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12년

앵강고개-호구산-송등산-괴음산-평현고개

앞산깜디 2012. 1. 13. 12:35

 

 

<돗틀바위>

 

 

2012년 1월 12일(목) 맑음 ○627일째 △619봉우리(산)  ▲983봉

남해 호구산(619m), 송등산(617m, 618), 괴음산(605m, 619)



05:44 장유출발

05:55 장유IC-남해고속도로-사천IC

06:50-07:06 사천 앞들식당 아침식사

07:23 창선대교-지족-이동-신전삼거리

07:49 앵강휴게소(앵강공원)도착


07:57 앵강휴게소 출발(산행시작)

        도로를 건너 묘지가는 길로 들어선다. 묘지끝에서 길이 사라져 능선쪽으로 가시 잡목을 헤치고 나간다.

08:08 132m봉-능선의 길을 찾아 좌측으로 진행하면 ‘남해산줄기 132.0m 준·희’의 표지가 반긴다. 봉우리를 지나 우측으로 내려간다.

08:12 1024번 지방도로-흔히 이곳을 앵강고개라 부른다. 우측으로 가서 길을 건너면 호구산 들머리이다. 밀양박씨청제공파선산 비가 서있는 곳의 좌측으로 산길이 있고 우측으로는 임도가 중간까지 이어진다. 비석의 좌측으로 들어서면 곧 바로 박씨 선산이 나온다. 이곳에서 선산을 통해서 우측으로 올라가야 되는데 길이 보이지 않고 뚜렷한 길은 좌측 사면으로 이어진다. 길찾기에 시간을 보내기도 그래서 좌측길을 따른다.

08:22 사면길로 어느 정도 따라 올라오니 우측 박씨선산에서 올라오는 주등로와 만난다. 낮은 돌담이 길을 같이 한다. 성터같은 돌담은 호구산 아래까지 이어진다.

08:40 우측으로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가야할 호구산과 남해읍, 그리고 뒤돌아 금산을 잠시 조망한다.

08:40 261.4m봉-준·희 님의 표지와 삼각점(경남-435호)이 있는 작은 봉우리에 도착한다. 가야할 호구산과 좌측으로 송등산을 바라보고 내려선다.

08:56 ‘GPS월드 조은산’ 리본이 고도 270을 나타내는 봉우리에 도착한다.

09:14 임도와 합류하고 이정표 용문사 2.3km 앵강고개 2.2km, 원산 2.1km가 있는 갈림길에서 우측 산길로 들어선다. 2004년 1월 2일에 용문사 아래 용소마을에서 임도를 타고 이곳까지 올라왔는데 기억이 새롭다.

09:25 헬기장에서 올라가야 할 돗틀바위 쪽을 바라보니 상당한 고도감을 느낀다. 쌔빠지게 올라가야 될 것 같다. 

09:49 암릉오름길이 시작되고 길가에 두 그루의 소나무가 있는 곳에서 잠시 숨을 돌린다.

09:56 우측 전망바위에서 남해읍과 건너 창선, 금산과 순천바위를 잠시 조망하고 너덜길을 올라간다.

10:08 돗틀바위 암릉지대-최대한 올라갈 수 있는 바위 위에 다 올라가서 조망을 즐긴다. 금산과 앵강만, 서포 김만중이 유배지 노도 우측으로 설흘산, 응봉산이 보인다.

10:30 작은 돌탑이 있는 바위 전망대를 지나 우측으로 성곽처럼 쌓아 올린 돌담을 지난다.

        성곽길을 지나 작은 바위봉을 넘어가면 평탄한 길이 이어진다.

10:52 진양하씨묘를 지나고 좌측에 커다란 바위를 우측으로 우회하여 간다.

11:16 용문사 삼거리-지나온 온 방향 석평 3.4km, 좌측 용문사 1.4km, 진행방향 정상 0.3km이다. 8년전에 이곳에서 점심을 하고 용문사로 하산한 곳이다.

