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19년

진안 천반산(깃대봉-천반산성-송판서굴-죽도)

앞산깜디 2019. 4. 16. 13:59

2019년 4월 15일(월) 맑음 ○719일째 △750봉우리(산)  ▲ 1,171  
 

진안 천반산(647.4m, 750)





04:20 장유 출발
         남해고속도로-진주JC대전통영고속도로-함양휴게소(아침식사)-장수JC-진안 IC-상전-장전마을
07:02 스톤스토리펜션 잠수교 상태 확인
07:12 들녘펜션 옆 주차


07:22 들녘펜션 출발
07:25 천반산 등산로 입구 출발 <산행시작>
         산사면을 돌아가는 길.
08:01 이정표 ↓섬계마을 1.3km, ←열원리 0.72km, ↗ 천반산 1.62km, ↑ 천반산 2.0km
08:10 이정표 능선갈림길 우측 진안고원길 사면길로 진행
08:26 계곡 건넘
08:37 먹재
09:00 데크계단
09:06 휴양림 갈림길
09:09 천반산(647.4m) 정상
          정상석과 삼각점[무주 314]이 있다.
09:31 전망바위 
09:42 말바위
09:51 데크계단 지나 전망바위봉
10:09 천반산 성터(564.5m)
10:26 송판서굴 갈림길
10:37 송판서굴
10:56 뜀바위
11:30 고인돌 형상 바위
11:37 칼바위
11:41-12:15 암릉 끝지점 점심
12:30 죽도
12:53 잠수교
         스톤스토리 펜션
13:02 장전마을 입구
13:21 천반산휴양림 입구
13:53 들녘펜션 도착


14:00 들녘펜션 출발
 장계-장수IC-대전통영고속국도-남해고속국도
16:40 장유도착


※총산행거리 약11.62km
※총산행시간 약 6시간 31분


· 천반산은 적당한 암릉과 굽이치는 물줄기를 마음껏 조망할 수 있어 진작에 답사 리스트에 올려두었으나 하산후 구량천을 건너는 잠수교의 상태를 짐작할 수 없어 미루어 오다 최근에 많은비가 없어 답사를 실행한다.











섬계마을 들녘펜션옆에 주차공간이 있어 산행준비하고 출발한다.









천반산 들머리









길은 사면으로 이어진다










이런길은 좋은데..










낙엽길은 영...











안전시설은 잘 되어 있다










지루하고 조심스러운 사면길을 올라서면










첫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진안고원길 갈림길이기도 하다










국제신문은 우측으로 가는데 직진한다










천반산이 보인다










길 좋다.










계속 능선길이 이어지는 줄 알았는데










능선으로는 표지가 없고 우측사면으로 안내한다. 우측길이 너무 좋아서 들었는데.. 










역시 길 좋다.










여기까지 좋다










능선을 탈걸 또 후회한다












우측으로 미끄러지면 올라올 방법이 없다










물소리 들리는 작은 계곡을 건너










현호색 군락지를 지난다






































올라서면 이정표를 만난다.










590봉 능선에서 오는 길










천반산으로 향한다










쫌 삭막하네










머리카락풀이 연두색감을 더 할뿐 이곳에 아직 봄은 보이지 않는다










바위가 나타나니 쪼매 낫다









올라서면










뒤틀린 소나무와 진달래를 만난다






























남덕유산과 할미봉 능선 같은데..










데크계단을 지나면










정상이 가까워진다










휴양림 삼거리이다.











이정표를 지나










천반산 정상이다










천반산 깃대봉

깃발을 날린 봉우리










삼각점[무주 314]










고산(875.8m)










천반산 하산길에 좌측으로 마이산이 보인다.










그런대로 그림 좋은 능선길










거대한 바위 우측으로 우회하고










전망바위의 멋진 소나무를 만난다






























가야할 능선 너머 대덕산










가운데 날머리 죽도










천반산 성터










아래 가막리











마이산










천반산 뜀바위를 땡겨서










소나문어...










말바위










장전마을










데크계단을 올라서면










그림좋은 전망대가 나타난다










아래 구량천과 장전마을










고산 능선










진달래 찡가서 색감 보강하고..










하산해서 걸어가야할 도로










고사목이 멋있게 보이는데 다리가 떨려 가까이 갈 수 없고 이만큼에서 담고 










천반산 산성터










천반산 산성 이정표

가막리와 할미굴은 표시가 없다.










천반산 산성(564.5m) 정상석










천반산 깃대봉










천반산 산성터 일대




















멧돼지 목욕탕인데 깨끗하네.










축대 - 산성 흔적인지는 모르겠고..










오른쪽은 수직 절벽











구량천을 내려다 보고










송판서굴로 간다










요새는 이런 계단도 겁난다.










송판서굴











막걸리병이 왜...










금강이 내려다 보인다










몸에 좋다는 샘물










굴이 4개 있는데 이거는 세번째굴

위험해서 돌아선다










갈림길로 돌아와서 뜀바위로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쉽게 오른다










조망을 위해 잘 정비되어 있다










건너편 뜀바위봉










아래 구량천과 고산능선










천반산 깃대봉과 구량천











대덕산 아래 금강과 죽도일부










건너편 뜀바위까지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쉽게 건너간다.











뜀바위 계단을 내려와서










우측 절벽옆으로 로프에 의지해서 다음 봉우리에 오른다










멀리 마이산이 보인다










땡기니 겨우 요정도

카메라 기변해야 되나...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금강






























물색이 별로네....










운치있는 길이 이어지다가












이런 소나무도 돌아보고










조밍이 터지는 곳을 지나










급경사 내리막길로 하산한다










죽도 병풍바위를 땡겨서











하산길 암릉 위험한 곳은 안전로프시설이 잘 되어 있다









바위를 보듬고










고인돌 바위










이제는 이런 시설물에 많이 의지해야 될 때










칼바위(?) 우측으로 내려서서










돌아보니 이렇네.

천반산의 진달래는 키만 컸지 꽃은 듬성듬성 핀다.











색깔은 예쁘다.











까다로운 길이 끝나는 곳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아주 순한 길로 여유롭게 하산한다









아주 편한 하산길





















































죽도





















죽도











건너 금강

안쪽 구량천의 물이 죽도를 왼쪽으로 돌아 저곳으로 흘러든다











구량천변 길따라











천반산 뜀바위 능선











뜀바위





















이 잠수교에 물이 넘치면 골 아프다.






















장전마을 입구에 올라서서











전망좋은 집앞을 지나











섬계마을까지 걷는다.












2019-04-15 천반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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