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03년

2003년 6월 산행기록

앞산깜디 2003. 7. 1. 14:28

 

2003년 6월 1일(일) 아침 안개 후 맑음

산행지 : 밀양 억산(994m)

04:30 장유 출발 05:50 석골사 도착 06:00 산행시작 (딱발재로 가는 계곡 괜찮음) 07:30 딱발재 (김밥으로 아침 식사) 08:40 팔풍재 09:10 억산 정상 (깨진 바위) 09:30 하산(구만산으로 가는 길 찾지 못해 수리봉쪽으로 하산-수리봉 가는 길에서 석골사 방향 좌측으로 하산) 11:40 하산 도중 점심 12:30 석골사 입구 좌측 다리 옆 철조망 넘어 도착

 

※경비 자동차 기름 39,000원, 고속도로 통행료 2,200원,  목욕 4,000원

 

2003년 6월 6일(금) 현충일 미륵산(18회차) 휴가 나온 상진과 같이 올라감 09:20-13:00

 

2003년 6월 7일(토) 흐렸다 맑았다 현금산 미륵산(19회차) 세포고개(13:50)-현금산-미륵치-미륵산-백운대(절벽)-띠밭등-체육시설장 삼거리-영운리 부대앞(17:00)

 

현금산에서 작은망 중도에서 벌레 아니면 옻이 올라서 심한 가려움증에 약국에서 약을 사다 발랐으나 오른팔은 벌겋게 부어 오르고 목덜미는 보기에 아주 흉한 발진이 일어남  ※ 택시비 세포고개 3,000원, 부대앞에서 아파트 2,000원, 약품비 3,500원, 토마토 2,000원, 캔맥주 1170원

 

2003년 6월 8일(일) 흐린 후 갬 자외선 지수 강한 날(일기예보)

거제 망산(397m) 명사 마을 회관(08:50)-칼바위등-망산(397m)-해미장골등-내봉산-여차등-각지미-SK주유소(13:00) 총 산행시간 4시간 10분 조망과 암릉산행이 일품, 약간 위험한 구간이 있으나 무난히 통과 해미장골등과 내봉산 사이의 전망대의 조망이 가장 좋음

 

 ※경비 김밥 3,000원 자동차 기름 40,000원

 

2003년 6월 14일 (토) 흐림 미륵산(20회)  약수터 지나 미래사 방면으로 가다가 백운대쪽으로 정상에 올라 정상에서 서쪽으로 10m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작고 희미한 길이 보인다. 길이 가파르고 낙엽이 많이 쌓여 있다. 사람이 별로 다니지 않은 길이다. 이 길로 내려가면 약수터에서 정상으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길 따라 내려가다가 오른쪽으로 길이 있어 가보니 백운대 쪽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난다. 조금 내려가면 미래사에서 약수터 가는 길과 만난다. (2시간 30분 소요)

 

2003년 6월 15일(일) 흐렸다 개였다

산청 둔철산(812m) 통영출발 04:00-외송마을회관(05:50)출발-밤나무 숲-묘지터-묘지터 삼거리-바위구간-심거계곡 삼거리-능선삼거리-정상-척지방향(15분 왕복)-헬기장-정상(점심)-하산(10:00)-심거계곡-폭포-심거마을 정자나무(산청택시 12,000)-외송마을회관(11:50)

· 외송 마을의 밤나무 꽃 향기 때문에 숨이 막힐 지경이었음.

※ 경비 : 김밥 6,000원 통행료 2,600원 택시비 12,000원  계20,600원

 

2003년 6월 22일(일) 흐렸다 개였다

밀양 구만산(785m) - 억산(944m) 장유(04:20 출발) 산내면 양촌 도착(05:30) 양촌 마을회관 이발소 옆 주차 후 출발(05:40)-구만사 갈림길-구만산장-구만암-제1폭포(06:15)-구만폭포(07:04 아침 식사 후 07:30출발)-지계곡 합수점에서 계곡으로 올라감-능선 삼거리(08:28)-표지판 삼거리 지나 좌측으로 구만산 정상(08:37)-되돌아 나와 삼거리 표지판(08:45)-육화산 갈림길(08:54)-인곡삼거리 표지판(09:00)-인곡재(09:43)-임도지나 능선 바위봉 전망대(10:28)-억산 전 안부삼거리(11:08)-억산 정상(11:28)-팔풍재(12:00)-대비골로 하산(계곡 상류 점심 후 출발 12:40)-석골사 도착(13:50)-원서리 정류소 밀성여객(14:05)-송백(14:20)

 

· 지난 6월 1일 억산정상에서 구만산 가는 들머리를 오봉리로 가는 길로 착각하고 남서쪽 능선으로 하산한 것을 오늘 구만산에서 억산으로 역종주함으로서 억산에서의 구만산 가는 길 확인함 · 오늘 별로 : 억산에서 절벽 밑 바위길 하산할 때 자신감 없어 어정거린 것 ※산행거리 

양촌-구만산(3.5km), 구만산-억산(5.7km), 억산-상운암계곡(2.2km), 계곡합수점-석골사(약 1km) 총 12.3km

경비 : 통행료 2,200원, 버스 차비 750원, 기름 35,000원(6. 21 태봉 동백주유소)

 

2003년 6월 24일(화) 갬 미륵산(21회차) 17:00출발-약수터-미래사 방면 2번째 약수터에서 10m 가다가 오른쪽으로 올라감. 지난번 내려 왔던 길 중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면 백운대 가는 길 중간의 평평한 바위 나옴. 남자 3명, 여자 1명 휴식 중. 처음 산행인 듯 코스 모름. 바위를 지나 전망대에서 휴식 후 백운대 올라가는데 여자가 겁을 먹어 포기. 정상(17:50)에서 미륵치(작은재)쪽으로 하산 안부에 내려서기 50m전에 우측으로 길이 보임. 중간에 너덜이 있고 휴식할 수 있는 네모진 바위 있음  길 따라 직진하면 왼쪽으로 내려 가는 길이 희미하게 보이나 그대로 직진하니 정상에서 약수터로 바로 내려오는 길과 만남. 약수터 지나 집(18:50)

※ 처음 걸어간 길 2곳 답사 - 백운대 올라가는 길, 작은 재 하산 길에서 우측 능선 길

 

2003년 6월 26일(목) 맑음 미륵산(22회차) 참석자 4명 : 이국연, 김건호, 고영정 24일 코스와 비슷하며 능선길 좌측으로 하산하여 약수터 위에서 띠밭등 직진  도남동(16:50)-약수터-백운대-정상-작은망 전-우측 능선-체육장-안부-도남동(19:10) ※ 맥주4캔, 생수 4, 9,100원, 하산주 달라스 28,000원

 

2003년 6월 28일(토) 흐림 미륵산(23회차) 약수터에서 미래사쪽 200m 지점에서 오른쪽 산능선으로 붙어 백운대 거쳐 정상, 작은재 작은망(새로 로프 설치되었음) 거쳐 산불감시초소 쪽으로 해서 용화사 입구로 하산

 

2003년 6월 29일(일) 흐림

구절산 (고성 559m) 거제 옥녀봉과 국사봉을 갈려다가 각시의 동행으로 폭포 구경시키기 위해 갔으나 풀이 많아 약간 고생함 폭포암(08:50)-백호굴-능선-폭포암 삼거리-안부-정상-안부-삼거리-폭포-폭포암 좌측 법당 옥상-폭포암(13:50)

※ 충무김밥 6,000원  자동차 연료 40,000원(삼정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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