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영암산-선석산-비룡산(207.03.18)

 

2007년 3월 18일(일) 맑은 후 구름 많아짐 ○ 461일째 △ 364봉우리(산) ▲ ▴ꋲ 622회차

칠곡 영암산(782m, 362), 선석산(742m, 363), 비룡산(576m, 364)

05:38 장유 아파트 출발

06:35-56 현풍휴게소 아침 식사

07:24 왜관 IC

07:44 약목면 복지회관 주차장

07:50-08:05 택시(054.977.7777)로 보손지 이동

08:07 보손지에서 산행 시작

08:11 갈림길

08:17 중리지 옆 직진 계곡길 오른쪽 능선길로 올라감.(영암산 2.4km)

08:39 임도 건너 능선길로

09:04 암릉지대(4군데의 로프지대)

09:43 능선분기점(왼쪽 정상, 오른쪽 신거리 고개) 정상까지 3개의 암봉이 연이어져 있음. 오른쪽 아래에 중부내륙고속도로 공사가 한창이고 산을 깎아 보기가 흉함

09:59 영암산 정상(782m) 옆에 작은 돌탑

10:04 첫 번째 로프지대

10:05 두 번째 로프지대

10:12 세 번째 로프지대(우회로가 있음)

10:21 안부갈림길(서진산(선석산) 2.2km, 보손지2.2km, 정상 0.6km)

10:32 안부 갈림길(서진산 1.7km, 보손지 2.2km, 정상 1.1km)

11:15 누진산 정상(742m) 3거리 안내판(시묘산 3.7km, 영암산 2.8km, 비룡산 2.5km)

      알아볼 수 없는 삼각점이 옆에 있음

11:25 (불광교 1.8km, 정상 300m) 삼거리

11:27 용바위

11:32 태봉바위

11:37 삼거리(비룡산 선석사)

11:50-12:05 무덤가에서 점심

12:08 두만리 갈림길

12:18 기묘한 바위

12:24 구화사 갈림길

12:26 돌탑이 있는 암봉

12:29 비룡산(576m) 정상

12:44 내리막을 내려가면 왼편에 바위, 계곡에 샘터, 계곡길 따라 내려감

12:51 너른 암반과 돌탑 국기, 샘터

13:07 영광사슴 농장 앞<산행 끝>

13:22 두만지 둑을 지나 신유장군 유적지

13:25 주차장 도착

13:32 출발

14:29 현풍 휴게소

15:27 장유 도착

※ 산행시간 약 5시간

※ 산행거리 약 10km (이정표 기준)

※ 차 왕복거리 285km

※ 경비 택시비 9,500 아침식사 5,000 음료수 1,200 통행료 12,000 계27,700원

· 창녕을 지나고 부터 왜관까지 안개가 자욱함. 약목면으로 들어서서 신장군 유적지 안내판을 보고 약목복지회관에 도착하여 택시 호출한다. 기사는 신거리 고개를 추천하는 것 같으나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암릉코스로 가기 위해 보손지로 간다. 며칠 전 내린 비로 등로는 촉촉하고 암릉지대에는 잔설이 남아있다. 선글라스를 챙기지 못해 아쉽다. 그렇게 위험하지 않은 암릉코스를 지나면 능선삼거리에 올라서고 영암산까지 작은 암봉을 오르내리다가 성주들판과 고속도로 공사현장이 내려다 보이는 정상에 선다. 삼각점은 찾지 못함.

· 정상에서 내려서는 길에 3곳의 로프지대가 있다. 오랜만에 로프로 내려선다. 스틱을 아래로 던져놓고 밧줄을 양다리 사이에 내려 한발씩 내려선다. 이후 선석산(누진산)과 비룡산까지는 산책하는 기분으로 걸어간다. 북사면쪽으로는 산짐승 발자국만 간혹 보이는 눈길도 몇 군데 지난다. 누진산을 지나고는 사람 발자국이 보이고 선선사 갈림길에서 3명의 산객을 만난다. 태봉바위를 찾고 있다. 지나온 방향을 일러준다.

· 비룡산 전에 돌탑이 있는 멋진 암봉에서 식사중인 산객과 인사를 나누고 비룡산 정상에 서면 건너 금오산과 아래의 두만지 골이 훤히 내려다 보인다. 비룡산에서 급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능선길을 오른쪽으로 보내고 왼쪽의 계곡에 내려서면 아담한 샘터가 자리하고 무덤터로 보이는 뒤쪽에 이름이 있을 법한 바위가 나온다.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 돌탑과 너른 암반과 국기가 있는 샘터에 닿고 계속 내려가니 사슴농장 간판이 있는 마을이 나온다.

· 두만지 길을 따라가다 둑을 건너가니 신장군 유적지와 아침에 차를 놓아둔 약목복지회관 앞 주차장이다.

 

<보손지>

 

 

<농원 갈림길>

 

 

<영암산 들머리-우측 능선으로 진입>

 

 

<중리지>

 

 

<임도를 건너 산으로>

 

 

<생강나무>

 

 

<암릉지대 시작>

 

 

 

 

 

 

 

 

<금오산 방향>

 

 

 

 

 

<잔설이 보이는 로프 내림길>

 

 

<줄 잡고 내려서고>

 

 

 

 

 

 

 

 

<지나온 길>

 

 

 

 

 

<가야할 길>

 

 

 

 

 

 

<마지막 암릉>

 

 

<올라온 길 돌아보고>

 

 

<주능선에 도착>

 

 

<신거리 고개 방향>

 

 

<중부내륙고속도로 공사 중>

 

 

<영암산 정상부>

 

 

 

<영암산 정상> 아담한 정상석과 작은 돌탑이 소나무와 멋지게 어울린다

 

 

<밧줄 내림길>

 

 

 

 

 

 

 

 

<두 번째 로프지대>

 

 

<보손지 갈림길>

 

 

 

 

 

<두 번째 보손지 갈림길 이정표>

 

 

<숲 길이 이어지고>

 

 

<잔설이 덮인 낙엽산길>

 

 

<시묘산 갈림길 이정표>

 

 

<누진산(선석산)정상>

 

 

 

<삼거리에서 불광교 방향으로 >

 

 

 

 

<이게 용바위인가-

 

 

<용처럼 안생겼는데..>

 

 

<아래 선석사 방향?>

 

 

 

 

<태봉바위>

 

 

<

 

 

 

 

<선석사 갈림길>

 

 

<두만리 갈림길>

 

 

<기암>

 

 

 

 

 

 

 

 

<비룡산 정상>

 

 

 

 

 

 

 

 

<약수터>

 

 

<하산길의 기암>

 

 

<태극기가 걸린 돌탑과 반석>

 

 

 

 

 

<약수터>

 

 

<두만지와 영암산 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