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12년

적석산 한 바퀴

앞산깜디 2012. 1. 10. 20:31

 2012년 1월 10일(화) 맑음 ○626일째 △617봉우리(산)  ▲ ▴980봉

 

마산 적석산(497m)-깃대봉(528m-가나무봉)

 

 

<적석산 구름다리>

 


10:00-10:40 장유출발-창원터널-안민터널-장복터널-마창대교-2번국도-양촌-일암-성구사


10:49 성구사 출발<산행시작>

       성구사 좌측에 임시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과 성구사 사이에 산으로 들어가는 길이 보인다. 산사면을 조금 따르다가 우측의 능선으로 붙는다.

10:57 두 기의 무덤을 지난다. 숲길이 이어지다가 우측에 너덜이 보이면서 급경사 오르막이다. 오르막 암봉에 올라서니 산불감시 초소가 자리하고 있다.

11:15 산불감시초소-좌측으로 깃대봉 우측으로 인성산이 조망되고 진주 마산 국도가 가로지른다.

11:25 무덤이 있는 바위전망대에서 다시 조망을 잠시 즐긴다.

11:32 전망 봉우리(372m봉)

11:38 길이 우측으로 굽어진다. 우측으로 국수봉이 보인다. 좌측으로 임도가 나란히 같이 간다.

11:50 편백나무 조림지를 지나 오르막을 오르면 길은 우측으로 꺾인다. 소나무 숲길이 기분좋게 이어진다.

11:54 옥수곡 갈림길 이정표

11:59 전망대-지나온 능선과 건너 인성산 서북산 방향으로 조망한다.

12:05 국수봉 우회길 삼거리

12:09 국수봉 바위전망대-개스로 인해 시계가 불량하여 시원한 조망을 할 수 없다. 옥수골 저수지와 가야할 적석산, 깃대봉을 조망한다.

12:20 국수봉을 내려서서 안부를 지나 적석산으로 오른다. 우측의 암벽쪽으로 오른다. 그리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12:27 적석산 철계단-옥수골과 일암저수지 갈림길 이정표가 있다.

12:34-45 적석산(497m)정상

12:51 구름다리

12:58 통천문(할미바위)

13:05 적석암 갈림길

13:10 칼바위봉 암릉

13:19 소나무 쉼터

13:26 일암저수지 갈림길-너른 공터에 평상이 몇 개 있다.

13:31 옥수곡 갈림길 이정표

13:35 음나무재-좌측 구만리 직진한다. 능선길을 조금 가다가 선동치로 바로 가기 위해 임도로 내려선다.

13:49 선동치-낙남정맥에 합류하여 우측 깃대봉 방향으로 오른다.

14:12 전망대

14:17 깃대봉(528m)-삼각점이 있는 지도상의 실제 깃대봉은 좌측으로 500m 정도 더 가야된다. 이곳을 가나무봉이라고도 한다. 좌측길은 수발재를 넘어 여항산을 지나 신어산으로 간다. 원점 회귀를 위해 우측으로 하산한다.

14:48 바위봉

14:51 갈림길-직진하여 안땀 마을로 내려서도 되지만 길상태를 보니 험난한 고생길이 예상되어 사양하고 먼지 풀풀 날리는 우측 탄탄대로로 내려간다.

15:04 독립가옥

15:10 임도

15:20 일암저수지

15:33 성구사 도착<산행 끝>


 

※총산행시간 약 4시간 44분

 

 

· 장유계곡 매표소 우측 들머리의 건너편 능선을 치고 올라 용지봉으로 가려고 했으나  아직 컨디션 조절이 더 필요하고 자신도 없어서 변씨 성구사를 기점으로 국수봉을 경유하여 적석산을 오르고 528m봉을 지나 일암저수지로 내려오기로 한다. 

·  개스로 인해 선명한 조망을 할 수 없어서 아쉬웠다.

 

 

 

▲ 성구사 지붕위로 적석산 능선이 보인다

 

 

 

▲ 돌축대를 따라 직진하여 산길로 들어선다.

 

 

 

▲ 능선을 따라 오르면 두 기의 무덤을 만나고

 

 

 

▲ 숲길이 평탄하게 이어진다.

 

 

 

▲ 오름길 우측으로 적석산이 보이고

 

 

 

▲ 급경사 지그재그 오름길을 올라서면

 

 

 

▲ 산불감시 초소에 닿는다.

 

 

 

▲ 선동치와 528봉, 실제 깃대봉

 

 

 

▲ 인성산

 

 

 

▲ 올라온 능선과 대정마을

 

 

 

 

 

▲ 기암을 지나고

 

 

 

▲ 무덤 저쪽에 전망대가

 

 

 

 

▲ 절벽

 

 

 

▲ 인성산

 

 

 

 

▲진전 방향은 안개로 희미하고

 

 

 

▲ 대정마을

 

 

 

 

▲전망봉우리(372m봉)을 지나

 

 

 

▲ 숲길을 간다.

 

 

 

 

▲ 적석산 능선이 우측으로

 

 

 

▲ 임도가 나란히 하고

 

 

 

 

▲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 저 위에서 우측으로 가면

 

 

 

▲ 지나온 능선을 보면서 

 

 

 

▲ 기분 좋은 소나무 숲길을 간다.

 

 

 

▲ 첫 이정표를 지나

 

 

 

 

▲ 전망대에 선다.


 

 

▲ 올라온 능선

 

 

 

▲ 전망대

 

 

 

 

 

▲ 국수봉에서 본 구만방향 깃대봉

 

 

 

 

▲ 적석산

 

 

▲ 적석산 선동치와 528m봉

 

 

 

▲ 옥수저수지

 

 

 

▲ 만세!!

