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14년

거제 석름봉-앵산-솔병산

앞산깜디 2014. 2. 23. 14:51


2014년 2월 22일(토) 맑음  ○663일째 △653봉우리(산)  ▲  1,042봉 
 거제 석름봉(298.6m), 앵산(506.7m), 솔병산(440m, 653)

 

 

 

앵산, 솔병산

 

 

 

 

 

06:40 아파트 출발-김밥집-가락IC-거가대교-연초-연사삼거리
07:46 신오교 옆 하면옥 주차장 도착 산행 준비

 

07:58 출발-급경사 입구를 올라서면 한동안 길은 사면으로 주욱 이어진다.
08:22 능선길 합류
08:28 사거리 이정표 온길 연초덕산아파트 1.2km, 진행방향 좌측 신우마리나아파트, 우측 석름봉 3km
08:39 전망벤치-안부를 지나 급경사로 오르면 정자가 보이고 좌측에 벤치 두 개가 있다. 고현만과 조선소, 계룡산이 조망되는 곳에서 김밥으로 아침요기를 한다.
08:56 무명봉 정상
09:12 체육공원 안부(오비재)-벤치에 후프를 가져가면 어쩌고 저쩌고 욕설 비스무리한 문구가 적혀 있고 우측으로 소오비마을로 통하는 길이 있다. 석름봉을 향하여 직진한다.
09:27 이정표 안부-온길 중곡동 5km, 좌측 앵산 5km, 직진 연중마을 750m
09:40 석름봉(298.6m)-삼각점(거제 424, 1988재설)
09:46 연초바위-연사 마을 일대를 조망할 수 있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시계가 흐리다. 벤치 두 개가 놓여있는 곳을 지나면 길은 급경사 지그재그로 연사재로 내려선다.
10:00 연사재-좌측 오비마을 우측 연사마을 직진 앵산 이정표가 있으며 한무리의 젊은 등산객들이 방금 차에서 내려 산으로 접어든다.
10:22 230m봉을 우회한 안부 지점
10:58 좌측으로 조망이 트이는 작은 바위지대
11:09 사각정자을 지나면 연초면사무소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거제지맥 주능선길이다.
11:16 360m봉-가야할 앵산과 우측으로 솔병산이 보인다.
11:24 무명봉
11:40 전망바위봉-아래 광청사와 우측으로 유계마을이 조망된다.
11:51 안부
11:55 광청사 갈림길
12:13 헬기장
12:36 앵산(506.7m) 정상-정자와 벤치가 보이고 산불감시원으로 보이는 분이 인사를 하신다. 정상석 바로 옆에는 산불감시 초소가 있다.
12:45 사슴목장 갈림길-이정표 옆 의자에서 간단한 요기를 한다
13:01 삼각점(거제 22 1992재설)상의 앵산- 이정표 직진 한내공단 2.4km, 온 곳 유계리 5.1km, 우측 석포리 1.9km. 솔병산을 석포리 방향이다. 내림길은 무척 미끄럽고 경사가 심하다.
13:16 갈림길 안부-솔병산 0.2km, 앵산(정상) 0.5km
13:33 솔병산(440m) 정상-나무가지로 막혀 조망이 없는 평범한 봉우리. 거제지맥길은 정상의 좌측으로 계속 이어진다. 석포마을로 가기 위해 되돌아 내려선다.
13:46 석포 하산길 안부-경사가 거의 없는 계곡길이 이어지고 차츰 내려갈수록 좌우로 제법 큼직한 너덜지대가 나타난다.
14:04 커다란 평상이 놓인 곳
14:16 석포마을 버스정류소- 고현으로 가는 버스는 14:50분에 있다. 한참을 기다리는 데 마침 빈 택시가 온다.

