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07년

청도 지룡산-쌍두봉(2007.06.03)

앞산깜디 2007. 6. 7. 16:48

 

 

2007년 6월 3일(일) 구름 후 맑음 ○ 468일째 △ 375봉우리(산) 637회차

청도 지룡산(658.8m, 374) 쌍두봉(910m, 375)


06:20 장유 출발-언양IC-운문령-운문사 삼거리(07:30) 100m전 창고앞 주차


07:35 인공암벽장 표지판 들머리 <산행 시작>

07:57 밀성 손씨 묘

08:13 암벽입구에서 되돌아 내려와서 우회함

08:37 주능선 삼거리 - 왼쪽 삼각점 돌탑봉-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오른쪽 정상으로 바로 감

08:45 지룡산 정상석

09:15 삼각점(동곡 313)봉

09:21 바위 전망대(지룡산성터)

09:34 암릉지대

09:43 내원암 갈림길 안부

10:18 시멘트 헬기장(829m봉)

10:28 헬기장(좌 나선폭포) 우측으로 진행

10:34 돌탑 갈림길-좌측으로 우측은 사리암 방향

10:51 배넘이 고개 - 좌측 배넘이골(삼계) 우측 심심계곡(운문사)

11:10 전망대- 좌측으로 쌍두봉이 보임

11:30 돌탑봉

11:57 전망대-조금 가면 파란색 로프지나 능선 전망대-상운산, 쌀바위, 가지산 북릉이 보임

12:12 1,038m봉(헬기장)-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취사중. 직진 상운산, 쌍두봉은 좌측으로-이곳을 쌍두봉이라고도 함.

12:34-13:04 미끄럽고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와서 암벽을 오르면 쌍두봉(910m) 정상-정상석 근처에서 점심식사-국제신문에는 하산길이 위험하여 우회하도록 권함. 올라오는 사람에게 상태를 물어보니 내려갈 만하다 함. 로프와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무사히 암벽을 내려옴(약 30m 정도의 절벽지대)

13:24 쌍두 2봉

13:43 황등산(669m) 김해김씨 묘

13:55 돌탑 전망대- 배넘이골 건너 나선폭포가 보이나 물은 말라 있다.

14:11 천문사<산행 끝>


15:20 천문사에서 도로를 걸어 주차한 곳까지 옴(도보길 약 6km) (동곡으로 가는 버스는 13시 55분에 삼계를 지나감)


15:35 동곡, 밀양, 진영. 진례를 거쳐 장유로 귀가-약 6km 정도 더 걸리나 통행요금을 제하면 경제적

17:15 장유 집 도착

  

※ 총산행 시간 : 6시간 36분

※ 산행거리 :?


※ 경비 통행료 2,900 주유 50,000 계 52,900원

※ 차량 이동거리 갈 때 90.5km  올 때 90.6km


· 악명 높은(?) 지룡산 삼각점봉(신선봉)의 암벽을 오르지 못한 게 가장 아쉬우나 안전을 위해서는 도리 없었음. 빗방울에 겁을 먹고 너무 서둘러 삼각점 봉우리에 갔다오는 것을 생략한 것이 마음에 걸린다. 항상 여유롭게 즐기고 준비는 철저하게 해야 되겠다.

· 쌍두봉에서 하산할 때 다리에 너무 힘을 주어 허벅지에 쥐가 날 정도였으나 지룡산 암벽을 오르지 못한 것을 쌍두봉 하산을 무사히 마침으로 대신한다.

 

 

 

<지룡산 들머리>

 

 

<신원리 염창마을과 운문댐으로 흘러드는 신원천>

 

 

<밀성 손씨 묘>

 

 

<저 암봉을 올라가야 되는데>

 

 

<이 곳에서 겁을 먹고 >

 

 

<이 쪽으로 우회한다>

 

 

<절벽 밑을 우회하여>

 

 

 

 

 

<급경사 안부를 올라서서 좌측에 있는 저봉우리(삼각점봉)를 갔다 와야 되는데 생략하고 지룡산 오르면서 돌아본다>

 

 

<지룡산 정상>

 

 

<바위 전망대>가야할 능선

 

 

<운문사>

 

 

 

 

<암릉>

 

 

 

 

<전망대에서 본 운문사>

 

 

 

<운문사와 우측 내원암>

 

 

<지나온 능선>

 

 

<배넘이골과 옹강산>

 

 

<쌍두봉>

 

 

 

 

<멀리 지룡산과 지나온 능선>

 

 

 

 

 

 

<아래 배넘이재>

 

 

 

 

<가지산 북릉>

 

 

<가지산 북릉과 아랫재, 운문산>

 

 

?

 

 

<쌍두좌봉과 쌍두우봉>

 

 

<헬기장 봉우리>

 

 

<상운산>

 

 

<쌍두1봉(쌍두우봉) 정상>

 

 

<쌍두봉 능선>

 

 

<쌍두봉에서 절벽을 따라 내려서야 한다>

 

 

<쌍두봉 내림길 입구>-정면에 옹강산이 보이고 우측 아래의 길은 운문령으로 이어진다.

 

 

<밧줄을 잡고 아주 어렵게 내려온다>

 

 

<돌아보고>

 

 

<쌍두봉>

 

 

<쌍두봉과 헬기장(1,038m) 봉우리>

 

 

<일명 황등산(669m)>

 

 

<돌탑에서 조금 나가면 전망대에서>

 

 

<나선 폭포를 볼 수 있다>

 

 

<배넘이재 가는 길>-좌측에서 내려왔다

 

 

<천문사-내려온 봉우리>

 

 

 

2007년 6월 6일(수) 맑고 무더움 ○ 469일째 △ 375봉우리(산) ▲ ▴ꋲ 638회차

연화도 연화봉


08:25 욕지페리승선

08:50 연화도 도착


09:00 본촌 출발

09:45-10:06 연화봉

10:25 보덕암

11:15 만물상 입구

11:25-11:33 전망대

11:46 로프 암봉전망대

12:04 마지막 전망대

12:18 동두 입구 임도


13:18 네바위 횟집

15:30 경용이 보트로 용머리 구경

16:00 욕지페리로 욕지로 돌아옴


임화천, 김윤용, 박철진. 구미경, 집사람과 같이 동행

5월 24일(초파일) 일기예보 오보로 취소되었던 산행을 금일 실시

아주 천천히 느림보 널널 산행과 강주사 집에서 뒷풀이 회식으로 참석자 모두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