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2일(토) 맑음 ○666일째 △662봉우리(산) ▲ 1,053봉
대구 성암산(469.1m, 658), 병풍산(571m, 659), 감태봉(578m, 660), 망월산(518m, 661), 유건산(451m, 662)
06:10 아파트 출발-편의점-김해시내-삼랑진IC(신대구 부산 고속도로)
07:05 청도휴게소 아침식사-수성IC
07:53 덕원고등학교- 욱수골 공영주차장
08:00 주차장 출발-다리 건너 덕원고 뒤편 성암산 들머리
08:33 첫봉우리-팔각정
08:42 체육장 안부
09:02 체육장-약수터 갈림길 정상 600m전 이정표 있음
09:20 삼각점 봉우리
09:26 성암산(469.1m) 정상 – 정상석이 두 개 있고 산불초소가 있다.
09:33 삼거리봉(448m)
10:16 소나무 몇그루 서있는 봉우리
10:42 맥반석고개
10:49 박씨재실 갈림길 이정표
10:54 525봉-삼각점(대구4100 1982재설)이 우측 잡목숲에 있다
11:28 광산고개
11:39 병풍산(571m)정상-점심 요기
12:02 광산고개로 다시 돌아옴
12:18 감태봉(578m)-밋밋한 봉우리 중간에 삼각점(대구565 1994재설)이 있으며 커다란 산불감시 카메라가 우측에 있다.
12:22 용지봉 갈림길
12:30 욱수정-좌 진밭골 우 봉암골 사거리
12:46 만보정-직진 대덕산 우측으로 진행한다
13:16 511봉
13:29 망월산(518m)-덕원고(안산) 갈림길
13:38 전망바위
13:54 쇠목재-내환지 욱수골체육공원갈림길 안부
13:58 헬기장
14:07 유건산(451m)삼각점이 있고 ←월드컵경기장 1.08km, →사직단 1.15km, ↓진밭골 정상 3.44km 이정표가 있음
14:14 전망바위
14:21 사직단 불광사 갈림길-불광사 방향으로 직진
14:38 잡살곡 길 합류
14:47 욱수골 주차장 도착<산행 끝>
14:52 욱수골 주차장 출발-수성IC-신대구부산 고속도로-삼랑진IC-김해삼계
16:28 장유 집 도착
※ 총산행거리 약15km
※ 총산행시간 약 6시간 47분
※ 준비물 도히터 32L, 식수 2.5L, 포카리, 사과, 빵, 우유
※ 경비 유류비 110,000 아침식사 육개장 8,000 통행료 12,600 빵, 포카리 6,100 계 136,700원
· 근교산을 찾아보다 주암산 맞은편의 방향으로 보이는 산군에 속한 병풍산을 가기로 한다. 이곳일대의 등산로는 주로 산불방화선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겨울철 눈이 많이 쌓였을 때는 다닐만 하겠으나 햇볕이 강한 날은 고생깨나 할 산길로 보인다.
· 산길이 워낙 잘 나있고 오르내림이 심하지 않아 부근의 등산객들은 배낭도 없이 스틱 하나만 달랑 들고 다닌다.
· 대구 9산 종주코스( 덕원고→성암산→병풍산→동학산→대청봉→상원산→팔조령→삼성산→헐티재→ 비슬산→청룡산→산성산→용지봉→욱수골)가 구미가 당기지만 워낙 장거리인데다가 교통편이 여의치 않아 더 연구해보아야 되겠고 복명초등학교 대덕산, 용지봉, 법이산, 수성못 코스를 다음번 답사 예정지로 남겨둔다.
욱수천 옆 길 따라 덕원고등학교 뒷편으로 능선 들머리
앞 건물 덕원고등학교
산으로 들어가는 데크길이 보인다.
산길 입구
데크길을 지나면 두 갈래 길이 나온다. 어느 쪽으로 가도 되고 우측으로 올라선다
산불 방화선으로 된 급경사 등산로를 어느 정도 올라서서 돌아본다
바위전망대와 사직단 능선
전망대에서 본 불광사와 망월지
사이좋은 무덤
무덤을 지나 돌아보고
망월산과 유건산 능선
고도가 낮은 이곳에는 진달래가
벌써 하산하는 산객
덕원고 뒷편 들머리에서 좌측으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지점의 무덤
첫봉우리
안산과 망월산, 유건산
망원지와 고소도로 경산시내
멀리 팔공산
앞 용암산 능천산 환성산 능선
안산, 망월산, 유건산
성암산
고속도로???
