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07년

함안 여항산-서북산-봉화산

앞산깜디 2007. 7. 25. 16:46

 

 

2007년 7월 22일(일) 구름 많았다가 조금, 무더운 날씨 ○ 472일째 △ 378봉우리(산) ▲ ▴ꋲ 645회차

함안 여항산-서북산-봉화산(676m, 378)

 

07:20 장유 출발

07:30 진영휴게소 아침식사(제육덥밥 5,000원)-함안IC-함안읍-외암

08:30 함안 여항면 봉성 저수지 옆에 주차 산행준비

08:48 내촌마을 주차장

08:55 제1코스 입구

 

09:04 제3코스 들머리 <산행 시작>

09:18 가재샘 삼거리

09:20 가재샘

09:30 능선 삼거리 우측 중산골

10:19 낙남정맥 능선 삼거리(좌 여항산 0.3km, 서북산 4.2km, 우 미산령 1.5km, ↓좌촌 2.5km)

10:27 여항산 정상(770m) 절벽 길 로프지대 통과

10:37 좌촌 삼거리(1코스)

10:48 급경사 추락사고 위험지구 안내판-수직 절벽지대 로프 이용 조심스럽게 내려 섬

10:55 바위 통과하여 주 등로 합류

11:10 헬기장

11:28 대정 샛담 갈림길 지나 전망대에서 서북산 조망

11:38 별천(상별내), 대촌(나뭇골) 갈림길 이정표

11:51 별천 적십자수련원 갈림길

12:08 서북산 전적비 서북산 정상(738.5m) 헬기장 한쪽에 삼각점

~12:43 점심식사

13:05 버드내 미천 고개

13:33 방화선 길 끝지점에서 산길로 진입

14:17 철탑(평지산 방향 삼거리) 지나 첫 봉우리(지도상 봉화산?)

14:23 낙남정맥 갈림길 (우 진고개휴게소)

14:50 봉화산(676m)-최근 세워진 봉수대(巴山 烽燧臺) 이정표 서북산 3.5km, 여항산 7.4km, 청암 2.4km

14:54 외암 마을이 보이는 전망대-가야할 능선길이 발아래

14:58 시루떡 닮은 사각 바위지나 급경사 하산길

15:13 좌측 사면길로 진입

15:27 봉성저수지(1.2km) 갈림길 직진 청암(1.1km) 청암 방향으로 진입 길상태가 매우 좋고 리본이 많이 있어 무심코 가다보니

15:37 길이 우측 골짜기로 내려간다. 다시 백하여 올라와서 보니 오른쪽 능선방향에 리본이

15:45 물병에 ‘↑별천저수지 능선길 리본 외음’  봉성저수지를 별천저수지 외암을 외음으로 적은 듯-길은 극도로 희미해서 간간히 리본에 의지하여 능선을 따라간다.

16:00 무덤이 나오고 노란 리본이 점점 많아진다.

16:07 좌측에 봉성저수지가 보이고

16:12 무덤의 좌측으로 방벽의 비탈진 곳으로 내려선다.

16:14 결빙구간과 좌로 굽은 도로 표지판 있는 곳으로 내려섬

 

16:20 주차한 곳까지 5분 정도 도로를 따라 감

 

16:30 진고개휴게소에서 간단히 세수하고 진동-마산-창원터널을 거쳐

17:59 장유 집 도착

 

※산행시간 : 약 7시간 10분

※산행거리 : 약 12.5km

※ 차량이동거리 117km

 

· 내촌에서 여항산은 3코스의 오름길이 있는데 1코스는 5년전에 갔었고 오늘은 3코스로 진행하여 서북산을 거쳐 봉화산을 돌아내려오는 원점회귀로 잡았다. 여항산에서 내려오는 절벽지대의 로프는 쇠줄에서 밧줄로 바뀌었다. 위험하다는 귀바위를 조심스럽게 무사히 내려왔다. 5년 전에 점심을 먹었던 바위는 그동안 나무가 자랐는지 찾지 못했다.

· 정상석과 봉수대가 있는 봉화산과 낙남정맥 삼거리봉에서 서북산 방향으로 6분 거리에 있는 지도상의 봉화산이 두 개가 존재하는 셈이다.

 

 

 

 

 

 

 

 

 

 

 

 

 

 

 

 

 

 

 

 

 

 

 

 

 

 

 

 

 

 

2007년 7월 24일(화) 구름 많고 더운 날씨 ○ 473일째 △ 378봉우리(산) ▲ ▴ꋲ 646

용지봉(723m) 28회차

아파트(08:30)-철탑봉-삼각점(471.3m)-임도-용지봉 정상-돌무지 언덕-로프암릉-사거리 갈림길-장유사(12:12)-도로왼쪽 공터에서 산길-임도-능동능선 입구-능동소류지 갈림길 쉼터(13:00)-두부마을(13:40)

 

· 장유계곡 입구에서 능동능선 계단 오름길이 귀찮아 돌무지 능선에서 장유사 사면길로 해서 임도를 걸어 능동능선으로 돌아오기로 한다. 장유사에서 포장도로를 500미터쯤 내려가면 왼쪽 공터에서 약 10분 정도 가면 임도와 만나는 사면길을 발견함. 임도입구까지 가지 않아도 되고 또 임도 입구에서 오르막을 오르지 않아도 되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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