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07년

거창 월여산(2007.06.09)

앞산깜디 2007. 6. 10. 16:47

 


2007년 6월 9일(토) 맑고 무더움 ○ 470일째 △ 376봉우리(산) 639회차

거창 월여산(863m, 376)


06:00 장유 출발-군북IC(06:37)-의령-삼가-대병-신원면 구사리 신기마을 도착(07:35)


07:44 신기교 출발

07:51 마을 회관 옆 이정표(정상 3.6km)에서 우측으로 진행

08:02 원만지 삼거리 이정표

08:10 정자나무

08:14 두 번째 정자나무

08:16 원만마을터

08:19 이정표 갈림길-좌측 큰골 우측으로 진행

08:22 작은 개울 건넘

08:26 무덤을 지나 숲속과 계곡길 오름

08:37 탁트인 무덤(아침 식사)

08:52 이정표(구사 하산 2.6km 정상 2km) 우측으로 진행

08:53 칠형제 바위

09:10 전망대

09:28 전망대

09:40 큰골 삼거리 이정표

09:46 밧줄 암릉구간

09:57 전망대-북지능의 암릉 조망

10:07 월여산 제1봉(863m) 정상석과 삼각점 거창 316

10:15 제2봉

10:19 제3봉

10:36 소야 갈림길

10:51 790m 암봉

10:57 원평 하산 갈림길

11:05 암릉구간

11:17 지리재

11:33 계곡 잡목구간

11:42 계곡

11:44 묵은 밭

12:01 월여사

12:06 영사정

12:17 신기마을 갈림길

12:23 신기교 주차한 곳<산행 끝>


12:31 신기 출발-괴정 삼거리에서 함양 생초 방면으로 우회전(1034번 지방도)-1064번 지방도 삼거리 좌회전(우측 남상)-수동-

13:05-13:48 생초 한양식당(어탕국수 5,000)-산청-생비량-의령-군북IC

15:15 장유 IC

15:20 집 도착


※ 총산행시간 4시간 39분

※ 산행거리 약 8km(추정)

※ 차량 이동 거리 갈 때 125km 올 때 151km 계276km


· 정상부근의 암릉미가 뛰어난 월여산이다. 칠형제 바위 까지 가는 길이 험하고 지리재에서 하산길이 뚜렷하지 않아 잡목을 헤쳐 나가 계곡을 걸어야 된다. 정상 오르는 길에서 정상부근 구름 안개로 조망할 수 없어 아쉬웠으나 정상부근에서 북쪽 지능선의 암릉 조망은 일품이다. 1봉은 평범한 육산이나 제2봉의 암봉이 가장 볼만하고 3봉에서 내려가는 길은 조금 까다롭지만 부산일보 기사대로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었다.

· 지리재 부근에는 산딸기가 지천으로 열려 있었다.


※ 경비 통행료 6,200 점심 5,000 기름 54,000 계65,200원

 

 

 

▲ 정자나무

 

 

 

▲ 원만 마을터

 

 

▲ 좌측 큰골을 통해서 정상 우측으로 간다.

 

 

▲ 칠형제 바위

 

 

▲ 올라가면서 돌아본 칠형제바위

 

 

▲ 바위 옆으로 길은 계속된다

 

 

▲ 큰골 갈림길 이정표

 

 

▲ 로프 암릉구간

 

 

 

 

 

 

 

 

 

 

 

 

▲ 월여산 정상석-멋있다.

 

 

 ▲ 정상을 떠나면서 돌아보고

 

 

 ▲ 제2봉에서 본 정상

 

 

 

 

 

 

 

 

 ▲ 2봉에서 본 3봉

 

 

 

▲ 3봉에서 본 2봉

 

 

 ▲ 3봉 정상

 

 

 

 

 

 

 

 

 

 

 

 ▲ 갈림길 이정표

 

 

 ▲  소야 방면?

 

 ▲ 790m암봉-월여산 3봉이 보인다

 

 

 

▲  조심스럽게 내려가고

 

 

▲ 암릉구간

 

 

▲ 지리재

 

 

▲ 지리재에서 길없는 계곡으로 내려선다.

 

 

▲  영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