 

 

14:39 신오교 들머리로 돌아옴-하면옥에서 개인사유지 우짜고 저짜고 노란 스티거를 차유리에 붙여놓았다.
14:50 신오교 출발-옥경이 국수를 먹기 위해 통영을 경유하여 집으로 간다.
 거제대교-통영-고성 고속도로-진동(옥경이 촌국수)-마창대교
16:33 장유 집 도착

 

※ 총산행시간 : 약 6시간 18분
※ 산행거리 : 약 11km
※ 준비물 : 도히터 32L, 식수 2L, 스니커, 김밥, 빵, 우유
※ 경비 : 유류비 35,000 통행료 16,400 택시 10,000 국수 4,000 계65,400원

 

· 2002년 12월에 앵산을 찾은 적이 있는데 최근 앵산을 연결하는 새로운 코스를 보고 그 때의 기억을 검증하기 위해 답사를 하게 되었다. 당시에 한내에서 오르기 위해 들머리를 찾아보았으나 찾지 못하고 유계리의 광청사에서 앵산에 올라 동남쪽방향의 주능선의 어느 지점에서 계곡 비슷한 길로 바로 광청사 대웅전으로 내려섰는데 오늘 산행에서 그 때의 광청사 하산길을 찾는데 신경을 썼으나 도저히 그때의 하산지점을 찾을 수 없어서 아쉬웠다.


 

 

 

 

앵산 들머리-초장 부터 급경사 오르막이지만 저 위에만 올라가면

 

 

 

 

 

 

 

이와 같이 산사면을 따라 주욱 편안하게 당분간 진행한다.

 

 

 

 

 

 

 

중곡 아파드 단지가 좌측으로 보이고

 

 

 

 

 

 

 

고현시내가 살짝 보인다.

 

 

 

 

 

 

 

이윽고 주능선에 다 온 듯 봉우리가 눈에 들어오고

 

 

 

 

 

 

 

삼성 조선소를 당겨서

 

 

 

 

 

 

 

주능선 안부

 

 

 

 

 

 

 

지금 부터 본격적인 능선길을 간다

 

 

 

 

 

 

 

갈림길 이정표

 

 

 

 

 

 

 

첫 봉우리 오름길의 바위

 

 

 

 

 

 

 

오름길 막판에 정자가 보이고

 

 

 

 

 

 

 

저 의자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앞에 보이는 봉우리의 우측 사면으로 올라왔다.

고현시내가 보이지만 가스로 인해 시계는 불량

 

 

 

 

 

 

 

계룡산의 우측 큰배가 있는 지점의 바로 위의 푹 꺼진곳 김현령치 좌측 고자산치와 선자산이 보인다.

정면 장평

 

 

 

 

 

 

 

삼성조선소

 

 

 

 

 

 

 

첫봉우리 정상부의 무덤터

 

 

 

 

 

 

 

숲길을 진행하다가

 

 

 

 

 

 

 

오비재-우측 소오비 마을 가는 길

 

 

 

 

 

 

 

석름산

 

 

 

 

 

 

 

오거리 안부

 

 

 

 

 

 

 

석름산 정상

 

 

 

 

 

 

 

삼각점 확인 발등찍기

 

 

 

 

 

 

 

전망대

 

 

 

 

 

 

 

국사봉이 희미하게 보인다

 

 

 

 

 

 

 

연초바위

 

 

 

 

 

 

 

우측으로 돌아나가면

 

 

 

 

 

 

 

바위 아래 보이는 연사리 일대

 

 

 

 

 

 

 

지나온 방향의 261m봉

 

 

 

 

 

 

 

255.9m봉 정상

 

 

 

 

 

 

 

연사재로 향하는 길은 급경사 지그재그 길이다.

 

 

 

 

 

 

 

연사재-좌측 오비마을 우측 연사마을

 

 

 

 

 

 

 

오래된 이정표-10년전에도 있었을 이 길을 그 당시에 왜 몰랐는지

 

 

 

 

 

 

 

한무리의 젊은이들이 사라진 저 숲길로 천천히 들어선다

 

 

 

 

 

 

 

돌아본 석름봉 방향

 

 

 

 

 

 

 

230봉을 우회하면서 본 진행방향

 

 

 

 

 

 

 

연초면사무소 능선

 

 

 

 

 

 

 

이 부근의 돌들은 찐빵처럼 둥글둥글하다

 

 

 

 

 

 

 

너 능선 너머에는 다공리 불곡마을

삼십 몇년 전 연초근무 당시 반상회 일도 야간에 걸어서 불곡마을 까지 오고 갔다.

