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10년

밀양 칠탄산-산성산

앞산깜디 2010. 6. 3. 15:17

 

2010년 6월 2일(수) 맑음 ○600일째 △598봉우리(산)

밀양 칠탄산(495m, 598), 산성산(387m)



06:10 장유 출발-집앞 중학교에서 투표 마치고 편의점에서 간식거리 구입후 출발-진영휴게소 라면으로 아침요기-밀양-산외

07:50 리더스CC입구-활성2교 다리 건너 삼거리 옆 공터에 주차

밀양IC부근에서 들머리를 판단착오로 헤메다가 겨우 찾아감

 


07:57 <산행시작> 다리옆에 2층 목조건물을 짓고 있는 옆에 들머리가 있다. 처음부터 경사진 길을 올라간다. 얼굴에 거미줄이 걸리적거린다. 무덤을 지나 얼마간 올라가면 능선으로 올라선다.

08:14 능선으로 올라서면 일직 손씨 무덤을 만난다.

08:25 좌측에 테라스 같은 바위를 지나고

08:33 무명묘

08:42 전망바위-표충사 방향으로 산군을 조망한다.

09:10 칠탄산(495m) 정상-주위에 나무가 많아 조망이 한쪽으로만 트인다.

09:24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09:45 비포장 임도-구서원 고개

09:52 임도의 좌측으로 다른 임도가 이어진다. 좌측의 임도를 따라가면 우측 산으로 길이 이어진다.

09:54 길은 능선을 조금 따르다가 우측 사면으로 연결된다. 한동안 이어지는 사면길은 다시 만어산 산성산 주능선 안부를 향해 올라간다.

10:10 주능선 갈림길-좌측은 만어산 방향 가야할 길은 우측이다. 칠탄산 갈림길이 생각했던 모습이 아니어서 좌측 봉우리까지 갔다 온다. 그러나 봉우리에서 칠탄산 능선으로 바로 연결되는 길은 아무데도 없다.

10:25 다시 돌아온 삼거리

10:28 능선 분기봉-만어 6 구조목 지점

10:42 조망이 트이는 봉우리 만어 5 구조목 지점

11:00 삼각점봉(385.3m)에서 잠시 휴식

11:22 안동권씨 무덤

11:27 만어 2 구조목 지점의 안부-반대편에서 등산객 두 분이 내려온다.

11:38 사면길을 따라 오면 만나는 만어 1 구조목 지점 능선갈림길-모자는 아직도 걸려 있다. 좌측의 산성터 분지를 지난다.

11:47 멍에실 임도-산성터를 돌아서 내려오면 우측 아래에 골프장이 보인다. 햇볕이 뜨거워서 그런지 골프를 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벤치에서 점심을 하려다가 그늘이 없어 계속 진행한다.

12:02 갈림길-햇볕은 따갑고 배는 고프지만 임도에서 산성산으로 가는 길은 그야말로 운치있는 숲길이다.

12:11 산성산(387m)-벤치에서 간식을 하고 있는 여성 2명이 있는 곳을 지나 오르니 산성산 정상이다. 뜨거워서 오래 있지 못하고 팔각정 방향으로 계속 진행한다.

12:14-12:29 우측으로 조망이 트이는 벤치에서 점심 요기

12:34 팔각정에서 잠시 조망을 하고

12:41 헬기장 갈림길-강마을 민속촌 방향으로 직진한다.

12:53 작은 바위-강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는 곳에서 휴식

13:10 전망바위-산성 흔적이 있는 길 따라 내려가면 절벽지대의 전망바위를 만난다. 우측의 절벽아래에 강이 흐르고 칠탄산 들머리로 가는 도로가 보인다.

13:15 활성 강변집-좌측으로 내려오면 활성 강변집을 만나고 도로로 내려선다. 들머리 리더스 CC 간판이 있는 곳까지 포장길을 걸어간다.


13:46 들머리로 돌아옴<산행 끝>

15:00 장유도착


※총산행거리 ?