11:22 호구산(619m)정상-정상석은 '납(猿)산 626.7m' 이다. 앵강만과 사천 방향 두 개의 조망 해설판이 있고 건너편에 봉수대가 있다. 나홀로 산객이 뒤따라 올라온다. 송등산까지 갔다가 용문사로 하산한단다. 봉수대 뒤로 바로 내려서는 길이 있는 줄도 모르고 송등산을 가기 위해 삼거리로 내려온다.

11:34 염불암 삼거리를 지나면 우측으로 호구산으로 바로 오르는 지맥등산로가 보인다. 마음같아서는 이길로 정상을 한 번 더 찍고 내려오고 싶었지만 발길은 송등산으로 향한다.

11:45 전망대에서 내려온 호구산을 돌아보고

11:49 염불암 갈림길을 지나고

11:57 다정마을 염불암 네거리 이정표가 있는 안부

12:12 남면 두곡 갈림길

12:14 561.0m봉-'남해산줄기 451.0m 준·희'표지가 나무에 달려 있다. 진달래 철쭉나무 숲길이 이어진다. 꽃피는 봄날에 와야 제격이다.

12:39-13:03 송등산(617m) 정상- 산모양의 정상석과 작은 바위 몇 개가 있다. 남면방향으로 섬과 바다의 조망이 시원한 곳이다.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13:12 너덜지대-송등산을 내려오면 뾰족한 바위들이 널려있는 너덜지대에 스테인레스 철봉 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장갑 낀 손으로 난간을 잡으니 미끄러워 더 조심스럽다.

13:21 외줄이 설치된 너덜지대

13:24 귀비산 갈림길(570m봉)-남면3 상수원 보호구역 표지판이 있다. 직진은 귀비산 우측으로 내려선다.

13:51 다정마을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무명봉-이곳에서부터 괴음산까지는 콧노래가 나올 정도로 아주 편안한 길이다.

14:07 괴음산(605m) 정상-바위 사이에 번호없는 삼각점과 정상석이 있고 그 옆에 ←외금마을, 송등산→ 이정표가 서있다. 괴음산에서 하산길은 두 갈래이다. 다정저수지에서 호구산, 송등산, 괴음산을 한바퀴도는 원점회귀를 위해서는 우측길로 하산해야 된다. 평현고개로 가기 위해 좌측길로 내려선다.

14:29 바위전망대-정면의 망운산 능선과 아래 평현고개 좌측으로 귀비산 능선과 그 아래 봉성저수지를 조망한다. 전망바위를 지나면 짧지만 무시무시한 급경사 암릉길을 떨리는 발걸음으로 조심스럽게 내려선다.

14:50 마당바위

14:56 임도 끝지점 공터-이정표는 ↓괴음산, ↑평현고개,→임도이다. 직진한다.

15:02 이정표 ↙봉성마을(저수지), ↑봉성마을, →평현고개 우측으로 진행한다. 길은 능선을 따르지 않고 사면길로 이어진다.

15:13 떡고개-무덤을 지나 나오면 보리밭이 보이고 좌우로 시멘트 길이다. 좌측은 봉성마을 우측은 외금마을이다. 떡고개??? 호랑이 ??? 좌측으로 잘 꾸며진 무덤을 지나면 포크레인이 보리밭을 파헤친 곳을 넘어서 산으로 들어간다.

15:26 191봉을 지나고 무덤에서 우측으로 굽어진 길은 임도를 만나지만 직진한다.

15:33 2개의 무덤이 있는 공터를 지나고 낮은 봉우리에 올랐다가 소나무 숲길을 내려서면

15:46 평현고개 도착<산행 끝>

         산길 날머리에 남해 등산지도 안내판이 있고 좌측에 봉성마을 표지석과 소망교회가 보인다.


