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22년

경주 삼태봉

앞산깜디 2022. 5. 1. 10:57

2022년 4월 30일(토) 흐린 후 맑음 ○824일째 △917봉(산)  ▲1,366봉(산) 
  
경주 봉서산(517m, 916), 삼태봉(630m, 917)

 (8.96km, 3시간 56분)

 

 

 

 


· 원원사 원점회귀 삼태봉 답사이다. 비가 올 것 같은 흐린 날씨와 날머리 모화저수지 물길 상태가 확신이 없어 진행길 내내 하산 불안감으로 여유있는 발걸음이 되지 못했다.
· 날씨 좋은 날 재차 한바쿠 한다면 아기자기한 산길과 시원한 동해의 조망까지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원원사 입구 공터 주차장을 출발한다

 

 

 

 

원원사 큰법당

 

 

 

 

 

동 서 삼층석탑

 

 

 

 

용왕당 쪽으로 리본이 보여 가다가

 

 

 

 

삼층석탑을 돌아보고

 

 

 

 

저 앞에 산길이 보이네

 

 

 

 

시작부터 산죽숲 급경사길이다

 

 

 

 

산죽길에서 벗어나고

 

 

 

 

돌삐길이 시작된다. 산죽보다 백배 낫다

 

 

 

 

철탑을 지나고

 

 

 

 

새카만 똥골돌삐들

 

 

 

 

바위사이를 지나

 

 

 

 

전망바우에 올라선다

 

 

 

 

모화저수지가 보인다

 

 

 

 

제주고씨 묘지 삼거리

 

 

 

 

무덤 뒤의 거대 바위아래에서 잠시 갈증을 풀고

 

 

 

 

왼쪽으로 모닝빵 바우

 

 

 

 

갈림길 지나고

 

 

 

 

한봉우리 올라섰다가

 

 

 

 

해골바우??

 

 

 

 

삼태지맥 능선

 

 

 

 

532.8m봉 삼각점 확인하고

 

 

 

 

연초록 빛깔이 눈부시다

 

 

 

 

봉서산 정상

 

 

 

 

봉서산(571m) 정상석

 

 

 

 

조망은 없고 외동쪽으로 하산길이 있다

 

 

 

 

조망처에서 본 삼태지맥 두동고개

 

 

 

 

안부 지나 우회하여 올라서면

 

 

 

 

철탑을 만난다. 바로 옆 왼쪽 정상은 다음지도에 백일산(563.7m)이다

 

 

 

 

 

잘록한 능선길 올라서면

 

 

 

 

자빠진 이정표가 있다

 

 

 

 

순한 능선길이 이어진다

 

 

 

 

650m봉을 우회하고

 

 

 

 

경주풍력단지 바람개비가 보인다

 

 

 

 

전망대인데 문이 없다. 안들어 가면 되지. 옆으로 좋은 산길이 임도에 내려서지 않아도 삼태봉까지 이어진다.

 

 

 

 

아래로 산길이 푹 꺼져서 그냥 임도로 나온다.

 

 

 

 

임도는 뺑빼이를 돌아돌아 기령으로 이어진다.

저 앞에서 

 

 

 

 

산길로 들어선다. 650m봉에서 이어지는 산길을 다시 만난다. 임도로 내려서지 않아도 되는 것을..

 

 

 

 

이런!! 야탄자까지

 

 

 

 

병꽃인가

 

 

 

 

원원사 3.8km??   

 

 

 

 

 

608.1m봉 우회길 너무 좋네

 

 

 

 

벤치가 있는 조망처가 나온다

벤치 뒤로 정상가는 산길이 보인다

 

 

 

국수봉과 치술령

외동읍

 

 

 

묵장산

 

 

 

 

마석산 남산 방향??

 

 

 

 

올라온 능선

 

 

 

 

삼거리에서 조금 오니 옛 삼태봉 정상목이 있다

 

 

 

 

옛 삼태봉 정상

삼거리로 돌아가지 않고 우측 산길로 내려서면

 

 

 

 

이정표를 만난다. 내려온곳 양남면인데 양남방향으로는 길이 안보이더라

 

 

 

 

모화지 하산길 삼거리

 

 

 

 

삼태봉(630m) 정상

 

 

 

 

휴일이어서 사람이 많아 쉴 곳도 없다

빽한다

 

 

 

 

저 앞에서 노래방 반주기 틀어 놓고 고함지르는 음치가 있더라. 산에서 머하는 짓이고..

 

 

 

 

모화저수지 하산길

 

 

 

 

산사태 절개지가 나오고

 

 

 

 

절개지에서 조망이 트이네

 

 

 

 

아래 하산할 모화지

 

 

 

 

삼태봉

 

 

 

 

산길을 더듬어 내려오면 절개지 공사용 임도를 만나고

 

 

 

 

이곳에서 능선으로 붙어 산길을 가야 되는데 생각없이 좋은 길따라 내려간다

 

 

 

 

길은 너르지만 경사가 심해 조심스럽게 걸어야 된다

 

 

 

 

앞에 더 좋은 길이 보이네 했는데 직진 능선으로는 길이 안보이고

 

 

 

 

왼쪽 계곡으로 내려서야 된다. 초급경사지역을 옆으로 가로 질러 내려선다

 

 

 

 

계곡에 내려서니 도로처럼 보인다

산사태로 흘러내린 토사가 계곡을 메웠나

 

 

 

 

계속 사방댐이 나타난다. 사방댐 왼쪽으로 길이 있다

 

 

 

 

이곳에서 점심요기하고

 

 

 

 

길없는 꼴짜기이다.

 

 

 

 

골짜기 벗어나면 저수지가 보인다

 

 

 

 

저 앞에서 계곡을 건너 왼쪽으로 가서

 

 

 

 

닫힌 철망울타리 옆으로 빠져 나온다

 

 

 

 

저 위에 주차장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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