 

 

 

▲ 국수봉을 내려서서

 

 

 

▲ 우측의 절벽이 아찔하다

 

 

 

 

▲ 암벽의 우측으로 오른다.

 

 

 

▲ 아래 일암저수지

 

 

 

▲ 일암저수지 하산길

 

 

 

▲ 거대한 바위가 가로 막아 서고

 

 

 

▲ 기암

 

 

 

▲ 철계단에 오르면서

 

 

 

▲ 돌아본다.

 

 

 

 

▲ 적석산 암릉

 

 

 

 

 

 

▲ 국수봉과 지나온 능선

 

 

 

▲ 적석산 오름길

 

 

 


 

 

 

▲ 옥수골 저수지

 

 

 

 

 

 

▲ 지나온 능선과 국수봉

 

 

 

▲ 정상석 너머로 528m봉과 깃대봉

 

 

 

▲ 구름다리 방향

 

 

 

▲ 국수봉 방향

 

 

 

▲ 옥수골 저수지 등을 다 보고

 

 

 

▲ 바위틈새로 내려서서

 

 

 

 

▲ 구름다리로 향한다.

 

 

 

▲ 내려보면 아찔하지만

 

 

 

 

▲ 약간 흔들거릴때 짜릿함도

 

 

 

▲ 돌아보고

 

 

 

 

▲ 칼바위봉

 

 

 

▲  적석산 일대의 바위는 저 바위처럼 시루떡 모양이다.

 

 

 

▲ 통천문(개구멍바위-할미바위)

 

 


▲ 바위 꼭대기에 올라가볼가 하다가

 

 

 

▲ 지나온 통천문 바위 돌아 보고

 

 

 

 

▲ 가야할 가나무봉 능선을 쳐다보고

 

 

 

▲ 밧줄지대를 내려선다

 

 

 

▲ 적석암 갈림길

 

 

 

▲ 통천문 바위봉

 

 

 

▲ 칼바위봉 암릉

 

 

 

▲칼바위봉 전망대에서 본 선동치와 528m봉과 깃대봉

 

 

 

▲ 칼바위봉 정상부

 

 

 

▲ 칼바위봉에서 본 옥수저수지

 

 

 

▲ 뾰족한 바위 사이를 불안하게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 조심스럽게 내려서서 석문을 지난다.

 

 


▲ 내려온 석문

 

 

 

▲ 소나무 쉼터

 

 

 

▲ 소나무 쉼터 전망대

 

 

 

▲ 일암저수지는 우측이다.

 

 

 

▲ 일암저수지 갈림길을 또 하나 지나서 옥수곡 갈림길 이정표

 

 

 

▲ 528m봉

 

 

 

▲ 음나무재에 내려서서


 

 

 

▲ 임도를 걷는다.

 

 

 

▲ 지나온 적석산을 돌아보고

 

 

 

▲ 선동치에 닿는다.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서

 

 

 

▲ 오름길 중간에 보이는 적석산

 

 

 

 

▲ 봉우리에서 본 적석산

 

 

 

▲ 528m봉

 

 

 

▲ 깃대봉 정상석이 있지만 삼각점이 있는 실제 깃대봉은 좌측 약 500m 더 가야 한다.

 

 

 

 

▲ 528m 정상에서 보이는 깃대봉

 

 

 

▲ 성구사에서 올라온 능선과 국수봉, 적석산 봉우리가 보이고

아래에 일암저수지에서 음나무재로 오르는 임도와

좌측에 대방마을이 보인다.

 

 

▲ 실제 깃대봉과 수발사로 가는 암릉

 

 

 

▲ 가야할 방향 - 저 능선을 끝까지 타고 갈 수 있을지

 

 

 

▲ 길은 거칠어지고

 

 

 

▲ 음나무재로 오른는 임도가 선명하다.

 

 

 

▲ 하산할 능선- 멀리 인성산, 우측으로 성구사 능선

 

 

 

▲ 거목을 지나고

 

  

 

▲ 봉우리를

 

 

 

▲ 넘고

 

 

 

 

▲ 거친 길을

 

 

 

▲ 따라가면

 

 

 

▲ 커다란 바위지대가 나타난다

 

 

 

▲ 적석산을 보고

 

 

 

▲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간다

 

 

 

▲ 저봉우리로 내려서는 길은 억수로 험할 것 같아 포기하고

 

 

 

 

 

 

▲ 저 아래 독립가옥이 보인다.

 

 

 

 

 

 

 

▲ 인기척이 없지만 조용히 지나간다

 

 

 

▲ 솔갈비 길을

 

 

 

▲ 푹신거리는 발걸음으로 내려간다.

 

 

 

 

 

▲ 대방마을로 가는 임도

 

 

 

▲ 잠시 내려가다가

 

 

 

▲ 우측으로 다시 산길을 간다

 

 

 

▲ 다시 포장도로를 타고 내려와서

 

 

 

▲ 일암저수지 둑 밑에서 적석산을 올려다 보고

 

 

 

▲ 하천의 축대길을 따라서 성구사로 향한다.

 

 

 

▲ 528m봉 능선의 좌측 세번째 봉우리에서 내려온 듯 하다.

 

 

 

▲ 도로 끝 커다란 나무를 돌아가면

 

 

 

▲ 변씨 성구사에 당도한다.

 

          

 

             변씨(卞氏) 성구사(誠久祠)는 고려말 충신으로 조선 왕조를 인정하지 않고 절개를 지킨 '두문동 72현' 가운데 한 명인 변빈,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었던 변연수와 그의 아들 변입 등 이른바 '변씨 3충'을 기리는 사당이다. 이곳은 특히 1919년 4월 3일 진동·진북·진전면 일대에서 일어났던 항일운동인 4·3 삼진의거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다. - 국제신문 발췌-



 

 

지도출처 -국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