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19년

월악 북바위산-박쥐봉

앞산깜디 2019. 4. 20. 14:02

2019년 4월 19일(금) 흐림 ○720일째 △752봉우리(산)  ▲ 1,173  
 

제천  북바위산(772m, 751), 충주 박쥐봉(782.2m, 752)




04:37 장유출발
         남해고속-중부내륙-문경휴게소(아침식사)-연풍IC-3번국도-월악산교차로-안보삼거리 597번 지방도
07:41 물레방아휴게소 주차장 도착-산행준비



08:05 물레방아휴게소 출발<산행시작>
08:39 전망바위
08:58 북바위전망대
09:39 이정표 (월악05-07) ←물레방아 1.5km, →북바위산 1.5km
09:59 전망바위
10:27 지도상의 신선대(월악05-06)
10:34 안부
10:47 이정표 월악05-05)
10:57 계단
11:10 북바위산 정상(772m)
11:56 사시리재 임도
12:26 첫봉우리
12:59 772.7m봉
13:51 박쥐봉(782.2m) 정상
         북릉으로 하산
14:15 바위
14:21 전망암반
15:13 사시리계곡 
         -15:50 계곡에서 느긋하게 늦은 점심
16:02 물레방아휴게소 주차장 도착 <산행 끝>


※ 총산행거리 약 9.21km
※ 총산행시간 약 7시간 57분


· 월악영봉-만수봉 종주 이후 12년 만에 월악권역 북바위산, 박쥐봉 답사를 하게 된다. 짧은 거리에 국립공원관할이라 쉬운 산행을 예상했는데 걷는 시간보다 구경하는 시간이 많았고 박쥐봉 비탐로는 무릎이 협조를 안해서 걷는 시간보다 쉬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 흐린 날씨에 조망은 기대에 못미치고 강풍으로 인해 쫓기는 기분으로 여유로운 산행이 되지 못함.
 





물레방아 휴게소 출발









현수막 있는 방향으로











화장실 앞으로 길이 이어진다











등산로 입구











그저 그런 산길 계단..











상처입은 소나무가 많이 보인다











바위가 하나 둘 나타나고











계단길 보다 백배 낫다











머때문에 찍었지...











소나무 멋있는 산길











멋있는 소나무 뒤로 박쥐봉










소소한 바윗길











춤추는 소나무











전망 암반











말뫼산

저곳은 언제 가보나...











왼쪽











소나무와 바위































만수봉과 멀리 포암산











박쥐봉 능선











원숭이 얼굴...











포암산











테라스 바위











월악영봉은 구름속에 숨어 있고











왕관바위 능선 뒤로 월악 만수암릉

12년전 여름에 걸었다











말뫼산











바위를 지나 조금 가면











북바위 전망대에 선다











북바위





















북바위로 오르는 계단











북바위











바위꼭대기로 가는 길은 막아 놓았다.











북바위 암벽 왼쪽 방향











춤추는 고사목











올라가면











북바위를 품은 559.3m봉


































진달래가 많지는 않지만 색깔이 진하고 싱싱하다










말뫼산 방향






















첫내림길을 내려서면











멋있는 소나무들이 도열한 길이 이어진다






















































전망 암반을 만나고






















날씨가 흐려 조망이 별로











엉킴의 조화






















슬랩지대






















월악 주능










좀 더 올라서서 돌아보고











온 만큼 더 가야 되네..









가야할 북바위산











진달래 산길을 조금 가면











왼쪽 전망 슬랩이 나타난다.

북바위산과 사시리재











박쥐봉 능선아래 사시리 계곡











뿌리 그물..











뿌리인지 줄기인지...











누운 소나무











돌아보고











고등어등 바위라 카던데..











신선대???











북바위산











사시리 고개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가











바위를 지나 계단을 내려서고











바위전망대를 지나

계단을 내려서면










이녀석을 만난다






















지도상의 신선대(월악 05-06)











신선대에서 본 박쥐봉











특이하게 생긴 바위











네모바위 깔린길을 가면











안부를 지나고











계단을 올라서고











676.9m봉은 좌측으로 우회한다











낡은 계단을 올라서면











이런 바위를 만나고




















 계단을 올라











북바위산 정상까지












이런길이 이어진다











다리를 뻗은 소나무가 여기 또 있네











평지같은 길이 정상까지 이어진다






















가야할 박쥐봉 능선











암반을 지나면











북바위산(772m) 정상석











북바위산










신선봉 마역봉 능선








뫼악동 방향으로 하산한다










낙엽길









삭막한 하산길의 화사포인트









그냥 하산길











가야할 봉우리는 항상 높아 보이네











내려서면











사시리 고개

 저 앞 계단을 오르면











뫼악동 임도(사시리 고개)

박쥐봉 산길은 왼쪽에 있다











조망은 별로 없고 그저 산길만 보고 오른다











진달래가 있어 덜 심심타











올라선 무덤











올라선 봉우리






















거대한 바위를 우회하고











봉우리를 우회하고











한차례 올라서면









772.7m봉이다











내려서는 길이  까다롭다.











겨우 겨우 내려서서 아슬아슬한 사면길을 가로질러 능선으로 붙는다












오른쪽에서 바람이 억수로 분다.

박쥐봉인가 해서 올라갔는데




















북바위산 능선











포암산











또 다른 봉우리가 있네









떡바위























멀리 부봉











암봉을 또 올라가야 된다











저곳이 어딘지

하늘재, 미륵리???












주흘산과 부봉 능선











박쥐봉






















박쥐봉 (782.2m)정상











배는 고픈데 바람이 심해 북릉으로 하산하면서 적당한 점심 자리 찾기로 하고 급경사 길로 내려선다











이곳도 아니고













길이 거칠어지네..











뚫고 간다











왼쪽으로 우회하고











그런대로 안내리본이 있어 다행..











오른쪽으로 내려서고











영봉 꼭대기가 보인다.











북바위산 능선











여기도 아니고











그냥 가자..











북바위산 능선이 높아지네.. 많이 내려왔다.











길은 능선으로만 이어지지 않고











아슬아슬한 사면길을 돌고 돌아











제대로 능선에 붙어준다.

그리고 영봉능선을 보여준다











고생 끝..










그래서 쫌 땡기고











저 앞 능선에 붙어서 내려서면









사시리 계곡에 도착한다










느긋하게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송계계곡을 건너









도로에 올라서서 물레방아 휴게소로 돌아온다













2019-04-19 북바위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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