15:50 택시승차

16:02 앵강고개 도착

16:10 앵강고개 출발

18:05 장유 도착



※ 총산행시간 약 7시간 49분

※ 총산행거리 약 10.7km

※ 차량운행거리 약 260km


·   갑자기 남해의 산줄기를 타고 싶어졌다. 망운산, 설흘산, 응봉산, 호구산은 답사를 했었고 금산은 오래 전에 올랐지만 산행기록에 남기지 않아 앞으로 답사 예정지로 남겨두었다. 그래서 남해지맥상에 있는 봉우리 중에 괴음산, 송등산, 호구산을 답사하기로 하였다. 평현고개에서 앵강고개까지 남해지맥 제3구간이다.

·   선답자들은 보통 4시간에서 5시간 정도 걸리는데 오늘은 거의 2배 정도 느린 걸음으로 진행하였다. 걸음에 속도도 나지 않고 사진 찍고 옷갈아 입고 장갑 바꾸어 끼고 하는 동작에 시간을 많이 보냈기 때문이다. 역시 문제는 체력이다. 오르막 계단에 왼쪽 무릎의 통증이 심하다. 앞으로 얼마나 산길을 갈 수 있을지 걱정이다. 

 

 

 

 

 

 

앵강휴게소

 

 

 

 

 

 

 

 

 

 

건너 보이는 능선으로 가기 위해 공사중인 검은색 빗금친 노란 펜스 좌측으로 가면

 

 

 

 

 

 

 

 

 

 

 

묘지 사이로 길이 이어진다. 돌아본 앵강휴게소 방향

 

 

 

 

 

 

 

 

 

 

132m봉우리에 걸린 남해산줄기 표지판

 

 

 

 

 

 

 

 

 

 

132m봉에서 내려오면 1024번 지방도로이다. 통상 이곳을 앵강고개라고 한다.

길건너 축대 오른쪽으로 가면

 

 

 

 

 

 

 

 

 

 

박씨선산 비석이 있고 호구산으로 가는 길은 산길과 임도 두 갈래이다.

두 길은 용문사 갈림길에서 만난다.

 

 

 

 

 

 

 

 

 

 

성터로 여겨지는 돌담이 길따라  이어진다.

 

 

 

 

 

 

 

 

 

 

 가야할 호구산이 정면에 우뚝 서있다.

 

 

 

 

 

 

 

 

 

 

지나온 방향의 금산과 좌측 순천바위

 

 

 

 

 

 

 

 

 

 

261.4m봉과 호구산

 

 

 

 

 

 

 

 

 

 

앵강만과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에 화계리와 용문사 가는 입구의 용소마을이 보인다.

 

 

 

 

 

 

 

 

 

 

창선 대방산이 멀리 보인다 바로 앞은 무림산

 

 

 

 

 

 

 

 

 

 

멀리 앵강만 좌측으로 서포 김만중의 귀양지 노도와 다랭이 마을이 있는 설흘산과 응봉산 능선

아래 용소마을에서 공동묘지로 오르는 임도

 

 

 

 

 

 

 

 

 

 

숲길을 벗어나면

 

 

 

 

 

 

 

 

 

 

앵강고개에서 올라오는 임도와 만난다

 

 

 

 

 

 

 

 

 

 

돗틀바위가 위에서 내려다 보고

 

 

 

 

 

 

 

 

 

 

임도에서 호구산 가는 들머리

 

 

 

 

 

 

 

 

 

 

헬기장에서 본 돗틀바위

 

 

 

 

 

 

 

 

 

 

급경사 암릉길이 시작된다.