※총산행시간 약 5시간 49분

※경비 유류비 20,000 통행료 2,660 간식 3,200 라면 2,500 계28,360원

※준비물 코오롱 40L, 식수1.5L(얼음물 0.5L), 토마토, 우유, 포카리2

※차량운행거리 약 118km


 

 


· 투표일이라 멀리 가지 못하고 가까운 밀양쪽의 미답지 칠탄산으로 간다. 네비에 의지 하지 않고 들머리를 찾으려 하다가 최근에 총기가 다 사라졌는지 몇 군데를 헤매다가 겨우 목적지를 찾는다.

· 들머리 골프장 입구는 밀양시청을 지나 만나는 사거리에서 좌측의 청도방향으로 가지 말고 우측의 새도로를 따르면 강변을 따라가다가 우측 다리를 건너 자동차 학원을 지나 활성강변 횟집앞으로 연결되는 도로를 따르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길로 가면 산외마을 방향으로 오는 것 보다 약 3km 정도 기름을 절약할 수 있다.

 


 

 

▲ 신축중인 건물의 우측으로 산길이 열린다.(07:57)

 

 

▲ 알림판 뒤쪽이 들머리 (07:58)

 

 

▲ 능선에 올라섬 (08:14)

 

 

▲ 일직 손씨 가족 무덤 (08:14)

 

 

▲ 등로의 좌측에 있는 기암 (08:25)

 

 

▲ 전망바위 (08:43)

 

 

▲ 전망바위에서 본 운문산 승학산 정각산 방향 (08:43)

 

 

▲ 칠탄산 정상 (09:10)

 

 

▲ 칠탄산 정상에서 본 정각산 구천산 사자봉 (09:14)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09:24)

 

 

▲ 임도의 좌측으로 너른 길을 따르면 (09:52)

 

 

▲ 임도를 건너 산길로 (09:54)

 

 

▲길은 우측 사면으로 이어지다가 안부로 올라선다. (10:00)

 

 

▲ 만어산 갈림길 능선 안부로 나온다.-나무를 넘어가면 칠탄산 방향 (10:10)

 

 

▲ 산성산 방향 (10:10)

 

 

▲ 능선분기봉(10:28)

 

 

▲ 멀리 덕대산 종남산 우령산 능선이 보인다  (10:42)

 

 

 

▲ 저 바위에서 점심을 하려 했으나 자리가 마땅치 않고  (10:59)

 

 

▲ 삼각점봉 (11:00)

 

 

▲ 385.3m 표지판 (11:00)

 

 

 

▲ 만어 3번 구조목 지점 (11:11)

 

 

▲ 안동 권씨 묘 (11:22)

 

 

▲ 안부의 구조목 (11:27)

 

 

▲ 사면길을 이어가면 (11:38)

 

 

▲ 능선길과 다시 만나고 (11:38)

 

 

▲ 산성터를 돌아내려서면 골프장이 아래에  (11:45)

 

 

▲ 멍에실 임도 (11:47)

 

 

▲ 배는 고프지만 길은 운치있게 이어진다.(11:49)

 

 

▲ 산성산 정상 (12:11)

 

 

▲ 칠탄산과 멀리 만어산이 보이는 벤치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12:14)

 

 

 

▲ 팔각정에서 (12:34)

 

 

 

▲ 옥교산과 멀리 화악산을 보고  (12:34)

 

 

▲ 덕대산과 종남산도 보고 (11:34)

 

 

▲ 멀리 운문산, 승학산, 정각산, 사자봉, 수미봉도 둘러 본다.(11:35)

 

 

▲ 팔각정에서 직진하여 내려오면 갈림길을 만난다. 강마을 민속촌 방향으로 (12:41)

 

 

▲ 쉼터 (12:42)

 

 

▲ 바람이 시원하여 잠시 쉬었다가 (12:53)

 

 

▲ 보두산 낙화산 중산 꾀꼬리봉 능선 (12:57)

 

 

 

▲ 산성길이 잠시 이어진다. (13:07)

 

 

▲ 절벽 (13:10)

 

 

▲ 전망바위에서 본 표충사 방향 (13:10)

 

 

▲ 내려선 활성강변집 (13:16)

 

 

▲ 아래에서 본 절벽위의 전망바위 (13:17)

 

  

 

▲ 단장천의 맑은 물은 밀양강을 향해서 흘러가고 (13:22)

 

 

 

▲ 한가로운 강변 풍경 (13:26)

 

 

 ▲ 칠탄산이 보이는 길을 따라 아침에 주차한 곳으로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