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08년

청도 까치산-호거대

앞산깜디 2008. 3. 23. 16:12

 

2008년 3월 22일(토) 구름 조금 ○ 516일째 △ 439봉우리(산) ▲▴ 735봉

청도 까치산(615m, 438), 장군봉(일명 호거대 515m, 439)

 

06:30 아파트 출발-24시 편의점, 김밥집들러 김밥, 빵, 우유 구입 서김해-북부산-언양IC-24번 국도-62번 지방도-운문령-운문사 삼거리-방음마을 새마을 동산

08:00-08:17 방음새마을 동산 도착-빵, 우유로 아침 식사

 

 

08:20 들머리 출발-새마을 동산에서 운문댐 방향으로 200여 미터 진행하면 왼쪽에 시멘트 포장길이 나오고 공동묘지로 이어진다. 곧 좌측으로 가서 다시 능선으로 붙어 올라간다.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은 길이나 길 흔적은 뚜렷하고 부산일보 리본이 안내한다.

08:46 월성 이씨 무덤을 지나면 얼마 안가 다시 무덤을 만난다.

09:07 571전위봉 운곡정사 방명의 능선으로 길이 있다고 지도에 나와 있지만 실제로 길은 보이지 않음

09:18 571봉 상수원보호구역92 표지가 세워져 있다. 표지판 위에는 올라온 방향으로 원모재 재실, 운곡정사 우측으로 호산휴게실이라고 적어 놓았다.

09:34 까치산 정상-회색빛 바위 봉우리 위에 정상목이 있다. 높이를 571m로 표시하였으나 실제 높이는 615m(부산일보 주장)라고 한다. 운문댐이 내려다 보이고 옹강산, 문복산, 운문산, 가지산, 억산은 알겠고, 동곡 방면으로 전에 올라갔지만 생각나지 않는 산봉우리가 환하게 조망된다.

09:40 왼쪽으로 절벽바위길-억산 운문산, 가지산 능선이 더욱 가깝게 보인다.

09:51 577봉

10:11 555봉 삼각점(동곡 311 1982재설)이 있다. 1

0:27 (주의지점) 갈림길-직진하다가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10:38 정거고개

10:50 갈림길-왼쪽 사면 우회길을 버리고 613봉 방향 능선으로 올라선다.

11:12 613봉 삼각점이 있다. (동곡435 82재설) 조망이 별로다.

11:21 호거대 갈림길-좌측은 방음 하산길 우측 길로 호거대까지 갔다 오기로 한다. 왕복 1시간이면 충분하겠다.

11:26 억산과 대비지가 잘보이는 전망대

11:41 호거대의 첫 바위

11:43 장군봉(515m, 정상표지는 507m로 표시) 4-5개의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11:48 호거대 정상-거대한 바위가 밑에서 보면 호랑이가 앉아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호거대라 한다. 발디딤이 충분한 직벽을 쇠줄을 잡고 올라선다. 뒤에 온 한무리의 등산객이 식사를 여기서 하기로 한다. 지룡산이 코 앞이다. 다시 갈림길로 백한다.

11:54 호거대 안부 갈림길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운문사 주차장으로 연결된다.

12:10 사면 갈림길-오름길을 힘들게 오르면 11:21분에 갈라졌던 능선길로 연결되는 우측 사면길을 간다. 1분도 안되어서 613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난다.

12:21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호거대를 담는다. 

12:25 581봉 풍혈-따뜻한 바람이 나온다는 풍혈이 있는 581봉. 신원리 방향으로 하산길에 리본이 있다.

12:30-12:55 613봉 능선이 보이는 작은 바위지대에서 점심

13:09 493봉 안부 갈림길-오른쪽 길은 운학사 방향

13:14 493봉

13:46 495봉-방음마을과 운문호가 잘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 바위가 있다. 새마을 동산에 세워둔 차가 보인다.