 

 

 

 

 

 

 

 

 

 

소나무 두 그루가 서 있는 길가에서 잠시 숨을 돌린다

 

 

 

 

 

 

 

 

 

 

우측의 전망바위에 올라서서 본 창선 대방산과 상동면, 이동면

 

 

 

 

 

 

 

 

 

 

위로 올려다 보면 돗틀바위가

 

 

 

 

 

 

 

 

 

 

멀리 좌측 남해 설천

 

 

 

 

 

 

 

 

 

 

올라온 능선과 금산

 

 

 

 

 

 

 

 

 

 

또 다른 전망대에 서니

 

 

 

 

 

 

 

 

 

 

진행방향에 돗틀바위가 더 가까워지고

 

 

 

 

 

 

 

 

 

 

사람 얼굴 같기도 사자 같기도 한 절벽

 

 

 

 

 

 

 

 

 

 

돗틀바위 암봉을 향해 올라서면

 

 

 

 

 

 

 

 

 

 

우측으로 올라가야할 돗틀바위 암릉이 버티고 있고

 

 

 

 

 

 

 

 

 

 

좌측의 바위로 올라선다.

 

 

 

 

 

 

 

 

 

 

올라온 이 바위를 내 맘대로 돗틀바위라고 친다.

앵강만 방향으로 샷

 

 

 

 

 

 

 

 

 

 

앵강만 정면으로

 

 

 

 

 

 

 

 

 

 

바위 끝에 서면 저 아래로 또 다른 암봉이 줄지어 내려가는데 저 밑으로는 갈 수 없고 

 

 

 

 

 

 

 

 

 

 

우측 위에 암봉이 멀리 설흘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가야할 암봉사이로 로프가 길을 안내하고

 

 

 

 

 

 

 

 

 

 

두 바위 사이로 멀리 있는 암봉을 가두어 본다.

저 바위가 돗틀바위 같기도..

 

 

 

로프를 잡을 필요도 없이 올라선다

 

 

 

 

 

 

 

 

 

 

 

돗틀바위 아래 올라온 능선이 희미하다

 

 

 

 

 

 

 

 

 

 

이 곳에서 보니 절벽을 이루고 있다.

저 바위를 돗틀바위라고 하는지 알 수 없다.

 

 

 

 

 

 

 

 

 

합천가야산 만물상에서 보았던 것과 같이 무엇인가 닮았는데

 

 

 

 

 

 

 

 

 

 

암릉의 중간 꼭대기에는 쉽게 올라설 수 있다

 

 

 

 

 

 

 

 

 

 

다른 각도에서 본 돗틀바위

 

 

 

 

 

 

 

 

 

 

가운데 돗틀바위에서 올라온 길

 

 

 

 

 

 

 

 

 

 

진행방향의 암봉

 

 

 

 

 

 

 

 

 

 

호구산이 뾰족하다

 

 

 

 

 

 

 

 

 

 

우측으로 흘러내리는 암봉들

 

 

 

 

 

 

 

 

 

 

좌측 남해읍 초음, 가운데 당산, 우측 이동면

 

 

 

 

 

 

 

 

 

 

암봉사이로 길은 이어지고

 

 

 

 

 

 

 

 

 

 

 

돌아보고

 

 

 

 

 

 

 

 

 

 

돗틀바위의 우측 암봉

 

 

 

 

 

 

 

 

 

 

돗틀바위 암릉과 올라온 능선

 

 

 

 

 

 

 

 

 

 

창선방향에 놓고 샷 

 

 

 

 

 

 

 

 

 

 

작은 돌탑이 있는 전망대에서 본 호구산

 

 

 

 

 

 

 

 

 

 

아래로 쏟아져  내릴 듯 위태로운 암릉이 줄지어 서있다

 

 

 

 

 

 

 

 

 

 

성곽 길이 이어진다.

 

 

 

 

 

 

 

 

 

 

돌아본 돌탑 전망바위

 

 

 

 

 

 

 

 

 

 

돌탑 전망바위와 멀리 금산

 

 

 

 

 

 

 

 

 

 

우측 급경사 능선의 암봉

 

 

 

 

 

 

 

 

 

 

금산과 돌탑 전망바위

 

 

 

 

 

 

 

 

 

 

돗틀바위지대를 지나면 유순한 평지길이 이어진다.

