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7일(수) 흐린 후 맑음 ○782일째 △849봉우리(산) ▲1,291
구미 금오산 현월봉(976.5m), 칼다봉(715m, 849)
(김천 부상리-금오산-칼다봉-구미역)
04:00 집출발
05:18 성주휴게소
05:42 부상리 금오산 주차장
05:53 주차장 출발
06:09 금오지맥갈림길 다리
06:15 계단
06:48 능선 이정표
07:09 금오지맥 합류
07:15 소나무 전망바위
07:31 제1전망대
07:43 선바위
07:52 거북바위전망대
07:58-08:18 전망쉼터 아침요기
08:21 전망암봉
08:39 우장마을 갈림길
08:42 서봉(887.3m)
08:55 금오동천갈림길
09:06 남봉(873m)
09:14 도수령 갈림길
09:18 전망암봉
09:31 쌍거북이 돌탑옆 바위
09:35 헬기장(공사중)
09:45 금오산 현월봉(976.5m)
09:56 약사암
10:28 성안
10:44 성안전위봉
11:30 철계단
11:43 칼다봉(715m)
12:06 암릉지대
12:43 안부사거리 쉼터
13:02 환경연수원 갈림길 이정표
13:13 256.4m봉
13:26 체육장쉼터봉
13:43 올레길전망대
14:19 삼각점봉(146.53m)
14:45 엑설런트빌라(구미역) 도착
14:55-15:20 구미역 택시승차 부상리 주차장 달구지 회수
※총산행거리 약15.73km
※총산행시간 약8시간 52분
· 아직까지 미답지로 남아있던 구미의 칼다봉을 가기 위해 부상리에서 올라 구미역까지 진행하는 코스를 그려본다. 부상리 코스의 전망대 암봉과 전망대의 조망이 볼만하고 제자리를 찾은 현월봉 정상석과 개방된 약사암 종각 출렁다리도 찾아 보기 위해서다.
· 기대했던 전망대의 조망은 날씨 탓으로 물건너 가고 몇몇 볼거리도 놓쳤지만 목적했던 코스를 무사 완주했다는데 의미를 둔다.
부상리 금오산 주차장 출발
주차장에서 나가 왼쪽으로 들머리 이정표
너른길 가서 계단을 올라서면
우측으로 돌아서 산길을 간다
절골산 갈림길
우측 금오지맥길은 전혀 보이지 않고 다리를 건너
계단을 오르고
사면길 가면
벤치 쉼터 이정표를 만난다
다시 사면길을 이어가면
왼쪽으로 안장바위 가는 능선을 만나 우측으로
올라온 곳 왼쪽 직진은 안장바위 가는 길
능선길을 간다
바위길도 나타나고
의자 쉼터에서 숨좀 돌리고
금오지맥 능선길 합류
전망대 조망 쉼터의 소나무
제1전망대. 마이산을 닮았다하고
해는 이미 떠올랐네
영암산, 선석산 방향. 산에만 오면 날씨가 별로네
안부에서 전망대로 간다
데크 계단을 올라서서 암릉을 가면
전망대
오늘 조망은 파이다
지나온 소나무 조망바위
고속도로와 KTX 교차 지점
제2전망대 방향
암봉 밑에서 직등하면 이쪽으로 올라올 것 같고
나가면서
선바위
조망처에서 돌아본 제1전망대
제1전망대
제2전망대
거북바위
가야할 서봉과 현월봉, 왼쪽 칼다봉
제2전망대의 조망판
지나온 능선
영암산, 선석산은 희미하다
다시 현월봉 방향
쉼터에서 본 조망바위
이곳에서 아침요기를 하고
조망바위에 억지로 올라섰다.
삼각점인가?
제2전망대
서봉과 금오산 정상
내려서는데
내러서기가 까다롭게 보여 시도, 포기, 시도, 포기, 다시 도전
겨우 내려섰다
바위의 우측 사이로 겨우 내려서 나왔다
격려표지 지나 올라서면
금오산성에 올라선다
우장마을 갈림길
우측으로 산성길 따라 간다
밋밋한 서봉.
