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백자산-삼성산

 

2008년 1월 9일(수) 맑음 ○ 505일째 △ 427봉우리(산) ▲ ▴ꋲ 715봉

경산 백자산(486m, 426) 삼성산(554.2m, 427)

08:20 장유 출발-진영-남밀양

09:10 청도휴게소-수성IC-백천동 삼성현 중학교 뒷길. 삼보사 입구 식당앞 주차

10:20 삼보사 왼쪽길을 따라 올라간다.

10:26 백자산 입구 주차장에서 계곡건너 산행 시작

10:29 용천대 갈림길-왼쪽 정상쪽으로 진행. 용천대를 보고 능선을 탔어야 되는데

        낙엽 길은 지그재그 사면으로 이어진다.

10:47 안부 갈림길 체육시설 쉼터-오른쪽은 용천대와 353봉을 거쳐 오는 길. 체육시설에서 오른쪽 사면길로 진행한다.

10:56 오거리-왼쪽으로 가야 되는데 무심코 오른쪽 능선을 오른다. 능선봉우리에 잠시 올랐다가 다시 내려선다. 다시 오거리를 지나 체육시설에서 능선으로 오르는 갈림길을 지나면

11:15 헬기장

11:16 백자산 정상-경산시에서 세운 정상석과 모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이 두 개 있다. 삼각점에 지적공사에서 위성장비를 이용하여 고도를 측정하고 있다.

 

 

 

11:24 갈림길 봉우리

11:36 전망대 지점-전망은 좋지 않다.

11:49 455봉

11:55 484봉

12:03 철탑-475봉을 우회하여 오른쪽 길을 간다. 길은 지그재그 숲길로 기분좋게 이어진다.

12:12 오른쪽 숲속에서 고라니가 놀라서 펄쩍 뛰면서 달아난다.

12:19 925번 지방도로-임도의 왼쪽 산길로 올라선다.

12:34 453봉의 왼쪽으로 내려선다. 453봉에 바로 내려서는 길은 덤불로 막혀있어 내려갈 수 없다. 오른쪽 아래에 임도가 지나간다. 길다운 길이 아니고 미끄럽고 발이 푹푹 빠진다.

12:46 중방재-임도를 만난다. 다시 왼쪽 산길로 오른다.

12:52 431봉에 올라서 왼쪽으로 내려선다.

13:02 상대온천 가는 길 표지가 임도 오른쪽에 있고 왼쪽으로 상대온천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다. 산길로 계속 오른다.

13:06 벤치가 있고

13:18 급경사를 오르면 바위구간이다.

13:21 여섯 개의 벤치가 빙둘러있는 봉우리

13:23 임도 끝에 자동차가 올라와 있다. - 측량기사가 타고 온 것 같다.

13:25 헬기장 - 경산시에서 세운 정상석이 있고 교사로 보이는 여성산객들이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벤치가 두 개 있고 경산시내가 잘 조망되는 곳이다. 삼성산은 三聖賢 즉 원효, 설총, 일연이 이곳 삼성산 자락에서 태어났다는데 유래한다.

13:27 삼성산 - 헬기장에서 조금 가면 삼각점(영천332)이 있는 진짜 정상이다. 이곳에서도 삼각점 측정을 하고 있다. 기사와 잠시 인사를 나누고 벤치가 있는 곳으로 돌아나와 점심

 

▲ 헬기장의 삼성산 정상석

 

 

 

 

13:29-45 점심을 하고 정상의 왼쪽으로 상대온천방향으로 하산한다.

14:06 벤치와 플래카드

14:24 삼성산 등산로 표지판

14:30 느티나무

14:33 상대온천 도착

222번 버스는 15시 30분에 온다. 택시는 보이지 않고 시간을 보낼 곳이 없어 도로를 걷는다. 하대 버스 정류장에서 무작정 기다리다.

15:32 버스 승차-경산역 하차-99번 버스를 잘못 타고 기사가 일러준대로-경산시장에서 95번 갈아타고 백천주공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

16:35 절 입구 주차한 곳으로 돌아옴

16:40 장유로 출발

18:00 장유 도착

※산행거리 약 7km

※산행시간 약 4시간 13분

※경비 통행료 12,240 아침 5,000 버스비 3,000 기름 65,000 계 85,240원

2008년 1월 22일(화) 흐리고 가끔 비

냉정고개-장고개 부근 길찾기

·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해 이 일대를 반나절 동안 이리저리 헤맴

· 단고개 일대는 골프장 공사로 길이 끊김

· 국악원 뒤로 등산로가 있으며 낙남정맥길과 만나서 체육공원이 어디있는지 모르겠으나 그곳까지 이정표에 표시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