 

 

 

 

 

 

 

 

 

 

지도에 나와 있는 이 부근의 헬기장은 보이지 않고  

 

 

 

 

 

 

 

 

 

 

 

 

 

진양하씨 무덤을 지난다.

 

 

 

 

 

 

 

 

 

 

호구산

 

 

 

 

 

 

 

 

 

 

좌측으로 보이는 거대한 바위

 

 

 

 

 

 

 

 

 

 

용문사 삼거리 전망대를 만난다.

 

 

 

 

 

 

 

 

 

 

용문사 갈림길 이정표

 

 

 

 

 

 

 

 

 

 

 

송등산

 

 

 

 

 

 

 

 

 

 

호구산 오르는 바위길-전에는 이곳에 로프가 있었는데 

 

 

 

 

 

 

 

 

 

 

호구산 정상석-납(猿)은 원숭이의 옛말이다. 원산이라고 한다.

호구(虎丘)는 호랑이의 언덕이다. 호구산은 산의 모습이 호랑이가 엎드려 있는 모양에서 유래한다.

 

 

 

 

 

 

 

 

 

 

봉수대

 

 

 

 

 

 

 

 

 

 

앵강만

꾀꼬리 우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고요한 강과 같다는 앵강만의 바다는 오늘도 잔잔하다.

 

 

 

 

 

 

 

 

 

 

금산 줄기

 

 

 

 

 

 

 

 

 

 

봉수대

 

 

 

 

 

 

 

 

 

 

송등산과 괴음산 능선

 

 

 

 

 

 

 

 

 

 

괴음산 너머 망운산

!!

지금 보니 우측에 리본이 있다. 리본 있는 곳으로 내려가면 되는데  ㅠㅠ.

 

 

 

 

 

 

 

 

 

 

다정저수지

 

 

 

 

 

 

 

 

 

 

봉수대에서 본 정상과 금산

 

 

 

 

 

 

 

 

 

 

정상에서 만난 산님에게 부탁하여 남긴 인증샷

고개가 왜 빼딱하지??

 

 

 

 

 

 

 

 

 

 

올라온 능선 돗틀바위 암릉이 뾰족하다. 

 

 

 

 

 

 

 

 

 

 

염불암 갈림길을 지나고

 

 

 

 

 

 

 

 

 

 

봉수대에서 이곳으로 내려올 수 있는데 삼거리로 둘러왔다.

 

 

 

 

 

 

 

 

 

 

다정마을 갈림길

 

 

 

 

 

 

 

 

 

송등산으로 가면서  전망대에서 돌아본 호구산

 

 

 

 

 

 

 

 

 

 

정상을 당겨서

호랑이가 엎드려 있는 모습??

 

 

 

 

 

 

 

 

 

 

 

염불암 갈림길

 

 

 

 

 

 

 

 

 

너덜길에서 본 송등산

 

 

 

 

 

 

 

 

 

 

다정마을 염불암 갈림길 안부

 

 

 

 

 

 

 

 

 

 

괴음산 방향

보이는 능선은 다정마을 하산길

 

 

 

 

 

 

 

 

 

 

두곡 갈림길

 

 

 

 

 

 

 

 

 

 

두리뭉실한 봉우리 561m봉

 

 

 

 

 

 

 

 

 

 

 

진달래인지 철쭉인지 봄에는 분홍빛 장관을 이룰듯

 

 

 

 

 

 

 

 

 

 

송등산이 가까워지고

 

 

 

 

 

 

 

 

 

 

 햇살아래 앵강만의 노도가 왠지 쓸쓸해 보인다.

 

 

 

 

 

 

 

 

 

 

송등산 정상

 

 

 

 

 

 

 

 

 

 

송등산 정상석 좌측에 삼각점이 있다.