쌔빠지게 왔는데 아직 많이 남았네
금오동천 갈림길.
연못지나 우측으로 정상가는 길 반대로
도수령 능선 방향으로 산성길따라 간다
가을빛을 쪼매 느끼면서 걷다보니
지도에 없는 남봉이다
남봉정상에도 조망은 없다.
어렵지 않게 길을 이어가면
도수령 능선에 들어서고
길은 매우 뚜렷하게 이어진다
이길도 산성길이구나
봉우리에 올라서니 어마어마한 금오산의 절벽과 약사암의 종각이 보인다
약사암 종각
법성사 꼴짜기
봉우리 내려서면서 다시 쳐다보고
쌍거북이 돌탑가는 길
이곳에서 우측으로 더 들어가야되는데
바위로 올라서야 되는가 싶어서
올라오니 가는 길이 없네. 되돌아 가기 싫어서 요정도에서 쳐다보고
도수령 능선
송신소 철망 따라 정상으로 가는 길. 억수로 위험하게 건너뛰어야 되는 지점이 있어서 포기
헬기장에 오니 공사중이다. 산성에서 부터 포크레인 소리가 들리더마는
빠져 나와서
금오산 현월봉 정상에 오른다
정상에서 본 약사암
쌍거북이 돌탑
철망옆의 쌍거북이돌탑 가는 길을 보니 도저히 건너 뛸 수 없는 무시무시한 곳이더라.
구 정상석
삼각점이 있다
오른쪽으로 내려서서
약사암으로
약사암 법당
종각 구름다리 문이 개방되어 있다
약사암 범종
쌍거북이돌탑과 절벽
종각에서 본 약사암
헬기장으로 올라와
칼다봉으로 간다
정상 갈림길
금오동천 갈림길
성안가는 길
우측 아래 성안습지
송공비
금오동천 갈림길에서 내려오는 좋은 길
성안마을 유래
금오정
쉼터
갈증을 해소하고
칼다봉으로 가면서
우측으로 성안습지를 쳐다보고
햇빛이 나니까 조금 화사해진다
가을이네
살짝 올라서면 성안전위봉
성안전위봉 정상
위치 표지판이 보이기 시작한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진행할 능선
이길도 산성길이다
올라서고
금오산이 보이는
이곳에서 점심요기하고
암릉을 만나서
돌아보고
멋진 조망처인데 대기가 탁하여 조망은 완전히 물로 갔다
암릉을 왼쪽으로 우회하고
내려선 봉우리
우측으로
철계단을 내려선다
748.1봉을 우회하고
칼다봉 전 구급함
칼다봉 정상
김천 대성리
현위치 4-12에서 왼쪽으로
칼다봉 북능으로 들어선다
능선을 가다가
우측 우회로를 무심코 따른다
우회 로프길 지나서
다시 로프 암릉길
대성리
암릉 지대 내려서서
우측 능선으로 갈아타는
사면길을 간다
대성저수지
가야할 능선이 아직도 끝이 없네
대성저수지와 금오산저수지 갈림길 사거리 쉼터
비단길이 이어진다
243.3m봉
길 너무 좋다
무덤옆으로
다시 무덤지나
안부 갈림길 올레길 전망대 방향으로
삼거리 봉우리
등산로 아님은 금오산저수지 방향
256.4m봉
돌탑봉의 체육장 쉼터
구미시가지를
훑어보고
돌탑 지나
빤질빤질한 길
거친길을 가면
올레길 전망대
금오산저수지
금오산과 칼다봉
올레길 전망대에서 왼쪽길로 하산한다
무덤우측길로 가야되는데 왼쪽으로 빠져서 다시 고개로 올라와서 길을 간다
146.53m 삼각점봉
삼각점
마지막 하산길
능선끝까지 가니 축대밑으로 내려서는 길을 못찾아
이곳으로 빽하여
자동차 있는 곳으로 나왔다.
카카오 택시 불러도 되는데 괜히 구미역까지 가본다.
택시가 줄줄이 있네
기사님 아주 작은 소리로 콧노래 흥얼거리면서 부상리 주차장으로 데려다 주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