곡에서 잠시 발을 담가 피로를 풀고 

 

 

 

 

 

 

 

 

다 왔다

 

 

 

 

 

  

 

 

  

매표소에서 마을로 가는 다리위에서 본 도장골

 

 

 

 

 

 

 

 

가운데 거림골과 남부능선

우측 도장골 너머 촛대봉 능선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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