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9월 산행기록

 

 

2003년 9월 4일(목) 맑음 미륵산(37회차) 도남동(17:00)-약수터(17:30)-백운대(17:58)-정상(18:10)-작은재-작은망-산불초소-안부-관음사 뒷길-중간능선-띠밭등-도남동(20:00) 야간 산행 연습 - 서쪽 안부에서부터 렌턴으로 산행-불빛이 어두워 길찾기 어려움

 

2003년 9월 7(일) 흐림 간간이 비

지리산(성삼재-벽소령) 성삼재(04:50)-노고단 산장(05:20-05:30)-노고단고개(05:40)-돼지평전-임걸령(06:45-06:55)-노루목-삼도봉-화개재-토끼봉-명선봉-연하천산장(09:50-10:00)-형제봉-벽소령산장(11:15-11:45)-음정(13:45) 총 산행 시간 약 9시간

성삼재-노고단 2.7Km  노고단 - 벽소령 14.1Km 벽소령 - 음정 6.7Km 총 23.5Km

 

※지리산 주능 종주구간 (성삼재-천왕봉)중 미답 구간 완료 (노고단-벽소령) 택시비 35,000 충무김밥 9,000 통행료 4,600 국수 3,000 ※ 장모 위독 귀가길에 연락 받고 부산 침례병원. 다음날 장모 별세

 

2003년 9월 13일(토) 태풍 뒤 맑음 내정병산(내봉림) 길상암(09:00)-내봉림-체육장-용추계곡(11:00) ※장모상, 태풍으로 지친 몸 풀이로 간단히 산행, 동성사우나

 

2003년 9월 15일(월) 맑음 미륵산(38회차) 도남동(17:20)-남포능선-약수터-백운대-정상(18:20)-작은재-5부능선-약수터-남포능선-도남동(19:30) ※ 페츨 집카 시험 겸 늦은 저녁과 야간 산행 태풍 매미로 곳곳에 나무가 쓰러지고 부러짐 봉수대 옆 산불감시초소 바람에 날려 언덕에 추락

 

2003년 9월 19일(금) 흐림 미륵산(39회차) 도남동(17:00)-남포능선-약수터(17:30)-백운대(17:55)-정상(18;00)-작은재(18:20)-작은망(18:350)-산불초소(18:45)-안부(18:50)-용화사광장(19:00)-체육장(19:15)-도남동(19:20) ※ 작은망 쪽 태풍 피해 흔적 확인겸

 

2003년 9월 21(일) 맑음

여섯 번째 찾은 지리산 - 반야봉-묘향암 이끼폭포 성삼재(04:35)-노고단산장(05:00)-첫 번째 헬기장(05:45)-돼지평전(05:55)-임걸령 샘터(아침식사 06:05-06:25)-노루목(06:55)-반야봉 1732m 정상(07:25)- 반야봉 삼거리 안내판(08:10)-묘향암(08:50-09:30)-이끼폭포(10:43)-뱀사골 주능선 철다리(11:23)-병소(점심11:50-12:15)-와운교, 요룡대, 반선(13:15) ※ 오늘은 지난번에 오르지 못한 반야봉과 뱀사골을 가기로 하였으나 반야봉에서 중봉으로 들어서기가 눈치가 보여 갈등을 느끼고 반야봉 하산 지점(거리 표지판)에서 그냥 묘향암쪽으로 무작정 들어서 보니 해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묘향암과 이끼폭포를 찾을 수 있었다. 주지 진묵스님은 출타 중이었고 원능스님과 차 한잔. 내가 곰인줄 알고 늦게 나타남. 이끼폭포 하산길 물어서 뱀사골로 하산(남여 등산객 두 팀 만남) 길이 장난이 아니다. 중간에 산사태 지역도 있음.

 마천택시011-678-5330 예약 04:10에 반선 출발 성삼재 04:30 도착 산행시작

 경비: 택시 30,000 김밥 9,000 통행료 5,500 육포 4,800 묘향암 시주 10,000 캔맥주 6,000 주유 41,000 자동차 밧데리 교환 65,000   계171,300원

 

2003년 9월 23일(화) 맑았다 흐림 미륵산(40회차) 참석자 4학년 동학년 모두: 이국연. 최미옥, 김건호. 유승한. 천민정  도남동(16:45)-남포능선-약수터(17:20)-전망대-백운대(18:00)-정상(18:15-18:30)-작은재-작은망-산불초소(19:00)-용화사광장(19:20)  총산행 시간 2시간 35분  

2003년 9월 28일(일) 맑음

 

 

지리산(7번째) 천왕봉-중봉-대원사(천왕봉 2번째)

 

 

산행거리: 중산리-(5.4Km) 천왕봉-(11.7Km)대원사 (총 17.1Km)

 

 

중산리 매표소 출발(04:10)-망바위(05:20)-로타리 산장(05:50)-중간 일출 -정상(06:58-07:30 아침식사)-중봉(08:00)-써리봉-치밭목 산장(09:30-10:00 캔맥주 사서 한잔)-무제치기폭포(10:25)-새재 삼거리-장당골 한판골 능선 초입 계곡에서 탁족 - 한판골 계곡에서 점심(12:00)-밤밭골(13:00)-대원사(13:30)-중산리매표소로 택시로 이동(14:00)

 

 

※산행시간 8시간 50분(식사 휴식시간 1시간 20분 포함)

 

 

※ 김밥 9,000 택시 25,000 통행료 2,600 입장료 주차료 5,300 대피소 캔맥주 4,000 계 45,900

 

 

화엄사 계곡 쪽을 남겨 두고 지리산 주능선 중 천왕봉 동쪽 능선 산행 완료

법계사에서 개선문 중간에서 일출 관망. 그야말로 장관. 구름바다 위로 붉게 솟아 오르는 해를 맨눈으로 생전 처음 봄

천왕봉 중봉 쪽으로는 단풍이 완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