성암산
멀리 병풍산
안산
체력단련장
체육장 지난 봉우리에서 돌아본 팔공산 초레봉 환성산
팔공산 방향
안산과 망월산, 유건산
성암산
욱수저수지와 안산
돌아보고
삼거리에 있는 무덤
능선상의 바위
성암산
체육장
약수터(욱수골) 가는 길
등로상의 바위지대
바위에서 본 경산시내
올라온 능선
성암산 방향의 소나무 숲길
삼각점봉 오름길
삼각점봉
멀리 팔조령으로 이어지는 동학산 능선
성암산 방향
욱수골
돌아본 삼각점봉
성암산
두개의 정상석과 산불초소가 있는 성암산 정상부
성암봉 정상석
성암산 정상석
정상에서 본 백자산 방향?
경산시내
성암산 하산길
삼거리봉(448m)에서 본 447m봉
멀리 최정산 주암산 능선
성암산
가야할 능선
자동차가 다녀도 될 만한 너른 길
꽃 피는 계절에 더욱 좋을 듯
하늘은 맑고 길은 넓고
쉼터에서 잠깐 갈증을 풀고
기온은 점점 올라 좌측 그늘 길로 내리막을 간다
돌아보고
성암산
길가의 외로운(?) 나무
오름내림이 없는 평탄한 길을 가다가
소나무 몇 그루가 서있는 봉우리를 지나고
양쪽으로 소나무가 도열해 있는 산길 가운데
무덤 10여 기가 따사로운 봄볕에 낮잠을 즐기고
다시 숲길로 들어서면
안부 좌측은 토양골토골로 이어지는 길인듯 여겨지고
도대체 맥반석고개는 무슨 연유에서 붙인 이름인지 아리송하고
정면의 봉우리는 용지봉인지 병풍산인지
나즈막한 언덕을 넘어서면
안부 사거리를 지난다
박씨재실 쪽에서 오신 두 분은 525봉을 우회하시고
525봉 가는 중간에서 돌아 보고
보이는 산군은 동학산 방향
525봉에서 본 용지봉
병풍산
오래된 참나무을 지나서 조금 가면
광산고개
옛날 가창의 광산 인부가 넘었다는 고개
병풍산 정상(571m)
광산고개에서 급경사길을 조금 올라선다. 빵으로 점심요기를 하고 광산고개로 되돌아간다
다시 돌아온 광산고개에서 왼족으로
돌아본 병풍산
욱수정 갈림길
감태봉(578m)
정상석은 없고 삼각점만
감태봉 하산길에서 본 용지봉
용지봉 갈림길
욱수정 표지판
산능선에 왠 정자?
시설물에 어울리지 않는 거창한 이름이지만 산객들에게 이정표가 될만한 이름
만보정 이정표
좌측은 대덕산 방향이고 직진한다
아직도 방화선 산길은 끝날 줄 모르고
망월산 방향
대덕산 능선
안부 삼거리
중추부사묘를 지나
병풍산과 감태봉을 돌아본다
511봉에서 잠시 쉬엇다가
대덕산
지나온 능선의 병풍산
망월산 정상
안산을 가기 위해서는 덕원고 방향으로 가야되는데 당시에는 이사실을 몰라서 사직단 방향으로 진행한다.
내환지와 심천골
멀리 대구시내
전망바위
안산과 성암산 능선
병풍산과 멀리 동학산 능선
어느새 산불방화선은 사라지고 전형적인 등로상의 바위
나무아래에 할아버지 산객이 일어나시다가 내가 오는 것을 보고 다시 앉았다가 사진을 부탁하신다
80은 넘어보이는 연세에 아래 골짜기에서 올아오셔서 내려가신단다.
안산으로 연결되는 길도 가르쳐 주신다. 아마 덕원고 갈림길을 말하시는 것 같다.
앞 안산 그너머 성암산
대덕산
바위 전망대
삼각점이 있는 450m봉
쇠목재 안부 네거리
쇠목재를 돌아보고
헬기장
우회길의 이정표
망월지는 불광사가 있는 저수지
유건산(450m) 정상의 삼각점
유건산 정상
450봉(유건산) 하산길의 전망대(범바위)
아침에 올랐던 능선
경산시내
월드컵경기장과 수성 인터체인지
전망바위를 내려서서
직진한다.
이정표를 지나 얼마되지 않아 무심결에 우측길로 내려서게 된다.
하산길의 바위
우측 잡살곡에서 내려려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하산길
하산 지점
에어건으로 먼지를 털어내고
주차장으로 원점 회귀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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