13:59 상수원보호구역 97번 표지-곧 이어 무덤을 만나고

14:03 운문댐98 상수원 보호구역 표지판

14:14 방음앞산 430m-부산일보는 실제 높이가 403m라고 함 14:24 공청안테나

14:34 보갑사 복개 주차장

14:44 방음 새마을 동산 도착<산행 끝>

 

15:00 집으로 출발- 운문령을 넘지 않고 밀양, 진영쪽으로 오니 약 4km 정도 가깝다.

16:31 집도착

 

※총산행거리 : 약 10km

※총산행시간 : 약 6시간 27분

※차량 왕복 거리 : 약 190km

※경비 김밥 2,000 빵,우유 6,600 통행료 3,890 주유 50,000 계62,490원

 

 

 

 

 

<까치산 정상>

 

 

 

 

 

 

 

 

 

 

 

 

 

<억산>

 

 

 

 

 

호거대 방향의 가야할 능선>

 

 

 

 

<운문산, 억산과 아래 대비지>

 

 

 

 

<호거대의 첫바위>

 

 

 

 

<호거대 정상표지>

 

 

 

 

 

 

 

 

<호거대 암봉 우측으로 지룡산이 보인다>

 

 

 

 

<호거대에 올라서서-앞에 지룡산>

 

 

 

 

<억산과 귀천봉 아래 대비지>

 

 

 

 

<방음산을 가면서 당겨본 호거대>

 

 

 

 

<지룡산>

 

 

 

 

 

<방음산>

 

 

 


 

2008년 3월 30일(일) 아침에 약한 비 흐림 ○ 517일째 △ 439봉우리(산) ▲▴ 736봉

용지봉(723m) 38회차

 

10:00 아파트 출발 10:05 아파트 옆문 10:13 바위봉-약수터 C코스 11:15 삼각점봉(471m)

11:19 고동바위

11:25 500봉 지나 내림길에 돌무더기 있는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내려서면 커다란 바위가 있고 로프가 달려 있다. 줄을 잡고 올라서니 편평하고 전망이 좋겠으나 오늘은 구름 안개로 아무것도 볼 수 없다. 용지봉을 30여 차례 오르내렸지만 오늘 처음 이곳을 찾았다. 11:33 임도 11:52 용전마을 갈림길 이정표 12:25 용지봉 정상 - 단체 산객들이 포장친 의자와 바람을 피해 곳곳에서 식사중

12:42 불모산 갈림길 - 이정표가 뽑혀져 나가고 없다.

        용바위 옆에서 샌드위치와 햄버거로 점심 요기

13:07 장유사 입구 사면길 이정표 13:16 장유사 13:46 능동능선 임도 갈림길

14:07 능동소류지 갈림길-능동소류지 이정표 약 30여 미터 위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묵은 사면길로 들어선다. 소류지 위 임도 중간으로 나오게 된다. 이길로 나오면 이정표 지나서 다시 오름짓을 하지 않아도 된다. 숲이 우거지면 다니기 힘들겠다. 

14:38 두부마을

 

· 어깨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가니 문을 열지 않아 간식거리 준비하여 용지봉으로 가게된다. 날씨가 좋지 않으나 뻔한 길이기에 어려움이 없다. 낮은 곳에는 진달래가 활짝 피었으나 정상 가까이에는 필 생각도 안한다.  

 

※간식거리 샌드위치, 치킨버그, 우유, 포카리스 6,500원

 

2008년 4월 6일(일) 구름 조금 ○ 518일째 △ 439봉우리(산) ▲▴ 736봉 욕지 일출봉-약과봉 일주

 

08:15 욕지호 뱃머리 마을 버스 승차

 

08:28 야포 출발 08:45 일출봉 09:02 망대봉 09:11 노적 통단 임도 09:18 옥동 정상 삼각점 09:42 전망대 09:59 혼곡 등산로 입구 10:27 매바위 10:37 대기봉 10:45 마당바위 10:57 천황봉 안부

        천왕봉 남쪽 절벽 소로를 들어서니 ‘군사지역 출입금지’ 표지판이 설치되어있다. 망설이다가 되돌아 나온다.

11:15 태고암 11:21 태고암 입구 11:41 약과봉 12:17-12:45 매바위 13:19 상촌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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