 

 

 

 

 

 

 

 

 

 

정상의 이정표

 

 

 

 

 

 

 

 

 

 

호구산

 

 

 

 

 

 

 

 

 

 

망운산과 괴음산

 

 

 

 

 

 

 

 

 

 

스레인레스봉 난간이 더 미끄러운 너덜길

 

 

 

 

 

 

 

 

 

 

외줄 너덜길 

 

 

 

 

 

 

 

 

 

 

남면3 상수원보호구역 표석이 있는 귀비산 갈림길 570m봉에서 우측으로 간다.

 

 

 

 

 

 

 

 

 

 

570m봉에서 본 좌측 괴음산

우측은 다정마을 갈림길봉

 

 

 

 

 

 

 

 

 

 

갈림길 봉우리까지 너덜 오름길이 이어진다.

 

 

 

 

 

 

 

 

 

 

호구산과 금산

 

 

 

 

 

 

 

 

 

 

561봉과 송등산

 

 

 

 

 

 

 

 

 

 

갈림길봉에서 귀비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귀비산 능선너머 여수 돌산도

 

 

 

 

 

 

 

 

 

 

 

다정마을 갈림길봉

 

 

 

 

 

 

 

 

 

 

가운데 사천방향은 개스로 인해 흐릿하다.

 

 

 

 

 

 

 

 

 

 

귀비산 능선 너머 설흘산 응봉산

 

 

 

 

 

 

 

 

 

 

괴음산 정상

 

 

 

 

 

 

 

 

 

괴음산 정상은 특별한 조망이 없고 지나온 호구산만 멀리 머리를 내밀고 있다.

평현고개를 가기위해서 좌측 내림길로 간다. 

 

 

 

 

 

 

 

 

 

괴음산 내림길의 기암

 

 

 

 

 

 

 

 

 

암릉전망대에서 본 귀비산 능선 452m봉의 암릉

 

 

 

 

 

 

 

 

 

송등산에서 귀비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망운산

 

 

 

 

 

 

 

 

 

봉성저수지와 평현고개로 이어지는 가야할 능선

 

 

 

 

 

 

 

 

 

452m봉 능선 아래 열기구 같은 바위가 박혀있다. 원숭이 얼굴 같기도 하고

 

 

 

 

 

 

 

 

 

괴음산을 돌아본다

 

 

 

 

 

 

 

 

 

다리가 후들거리는 암릉내림길

 

 

 

 

 

 

 

 

 

내려서기가 여간 떨리지 않는 암릉길

극히 짧은 순간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공포감을 주는 급경사 암릉길이다

 

 

 

 

 

 

 

 

 

겨우 내려서서 돌아본 전망대에서 내려선 암릉길

사진으로 보면 실감이 나지 않는다.

 

 

 

 

 

 

 

 

 

바위와 바위 사이

 

 

 

 

 

 

 

 

 

마당바위 아주 넓다

 

 

 

 

 

 

 

 

 

임도 끝지점-직진한다

 

 

 

 

 

 

 

 

 

갈림길에서 평현고개 방향으로 내려간다.

 

 

 

 

 

 

 

 

 

길은 능선을 벗어나 사면으로 진행하다 떡고개로 내려선다

 

 

 

 

 

 

 

 

 

가로지르는 시멘트길은 좌측은 봉성마을 앞을 지나 평현고개로 나간다.

우측길은 외금으로 가는 길

 평현고개로 가기위해 앞으로 쭈욱 보리밭 사이길로 간다.

 

 

 

 

 

 

 

 

 

무덤의 좌측으로 길이 열려 있다.

 

 

 

 

 

 

 

 

 

191m봉으로 여겨진다

 

 

 

 

 

 

 

 

 

리본이 달린 우측으로 간다.

 

 

 

 

 

 

 

 

 

마지막 봉우리 (144m봉)를 지나서

 

 

 

 

 

 

 

 

 

숲길을 내려선다.

 

 

 

 

 

 

 

 

 

평현마을에 도착

멀리 망운산 중계소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