 

 

 

 

 

 

 

앵산에서 한내로 이어지는 능선

 

 

 

 

 

 

 

한내리 일대

 

 

 

 

 

 

 

돌아본 전망바위지대

 

 

 

 

 

 

 

숲길도 돌아보고

 

 

 

 

 

 

 

전망터에서 지나간 나홀로 산객이 쉬고 있는 정자를 지나면

 

 

 

 

 

 

 

거제지맥길에  당도한다. 좌측으로 진행한다

 

 

 

 

 

 

 

 

360m봉의 전망바위

 

 

 

 

 

 

 

앵산과 솔병산

 

 

 

 

 

 

 

유계리와 칠천도

 

 

 

 

 

 

 

기댐과 배려

 

 

 

 

 

 

 

바위봉

 

 

 

 

 

 

 

전망바위에서 본 아래 광청사

법당으로 바로 이어지는 계곡길이 있었는데 오늘 산행의 목적도 광청사 입구를 확인하는 일이다

 

 

 

 

 

 

 

헬기장을 만나고 저 위에 앵산이

 

 

 

 

 

 

 

한곡마을 갈림길

 

 

 

 

 

 

 

앵산은 더욱 가까워지는데 광청사 하산길 입구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지나온 길을 돌아봐도 안면이 없고

 

 

 

 

 

 

 

앵산 정상에 도착한다

기둥 뒤에 보이는 분은 산불감시원

 

 

 

 

 

 

 

앵산 정상

 

 

 

 

 

 

 

정상석

 

 

 

 

 

 

 

506.7m

 

 

 

 

 

 

 

대금산이 보이고

 

 

 

 

 

 

 

 

 

 

 

 

 

 

삼각점이 있는 앵산

 

 

 

 

 

 

 

맹종죽(죽순)으로 유명한 하청

 

 

 

 

 

 

 

지나온 방향

 

 

 

 

 

 

 

11년전 광청사에서 올라온 곳이 사슴목장 방향

 

 

 

 

 

 

 

앵산 갈림길 이정표

 

 

 

 

 

 

 

삼각점이 있는 앵산

 

 

 

 

 

 

 

앵산 내림길에서 본 솔병산

 

 

 

 

 

 

 

석포갈림길 안부

 

 

 

 

 

 

 

솔병산 오름길

 

 

 

 

 

 

 

솔병산 정상

 

 

 

 

 

 

 

나무가지에 막혀 조망은 없다

 

 

 

 

 

 

 

솔병산 내림길의 앵산

 

 

 

 

 

 

 

석포마을은 우측이다.

 

 

 

 

 

 

 

편안한 하산길

 

 

 

 

 

 

 

거대한 바위돌로 이루어진 너덜지대가 양쪽으로 펼쳐진다.

 

 

 

 

 

 

 

너른 평상바위를 지나면

 

 

 

 

 

 

 

거대한 너덜지대가(앵산 방향)

 

 

 

 

 

 

 

석포마을에  다 온듯

 

 

 

 

 

 

 

찜질방 뒤로 내려서면

 

 

 

 

 

 

 

잘 꾸며진 잔디가 있는 전원주택이 나타나고 석포마을이다

 

 

 

 

 

 

 

도로에 도착하여

 

 

 

 

 

 

 

내려온 곳 앵산방향을 보고

 

 

 

 

 

 

석포 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지나가는 택시를 타고

 

 

 

 

 

 

 

신오교 하면옥 주차장에 도착하여 차량를 회수한다

 

 

 

 

 

산행지도-국제신문